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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전쟁 그날을 기억하라

2006.02.20 23:43

안녕하셍 조회 수:136

extra_vars1 유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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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렉! 전진!"

레드이글 분대장 하커가 외쳤다.

"알겠습니다!"

유렉이 천천히 앞르로 전진하자 뒤를 이어 기관총 사수 베이커가 따라 붙었다.
그 때, 앞에 반군을 발견한 저격수가 외쳤다.

"전방 정방향에 반군이 있습니다!!"

이 소리를 듣자마자 반군이 마구 달려오면서 AK-47을 마구 난사해댔다.
하커는 침착히 분대원들에게 외쳤다.

"유렉 엎드리고 베이커, 뒤에서 지원사격!! 저격수는 근처 엄폐물에 몸을 숨겨라!!"

분대원들이 신속하게 이동하였다.

타타타타타타

기관총에서 불이 뿜자 달려오던 반군 3이 자빠졌다. 그러나 아직 반군은 10이나 더 있었다.

"수류탄 투척!! 모두 엎드려!!"

하커가 수류탄을 던지고 엄폐물에 숨었다.

펑!!

수류탄에 반군이 또 넷이나 나자빠졌다. 그때 저격수들이 남은 이들을 향해 드라구노브로 정조준해 해치웠다.

"리틀버드! 리틀버드! 여긴 레드이글!! 반군이 너무 많다. 또 다른분대에게 지원요청을 바란다"

"여긴 리틀버드! 지금 그쪽으로 갈수 있는 분대가..레인저들 밖에 없다."

"알았다 레인저분대와 통화를 해줘라!"

"알겠다. 레인저! 레인저! 여긴 리틀버드! 들리는가?"

"여긴 레인저, 아주 잘들린다."

"레인저 그쪽 블럭에서 우측방향으로 3블럭가면 C-1지점이다. 가서 블랙이글분대의 시신을 수습해와라"

"알겠다"

"레드이글! 여긴 레인저다! 우리가 C-1지점으로 가겠다."

"알겠다 고맙다!"

펑!!!

"제길 누구야!!"

하커가 신경질적으로 말했다. 그리고 소리가 난곳을 보았다.

"헉!"

유렉의 하체가 날라가고 만것이다.

"유렉!!! 제길!! 이 자식들 죽어라!!"

베이커가 순간 이성을 잃고 난사를 해대자 반군들이 하나,둘 쓰러져 갔다.

"제길..유렉!!"

유렉은 즉사(卽死)했다.

"리틀버드! 여긴 레드이글! 유렉 하사가 전사했다.! 험비지원바란다.!"

"알겠다. 그러나 지금은 험비가 없다. 현재 움직일수 있는 블랙호크 5호기를 출동시키겠다.!

"알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