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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전쟁 그날을 기억하라

2006.01.14 09:29

안녕하셍 조회 수:133

extra_vars1 사상자들 그리고 구원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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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타타타타타~

반대쪽에서도 AK-47이 굉음을 내며 하밀쪽으로 난사했다.
총탄이 하밀의 머리를 스치자 하밀이 위험을 느꼇는지 연막탄을 투척하고 재빨리 뛰었다.

"잭! 밀러! 여기가 어디쯤이지?"

밀러가 말했다.

"여기는 B-10지점입니다! 한블럭만 가면 C-1지점에 도달하게됩니다!"

밀러가 기뻐하면서 말했다.

"좋아! 빨리 C-1지점까지 신속하게 이동한다!"

"후아!"

그때 무전기쪽에서 연락이 왔다.

"여기는 리틀버드 여기는 리틀버드! 귀관의 부대반대쪽에 대규모 병사가 이동중이다! 조심하라!"

"하밀대령님!! 반대쪽에 적!!"

"벽쪽으로 붙어!!"

잭, 밀러 , 하밀은 벽쪽에 서둘러 붙었다.

"벽쪽에 붙어서 천천히 이동한다! 전방 주시해!!"

"알겠습니다.!"

반대쪽에서 자꾸 총탄소리가 크게 들려왔다.
점점 가까워진다는 소리다.
밀러가 전방에 반군을 발견하고 쐈다.

투투투투

MP5가 불을 뿜었다.

"이익! 죽어라!"

투투투투!

"밀러!! hold your fire(사격중지!)호 쥬어 파이어!"

"네..넷!!"

잭하사가 앞을보고 깜짝놀라 하밀에게 소리쳤다.

"맙소사!! 로켓런쳐가 5대에요!!!!!"

"오마이갓!"

하밀은 이 말을 끝으로 죽어갔다.





"장군님! 방금 하밀대령의 부대가 전멸했습니다!"

"으음.."

"뭔가 결단을!"

"결단은 없다! 무조건 낙오자가 안생기게해!! 생기면 시신이라도 수습해와!!!"

장군이 크게 신경질적으로 소리쳤다.

"옛!!"




"여기는 레드이글! 여기는 레드이글! 블랙이글은 어디있나?!"

"여기는 리틀버드! 블랙이글은 C-1지점에서 전멸당했다! 시신을 수습해오는게 자네의 임무다!"

"알겠다. 우리를 B-10지점에서 내려주어라"

"알겠다. 혹시모를 로켓런쳐를 위해 델타저격수들을 붙여주겠다. 귀관의 분대는 총 몇명인가?!"

"우리 분대원 인원은 4명정도다! 델타저격수를 지원바란다!"

"알겠다. 델타포스의 블랙호크! B-10지점에서 델타저격수를 드랍해라!"

"알겠다!"

곧이어 레드이글이 B-10지점에 도착했다. 그리고 델타저격수들도 착륙했다.
그들은 곧 합류하여 C-1지점으로 이동하였다.

"전방 1시방향 로켓런쳐!! 저격수!!"

탕! 탕! 탕! 탕!

저격수들의 드라구노브가 불을 뿜었다.
곧이어 로켓런쳐를 쏘려던 반군이 쓰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