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창조도시 기록보관소

전쟁 자연의 전쟁...

2005.08.19 21:57

tkdgh0618 조회 수:60

extra_vars1 -눈물의 끝말은...- 
extra_vars2 [㉧④] 
extra_vars3 107938-1 
extra_vars4
extra_vars5
extra_vars6  
extra_vars7  
extra_vars8  




   지금 나에게 맺힌것은... 눈물...

무엇인가 할말이 있나보다.... 이 재해를 멈춰 달라고...

-----------------------------------------------------------------------------

나는 깜짝놀랬다.... 바로 내앞에 있는 검은 얼굴....

악마의형상이랑 비슷하였다..

"무..슨 말을 하고싶은거니.."

나는 그형상에게 말을했다...

"억울해.. 난 잘못없는데...억울해.. 난 잘못없는데...억울해.. 난 잘못없는데..."

그형상은 알아들을수 없는 말을 하고난다음에 사라졌다...

억울해.. 난 잘못없는데...억울해.. 난 잘못없는데...억울해.. 난 잘못없는데...????

이 것의 뜻은 뭐지.... 나는 당장 피시방으로 달려갔다... 사람들은 전혀없었다...

네이버를키고 게시판을 보니.. 엄청난 재해와.. 사람들의 말등...

무려 2억개는 넘을만한 자료가 쏟아졌다..

나는.. 무서웠다... 지금이 상황에서는...

"어이.. 학생.. 거기서 지금 뭐하나"

뒤에서 어떤 아저씨의 목소리가 들렸다....

나는 뒤를 돌아봤다..

"아... 아저씨..."

뒤에는 이름 모르는 아저씨가 무표정으로 날바라보고 계셨다...

나는 무엇을 해야 될지 망설였다...

"당장 컴퓨터 끄고 네 숙소로 가지 못해!!"

그아저씨는 얼굴이 잔뜩 화가 나있던거 같았다...

나는 그아저씨의 목소리의 다른 사람들이 전부 깰까봐 재빨리 컴퓨터를 끄고

내방으로 돌아갔다... 잘하면.. 재해를 멈출수도 있는데...

그때 내바로앞에서 어떤할아버지가 계셨다.

머리와 수염은 백발에다가 허리는 굽었고 80쯤 되보이는 노인이시다...

"얘, 꼬마야... 너는왠지 좋은 느낌이 나구나...."

그할아버지는 살짝 미소를 띄우시면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할아버지!! 할아버지 께서는 이 비밀을 알고계시죠.. 말씀해주세요.."

나는 다른사람이고뭐고 할아버지에게 큰소리를 치면서 말했다..

"훗..무슨소리냐.. 난 그저 평범한 노인이다.. 나도 이재해를 막는 능력같은것이 없

는 그냥 늙어서 필요없는 노인네다..."

할아버지가 말씀하셨다...

"그런데.. 왜 그런 알수없는 소리를"

나는 그렇게 말했다...

"하하하하하.... 난그저.. 아니란다.."

할아버지께서는 크게 웃으면서... 방으로 들어가셨다....

"너는.. 이길수있다...."

들어가시면서 할아버지는 그렇게 말씀하셨다...

도데체 그말의 뜻은 무엇인지 모르겠다...

하지만 선택된건..

꼭 이길수있다는것이다....

지금까지... 많은 재해가 일어났다... 하지만 우리의 조상들은

그런것을 이겨내고... 꿋꿋하게 살았다...

그치만.. 이재해는... 지금까지 자연재해중에 가장 큰것이다..

그렇지만 이번에도 이길수있다....

나는 방에 들어갔다....

"아함~~"

나는 7시가되서야 일어났다...

"서현이는 자고있네... 엄마랑 같이자고있네.."

"그럼 마루에...?? 엥... 아빠"

마루로 가보니 아버지께서 신문을 보면서

tv를 키고 계셨다...

"아.. 정말 기분 좋다..."

아버지께서는 자연재해가 일어났다는 것은 싸악- 잊고 계셨다

"아빠.... 이제 몇주일간 더있어야.. 미국인가요???"

나는 아버지에게 그렇게 말하였다..

"아마 5주일은 더있어야 될꺼다... 시현아 여기는 재해로부터 해방된 곳이니까 걱정하

지마라.."

아버지 께서는 웃는얼굴로 말씀하셨다...

"아..그럼나는 피시방이나 가야지~~♬"

밖에나가보니.. 그할아버지께서 공기를 쐬고 계셨다...

"아함~ 역시 바닷공기는 좋지... 시현아.."

그할아버지는 내이름까지 부르시면서 말했다...

"네?? 제이름을.."

나는 궁금해서 물었다..

"니네 방에서 니이름을 들었다.."

할아버지는 그렇게 말씀하시고 방에 들어가셨다..

어서 피시방이나 가야지.. 피시방에서 '석탄구려프트' 해야지...

피시방에 가보니.. 몇몇 안돼는 사람이 게임과 채팅을 하고있었다...

어제 그아저씨도 계셨다..

"아저씨 안녕하세요.."

나는 기분좋게 인사하였다..

그아저씨도 어제와는 달리 인상이 매우좋았다...

"오냐~ 어제 그 꼬마구나.."

나는 7번이라는 컴퓨터에 앉아서 게임을 했다...


---------------------------------------------------------------------------------------

눈물의 끝말은???

소설 끝났다!!!!!!! 눈물왈

넌 출연도 안했으면서 왜이리 좋아해??? 작가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