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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전쟁 자연의 전쟁

2005.08.19 03:56

tkdgh0618 조회 수:79

extra_vars1 -전쟁의 시작..- 
extra_vars2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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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엔 희망이란 존재하지않는다.. 오직 피로물들인..세상엔...

나는 희망을 잃어버린 자들에게... 말을 하고싶다....

나 역시 희망을 잃어버린 자이기때문에...

"주시현!!!"

그한마디...

나는 순간 잠에서 깼다...

앗... 이런....

선생님의 무서운 눈초리.. 같은반 애들은 모두 실실 웃고.. 정말이지 재수없다..

"넌 어제밤에 뭐하느라, 여기서 잠을 자고있냐..."

선생님이 매우화난 표정으로 말했다...

변명은 필요없으니까... 얼른 나가...

"에그.. 무슨 초딩도 아니고 중2가 뭐시시하게..나가기만..."

나는 볼멘소리로 궁시렁 거리며 나갔다....

어제밤에 새벽부터 신문돌리느라 잠이 쏟아진건데...

이런 이유로 벌을 받는다는건.. 여간 안힘든일이다..

수업시간이 끝나고 나는오늘 기쁘다...

6교시밖에 안했다-0-v(아자!!)

벌써 집에 도착했나...

빠르넹ㅡㅡ;;

"다녀왔습니다~!!"

나는 기분이 좋아서 큰소리로 외친다음에 내방에 들어갔다...

우리집은 형편이 그리넉넉하지 못하다..

내방에 들어가면.. 싸구려중고컴이랑.. 옛날베게....

"시현아.. 밥먹어라..."

어머니께서 말씀하셨다...

"예~손씻고 내려갈께요.."

컴퓨터가 왜내방에 있냐면... 우리집에선 컴할줄아는사람이 나뿐이다..ㅡㅇㅡ;;

지금 9살돼는 동생이 있지만.. 메이플인가 뭐시기..한다면서 가끔하지만

x나 못해가지고 죽어버려서 경치 깎이면 짜증내고 지방에 들어간다...

"내일은 토요일이니(주5일)실컷자두자!!!"

밥을먹고 난뒤 나는 이렇게 말했다...

"맞다.. 오늘 tv에서(전술의 고향)하지!! 보고 자야지...

그렇게 다음아침이...

"시..시현아 일어나보렴..."

엄마가 두려움에 떠는 얼굴로 나를깨우며 말했다..

"네??네 왜요"

나는 엄마를 바라보며.. 말했다..

"어제뉴스 보았니???  폭풍이 일어나고.. 해일이 덮치면서 수많은 사람이 죽고..아무것도

없는곳에서 불이나고.. 지금도 엄청난 토네이도가 휘몰아치고 몇몇 건물을 부셔졌어.."

엄마는 두려움에 떠는듯말했다..

"자연이 악마와 계약을 맺어서 우리와 전쟁을 하려는듯하구나,,"

아빠가 일어나셔서 말하셨다..

"으~앙"

여동생 서현이가 깼다... 어린데다가 여자라.. 이런 엄청난 재앙에 두려움을 떨수밖에..

"얼마있으면 자연재해가 우리마을을 순식간에 덮칠것이다..."

아빠가 말하였다..

"어서 이곳을 떠나자.. 모두 각자 짐을 챙겨서 다른곳으로 가자.."

아빠가 먼저 짐을 챙기면서 말하였다..

너무 두려웠다.. 이것은 재앙인가??/

아니면 악마와 계약을 맺은 자연의 전쟁인가??

나는 옷이랑 식량.. 그리고 각각 물건을 쌌다...

아빠의 차를타고.. 다른곳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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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비 컨티뉴~~

작가: 아.. 이것은 단순한 전쟁이아니라.. 자연들과 의 전쟁입니다..

이 소설의 뜻은 자연을 아끼고...음 아무튼 그런 내용입니다..

그래서.. 이걸 어디다가 넣어야돼나.. 생각하다가

어쨋든 사람들이 자연재해를 막는 전쟁이니 전쟁에다가 넣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