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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전쟁 신체 전쟁 (身體 戰爭)

2007.09.01 02:38

무림지줜 조회 수:704 추천:3

extra_vars1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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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전쟁 - 교육

'골수'(백혈구를 생성하는 곳)에서 소리가 들려왔다.

"우리 백혈구 들은 '나쁜놈들(세균)'들을 죽여야한다! 그러므로 우리에게는 그들을 죽이는 방법을 알아야한다. 나쁜놈들은 점점 많은 종류로 늘어나고 있으므로 절대로 방심또한 금물이다. 그들은 이 순간에도 진화하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배우고 배워 이곳을 지켜야한다. 알겟느냐?!!"

"예!! 사령관님을 따르겠습니다!" 졸병 백혈구들은 그들의 사령관에게 충성을 맹세했다. 그리고 일제이 경례를 했다. "충성!!" 그리고는 사령관이 말했다.

"좋다. 지금은 적은 없다. 하지만 그들의 급습에 대비해야한다. 우리의 총 '사령관(사람)'님께서 우리에게 훈련 상대를 내어 주셨다. 그들은 꾀나 강하다. 1부대-대략 10~20여 개 정도의 백혈구--씩 훈련을 한다. 그들의 이름은 A형 간염(Hepatitis A) 이다. 그들은 우리들의 부도시 '간'을 공격하는 놈들이다.  이녀석들과 상대하면서 이 녀석의 약점을 찾아 보도록!"

그리고는 1부대씩 훈련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특별한 녀석들의 집단 (제 7부대)의 차례가 돌아왔다. 그들의 명단은 이렇다.

1.분대장- 테라

2.하사- 틴

3.병장-알렉스

4.상병-앨리나

5.이등병-필립

6.이등병-사나

7.이등병-코코

8.이등병-텐텐

9.의료병-샨

10.운전병-냥

그들은 무기들을 준비하고 A형 간염(Hepatitis A)이 있는 곳으로 갔다.

신체 전쟁 - 훈련



제 7부대는 훈련장으로 갔다. 그들은 초조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그리고 훈련장에 도착하자 사령관은 훈련장의 문을 열어주고 그들이 들어가자 문을 닫았다.

"건투를 비네..!" 사령관이 외쳤다.

"충성!"

제 7부대는 일제이 경례를 하고 훈련장 안쪽으로 들어갔다.

훈련장 외곽에는 꾀나 무난했다. 중앙으로 갈수록 더러워 지는것 같았다. 녀석들은 그곳에서 사는 듯했다.

"자, 여기서 적들을 관찰해본다. 텐텐,필립 너희들이 정찰을 다녀와라. 우리들은 캠프를 치겠다."

분대장은 말했고 그들은 캠프를 치고 텐텐과 필립은 정찰을 하러 갔다.

"하하.. 설마 훈련하면서 죽기까진 하겠냐..?" 텐텐은 약간 쫄은듯이 말했다.

"녀석들은 진짜 나쁜놈들이야.. 잘하면 죽을수도?.." 필립은 텐텐을 겁주기 위해서 말했다.

"정..정말?.. 몸 조심 해야겠어.." 텐텐은 주위를 한번 둘러보고 계속해서 전진했다. 그리고 그들은 이상한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위리이윔하오라..(?)" 처음듯는 말이였다.

"녀석들인가?" 피립은 말하고 주위에있는 장얘물 뒤로 숨었다.

그리고 그들은 적들의 동태를 살폈다. 그들의 수는 약 8마리 였고, 무기는 전혀 보지 못한 무기였다. 그리고 그들은 번식 중 이였다.

"빨리, 대장님께 알리러 가자." 텐텐은 괜히 무서워서 말했다.

그리고 그들은 캠프로 돌아왔다.

"오.. 살아 돌아왔군. 그래 적들은 어떤가?" 텐텐과 필립을 보자 바로 반가운듯이 말했다.

"예! 적들은 약 8명으로 보이며 그들의 무기는 알 수 없습니다. 적들은 지금 방심하고 있는듯 합니다."

필립이 대장에게 보고를하고 샨이 주는 물을 받아 먹었다.

"방심하고 있다라.. 좋아 캠프에는 냥만 남고 우리들은 적들을 기습하러 간다."

그리고 그들은 무기와 비상 식량과 의료약을 챙기고 캠프를 떠났다. 그리고 곧 녀석들이 있는 중앙근처에 도착했다. 아직도 그들은 무슨 얘기를 하고있었다.

"와오뱌얼호야" 역시 무슨말인지 알아들을수 없었다.

"적들의 무기는 알수없다. 하지만 우리의 기습으로 적들은 당황할것이다. 총알을 아낌없이 쏘도록!!"

그리구 그들은 총(백신?)을 꺼내들고 총알을 장전한후 총을 갈겼다.

"우아리모히!!" 녀석들은 7 부대의 공격에 당황하고 혼미 백산했다. 그리고 그들은 곧바로 정비를하고 7 부대에게 공격 준비를 했다.

"헉.. 저 녀석들 엄청난 몸빵인데..? 그렇게 총을 맞았는데.. 죽지를 않다니.."

틴이 말했다.

"쫄꺼 없다. 우리가 기세를 잡았다. 마구 쏘면 죽을 것이다! 쏴라!!"

분대장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7 부대는 모두 총을 쏘기 시작했다.

"이호미뭉러" 녀석들은 드디어 무기를 들어냈다. 그들의 무기는 백혈구들의 무기와는 젼혀 다른 무기였다. 그들이 그것을 쏘기 시작했다.

그리고 7 부대를 막고있던 장애물들이 서서히 녹기 시작했다.

"헉.. 제길 .. 적들의 무기가 너무 쌔다.."

틴은 당황했고 다른 부대원들도 당황한듯했다.

"쳇.. 이거나 먹어라!"

분대장은 작은 물체를 던졌다. '핑......'꾀나 긴 굉음이 흘렀다. 그리고 녀석들은 무언가에 홀린듯 아무 짓도 하지 않았다. (아마 모든 세균에게 통하는 백신인듯 했다.. 그리고 아주 비싼것 같았다..)

"돌격 하라!!"

분대장이 명령했다. 그리고 A형 간염 [Hepatitis A] 세균들은 무참히 퇴치 당했다. 그들의 첫 승리였다.

"와우!~! 대단한데요?.."

알렉스는 흥분한듯 할했다. 그리고 그들은 캠프로 돌아갔다. 그리고 그들이 죽자 중앙 부터 점차 깨끗해 지기 시작했다.

"저녀석들 꾀 강했죠? 분대장님?" 코코가 말했다.

"처음 보는 놈들이였으니 종합 백신이 않통했군.. 뭐.. 이것이 경험이 되는거지.."

분대장은 담담하게 말하고 캠프에서 휴식을 취하고 캠프에서 철수하고 훈련장을 빠져나왔다.

그리고 그들은 사령관에게 보고하였다. 이미 날이 어두어 지고있었다.(눈에 있는 기자 말로는.. 말이다)

"잘했네. 훈련 결과는 내일 오후에 나올것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