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창조도시 기록보관소

전쟁 자연의 전쟁 .

2005.08.19 04:29

tkdgh0618 조회 수:53

extra_vars1 -악마들과...- 
extra_vars2 [㉧②] 
extra_vars3 107938-1 
extra_vars4
extra_vars5
extra_vars6  
extra_vars7  
extra_vars8  
  악마가 미소를 짓기 시작했다...

멈출수없는 재앙인것같다

그것을 봉인시켜야만

이싸움은 정지돼고

다시 예전처럼..


----------------------------------------------------------------------------

"오빠.. 차는 왜타는거야... 어디가는거야.. 그리고 밖에사람들은 왜울고있어.."

동생 서현이가 말했다..

"미치겠네.. 미치겠어.. 이건분명 하늘이 노하신거야!!!"

나는머리를 쥐어뜯으면서.. 이싸움이 끝나길 기도했다..

"어쩔수없는거겠지... 운명은. 운명이니.."

아버지가 개미소리로 중얼거리셨다...

지금은 오직.. 도망치고 안전한곳으로 가서,, 몸을 숨길게 최선의 방법이다..

하지만.. 15 이렇게 꽃다운 2학년 나이에... 한창 놀아야됄 시기에

하필이면.. 하필이면은....  생각지도 못한 자연재해가 일어나냐구요ㅠ0ㅠ

"우리들은 이전쟁에서 이겨야됩니다.."

"맞아요!!! 이것은 그냥 단순한 전쟁이라고 생각합시다!!"

"우리인간들의 힘을 자연에게 똑똑히 보여줍시다"

어떨결에 창문을 보는데 동네 이웃사람들이 막 왜쳤다..

지금 우리가 가는곳은 항구다... 배를 타고 다른나라로 가는것이다...

아시다시피 우리집은 비행기를 탈만큼 돈이 없기 때문이다...

퍼어엉~~

그때 땅이 갈라지면서 땅이 마구흔들리고 건물들이 부서졌다...

잠시 쉬던 휴화산들도 활동을 시작했다... 용암을 막 퍼붓기 시작했다...

"이런일은 절대 없는데.. 저산은 사화산 이야...."

엄마가 놀란얼굴로 말하였다..

"사화산에.. 왜 화산 활동이 일어나지???"

나는 나도모르게 아무말이나 튀어나왔다

있을수없는 미스터리 한 일 이일은 악마(惡魔)들의 장난이 아니면..

정해진 운명의 조각일수도...

아빠는 시속 140km까지 내셨다.... 하지만 사실 지금은 시속180km로 달려도

항구에 도착못하고 저 화산의 거센 손아귀에 눌려서 죽어버릴수도있다

그럴 확률을 수학적으로 계산해보면.. 음... 약69.83% 정도 되겠네...

오직 지금 믿는것...

슈우웅~~~

아빠가 시속 160km라는 엄청난 속도를 내셨다...

"으으.. 엄마 나 토할껏같아.."

맞다.. 내 여동생은 차멀미를 하지..

결국 내가 싸온 봉지에다가 토를하고 밖에다 버렸다..

지금 믿는것은.... 기적....

그때.. 내 폰에서.. 전화가 왔다..

"여...보세요"

나는 조심스럽게 말했다

"살려주세요!!! 죽고싶지않아요.. 살려주세요.. '우리마을'에 악마가 저의 심장을 파먹고 있어요

제발 살려주세요"

매우 섬뜩한말이다 그때 바로 누군가가

"닥쳐 너의 심장은 이미 내꺼니까.... 내가 자연을 이렇게 만든 근본..

인간의 심장을 먹을수록 나의힘은...."

나는 전화를 끊어버렸다...

나는 갑자기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 설마내간도

지금은... 자연을 이렇게 만든 악마와 싸우는게 우선인가??

그리고 나는 밑에 처럼 말했다...

"아빠~ 다시 '우리마을'로 돌아가죠.."
  

희망을 잃은자에게....

투비 컨티뉘유~~



"이거어째 일이 이상하케 돌아가는걸??"시현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