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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전쟁 세계 3차 대전

2005.05.22 06:56

샤아 조회 수:105 추천:1

extra_vars1 미국과 소련의 냉전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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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월 3일 모 시각]

언제나 그랬듯이 전쟁은 민간인의 피해가 더 많다. 주로 폭격기를 담당하는 녀석들의 오발로 인해
민간 도심 한가운데 폭탄을 던지는가 하면, 항공기를 격추시키는 경우도 더러 봤다.
러시아는 꽤나 반항적이었다. 자신의 주위로 오는 항공기와 배들은 무조건 격추시켰다.
물론 자기 나라에서 허가를 받지 않은 자기나라 배들도 말이다. 이러니 문제가 생길수밖에 없었다.
러시아의 군에는 새로운 신조어가 생겼다. '쏘고 보자'

[2006년 1월 4일 새벽]

러시아는 이런저런 이유로 바빴다. 유럽에서 물밀듯이 쏟아져나오는 연합군 군대 막으랴,
한일 동맹 공격 막으랴, 중국 연합군으로 안 새게 달래랴.... 이래 저래 사정이 많다 보니.
"핵"이라는 물건을 준비시켰지만, 내부에서의 반발로 실패했다.
한국에서는 중공군이 물밀듯이 내려가고 있었다. 하지만 일본이 연합군으로 참전하느라 중공군은
그나마 막을 수는 있었다. 북한의 힘없는 T-34/56(러시아에서 다 쓰러져 가는 탱크들을 원조받았다)
들은 픽픽 쓰러져만 갔다.

[2006년 1월 4일 모 시각]
러시아는 군대는 세계 2위를 자랑한다. 그러나 머릿수는 중공이 최강이다.그래서 러시아는 머릿수라도 많게 보이기 위해서 예비군 소집에 나섰다.미국에서 줏어온(?)M4A2 셔먼 미 해병대 탱크에 마구잡이로 선발된 예비군을 마구 싣고 전장에 보냈다. 훈련도 제대로 안된 병사들이지만 그나마 탱크라는것이 위력이 워나 세기때문에 초반에는 잘 죽어 나갔다

[2006년 1월 4일 저녁]

야간에 탱크 돌격 작전이 실행되었다.M-36 잭슨 미육군 자주포 전차들은 꽤나 쓸만했다. 오래된 것이지만 말이다.이것들은 '야포 킬러'라는 별멍을 가지고 있었다. 자주포라 함은 멀리서 적군을 쏘기 위해 만들어진것이기 때문에...그리고 여기서 지하 벙커를 발견한다.
러시아의 지하 벙커는 매우 견고해서 폭탄이 떨어져도 무너지지 않을 정도이다. 그 안에 자주포나 거치식 기관총을 놓고 쏘기만 하면 된다. 그러나 이것들도 약점이 있었다. 바로 맨홀이다.그것들은 맨홀과 통하는 곳이었다!

[2006년 1월 4일 모 시각]
[T-72 전차는 현재 러시아의 주력 전차로 사용 되어 지고 있으며 가격대 효과면에서 충분히 제성능을
발휘하고 있으며 구 바르샤바 조약국과 아랍지역에서도 대량으로 운용 되고 있다.
125mm 활강포를 주무장으로 장비하고 있으며 7.62mm 동축기관총과 대공용으로 원격 조종되는 12.7mm
기관총을 부무장으로 채택하고 있다.]
T-72 전차는 위 글에서 보시다시피 러시아군의 주력 전차다. 물론 M시리즈와는 비교가 되지 않겠지만..
이런 T-72전차 1대대를 만났다. 초반에는 그럭 저럭 밀고 당기며 싸웠다. 그러나 T-72 전차는 후퇴했다. 바로 타이어에 구멍이 났기 때문....

[2006년 1월 5일 아침]

전쟁 나흘째. 병사들도 점점 지쳐가고있다. 미국은 핵의 준비를 하고있는 것 같다.
반대도 만만치 않겠지만 전쟁을 일찍 끝내려면 어쩔수 없는 방법이기도 한것같다.
이스라엘 M-51 슈퍼셔먼이라는 전차는 미국이 수입해 쓰고 있다.
이것은 포신이 매우 길어서 무엇에 받으면 잘 부러진다(?) 웬지 길이를 낮추어야
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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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편은 거의 설명 위주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