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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전쟁 그날을 기억하라

2006.01.14 09:11

안녕하셍 조회 수:88

extra_vars1 암운의 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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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밀러!! 날 따라와!! 저 망할 기관총을 부숴버리자고!!"

하밀이 아주크게 말하였다. 그러나 곧이어 발바닥 근처에 총알이 난사되자 몸을 서둘러 숨겼다.

"제길!! 빡돌겠군!!"

"잭 하사! 왔습니다!"

"밀러 중사! 왔습니다!"

"잭! 적들이 몇명있는지 알아봐!"

잭은 씹고 있던 껌을 칼에 붙인다음에 거울을 칼에다 붙였다.
그리고 거울을 내밀었다.

"전방 11시와 2시 방향쪽에 기관총 각각1대씩! 인원은 약 6명씩!"

"많군!"

그랬다 이곳은 소말리아 내전이 한창인곳이다. 회의를 하고 있던 장군의 간부를 잡기위해
시가지로 '블랙호크'타고 멋지게 상륙하였다. 그러나 날라온것은 블랙호크의 추락과 놈들의 포와 총탄뿐이었다.

"서둘러야해! 연막탄 준비해!"

"알겠습니다!"

곧 잭 하사가 연막탄을 투척했다.
그러나 잭 하사는 다리에 총탄을 맞고 쓰러졌다.

"제길!! 잭 하사가 쓰러졌다. 무전기로 험비 요청해! 우리 부대는 곧 퇴출한다!"

하밀대령은 쓰러진 잭 하사를 끌고 참호로 다시 숨어들었다.
밀러 중사는 무전기로 맨위에 있는 리틀버드에게 험비를 요청했다.

"여기는 블랙이글! 여기는 블랙이글! 잭하사가 적들의 총탄을 맞고 쓰러졌다! 여기에 험비를 요청바란다!"

"알겠다. 거기서 험비랑 빨리 만날수 있는 지점을 말해주겠다. 잭하사가 어느정도 움질일수 있겠나?"

"잭! 지금 어떤가?"

"부축만 해주면 조금은 뛸수있을것 같습니다!"

"움직일수있다고 한다. 위치를 말해달라!"

"거기서 가까운 위치는 C-4지점이다. 반복한다 C-4지점이다!"

"알겠다."

밀러 중사와 하밀, 잭하사는 냅다 C-4지점으로 뛰었다.
그러나 가다가 로켓런쳐를 발견하고 서둘러 엄폐물에 뛰어들었다.
엄폐물이 맞고 난뒤 흙무더기가 마구 떠러졌다.

"제..제길!! 수류탄 던져!"

밀러 중사가 수류탄을 런쳐쪽으로 투척했다.
곧이어 비명소리와 굉음이 번갈아 들렸다.

"잭! 밀러! 내가 엄호해줄테니 반대쪽 엄폐물로 뛰어라!"

"알겠습니다!"

하밀대령은 일어나서 M16을 난사했다.
그때를 틈타 밀러중사가 잭하사와 함께 냅다 뛰었다.
곧이어 하밀이 난사하면서 밀러와 잭이 있는곳으로 달려갔다.

투타타타타타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