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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전쟁 자연의 전쟁,

2005.08.19 05:01

tkdgh0618 조회 수:70

extra_vars1 -묻고싶은데요...- 
extra_vars2 [㉧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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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주민들이 말했어요.. 우리는 절대로 지면안돼요.. 나약한모습도 안돼요...

우리는 이 전쟁에서 이겨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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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버릴것같다... 수없이 쏟아지는 문자메세지... 그리고 전화....

거기에는 모두가 살려달라는 얘기뿐 아직어린 나이에 그런 일은 할수없다....

"아빠... 우리마을로.. 가죠.."

나는 말했다..

"시현아.. 지금 정신이 있는거니 없는거니?? 거기에가면 목숨이 10개라도 남아나지 않아"

아빠가 말했다...

"그래 시현아... 다른사람 생각해서 거기로 가는것도 좋지만.. 일단은 우리목숨부터.."

어머니의 말씀이 끝나기도 전에.밑에처럼 난 말했다

"엄마... 엄마는 조용히 하고 계세요.. 아빠.. 우린 지금 악마들에게 홀린거에요.."

이 전쟁을 이기려면은.....

수십만의 목숨을 가진 사람들이 수십만명 모여서 해쳐 나가야 이기는것이다...

결국엔.. 절대 이기지못한다...

생각해보면은 우리는 꼭한번이상은 나뭇가지를 꺾거나...

개미를 밟고... 꽃을 뭉게고.. 생명을 소홀히 여기는 짓을 해봤다...

지금... 이건 악마의짓이아니라..자연을 함부로대한 것에.. 자연이 화나서

하는짓일수도 있다...

설마... 내친구도 악마를 만난건 아닐까??

전화 해봐야 겠다...

뚜루루~

"아씝.. 이녀석 왜이렇게 안받지???"

딸칵.. 폰켜는 소리..'여보세요'

친구가 말했다...

"여보세요, 야 지후 너 괜찮냐??? 아무일 없어???"

나는 친구에게 그렇게 말했다..

"나지금 아빠차타고 뱅기 타러가고있어... 갑자기 엄청난 자연재해가 일어나서..

어제 뉴스보더니 해일이 우리가 사는 마을을 순식간에 덮처 버릴수도있다니까

우리집은 삼촌이 계시는 미국 가려고... 거기에는 자연재해가 안일어났대...

자연재해가 난곳이 중국,한국,대부분 아시아에는 다퍼지고  대충뭐 그렇대...

맞다!! 일본!! 일본 거기에는 엄청나대.. 특히 지진 이 많이 일어나서

인구의⅓은 죽었거나 부상을 입었대... 아무튼 나 폰 끈다.."

친구는 그렇게 말하고 통화를 껐다..

그나마 우리나라가 뒤에서3번째 순위다....

긴통화를 끝내고 우리는 항구에 도착하였다..

"자.. 모두 내려라.."

"우와~~ 배다!!배!!!"

동생 서현이가 큰소리로 외쳤다..

다행이 배는 무료로 모두를 태우고 서양쪽으로 갈모양인것 같았다...

그것도 최고급배였다... 안은 매우 반짝거리고

화장실만해도3개에다가 전부 비데 설치 게다가 욕조 도 넓고..

피시방까지 있었다..!!!!

하지만 피시방은 생각하지 않는게 좋다....

토끼는데 무슨 피시방이야!!!

방은 모두5개 게다가 방도 넓다... 나는 제일 큰방을 사용하게됬다...

한밤중에 너무 시끄러운 소리가 났다.... 눈을 떠보니까

악마가.. 바로 내눈 앞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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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에게..

묻고 싶은것이 있는데..

왜 도데체 이소설은 안끝날까 지겨버....



자연왈


-0- 하하... 12편까지 할예정인데...



"제길" -자연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