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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전쟁 Enemy base 1

2006.01.17 18:41

죄인 괴수 조회 수:112 추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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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은 실제 있었던 일이 아닙니다.

때는 1951년 12월 24일 지중해 부근 미군 항공모함 MS01
<지중해 Mediterranean Sea의 줌말이며 M은 Marin을 뜻하기도 한다.>

사령실에서 금발에다가 푸른눈의 한 청년이 나오고 있다.
"후..젠장..이제 곳 크리스 마스인데..정찰임무라니 지금 날 물먹이려는건가?"
그 청년의 이름은 잭 레인 , 해군에서 7년을 지낸 그는 365일 비행기가 떳다가 내려오는 훈련에 질린 사내중 하나이다.
그는 벌써 해군에서 나올 생각을 하고있었다.
"잭 레인 ! 뭘 그렇게 생각해? 그래도 비행을 하니깐 좋잔아? 좀 긍정적으로 생각하라고."
-비행기 조종사 렉이다.
잭 레인은 현재 그의 항법사이다.
"그래봤자. 몇분 떳다 내려않는것 뿐인데 뭐가 좋아?"
"자자 궁시렁거리는건 이만 하고 그만 내려가자고!"

12월 24일 오후9시 30분 33초
"사령실 06 이륙하겠다!"
(알겠다)
"좋아! 렉! 한번 신나게 떠나보자구!"
그들이 탄 전투기 F-15는 힘차게 날아올랐다.
그들은 어느새 정찰 지역에 다가와있었다.
"렉! 우리 한번 새로 들어온 카메라한번 시험해 볼까?"
"흥. 여기서 무엇을 찍겠다고 그래?"
"누가 여기서 찍는다고 했어?"
"그럼 어디서? 너설마 보스니아 비무장지대에 가자고 한건 아니겠지?"
"눈치 한번 빠르군!그래!"
"이봐 거긴 우리 정찰지대 훨씬 밖이야..
에잇! 좋아! 네 고집을 누가 뿌리치겠냐!"
"좋았어! 친구!"
F-15 06기는 보스니아 비무장지대에 도착했다.
정찰기 밑에는 보스니아군인지 반군인지 알수없는 군대가 주둔하고 있었다.
"여! 치즈~해보라고!"
F-15 06기는 그들을 향해 빛을 뿌리며 사진을 찍었다.

오후 9시 55분 20초
보스니아 비무장 지대 주둔 군대
"저건 정찰기? 어서 박살내버려! 이사실을 알게하기전에!"
"알겠습니다!"
미사일을 장착한 장갑차가 미사일 2기중 1기를 쏘아올렸다.

30초
"쒸트! 뭐지? 렉 우리를 향해 저기서 미사일이 오고있어?"
"뭐라고? 어디야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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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그 군대는 무엇을 감추기 위해서 미사일을 쏘아 올렸을까?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편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