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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전쟁 스타크래프트

2006.01.01 07:44

엘프검사 조회 수:208 추천:1

extra_vars1 Star Craft -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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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r Craft -  제 1장


오버마인드 는 아주 사악하고 비열한

저그족 절망의 전쟁의 창조주이다.

이미 그의 취미로인한 핵전쟁으로 거의 모든 생명과

지구라는 별은 멸망해 버렸다.

프로토스족이나 저그족은

육체가 강하고 또한 기술력과 두뇌회전력이 뛰어나서

그 종말에 대해 대처할수있었지만

테란의 인간들은 적절하게 대응하지못해서,

생존자는 자취를 감추고

지금 생존한

테란 부대들은



지금 걷고있는 3명의 백병전 부대의 소속인

레이너,팔렛트,모건 이라는 인간뿐이다


"이봐 레이너.. "

모건이 거의 쓰러질듯한 피곤한 목소리로 말했다

"왜그래?"

"정말로 우리말고 생존한 사람이 있을까..?"


....글쎄..
레이너는 한참뜸을 들이고는 말했다



"벌써 몇주일째 먹지도못하고 잠도못자고 화성만 돌고있다고.. "

".이젠 지쳤어."

모건이 털썩 주저앉으며 한숨쉬듯이 말했다.


......






"생존자가 있을리 없잖아? 우리만 겨우 살아남았는데..';


"아니 아예 없는게 아니야 우주에는 우리 인간들말고 다른생물이 살수도 있잖아.."

.......

외계인을 찾자고 그럼?
찾아서 뭐하게? UFO에게 공격받을수도...''

"농담할 기분아니다 그럴 상황도 아니고 공격받아도 끝까지 대항하다 죽는다"
팔렛트가 모건의말을 짤랐다




농담이 아니야"

모건이 퉁명스럽게 대답했다.





.......

팔레트의 숨소리가 이상했다.

모건:팔렛트, 왜그래?

젠장, 산소통이 다떨어 지려고 하나봐.



..


"화성한복판에서 산소통도  거의 바닥났고..식량도 없고 잠도 자지못하고,

완전히 끝장나겠구만""


.........


"일단 기지로 돌아가자고"

이제 붉은색 땅인 화성에는 그3명의 발소리밖엔 들리지 않았다.

그들은 몰랐었다


줄곧 그들이 나누는 말들을 정체모를 생물하나가

지켜보고 있었다는것을...


탐사선기지로 돌아온 3명의 대원들은 모두 우주 침낭에 축 늘어졌다


........................

"야 니네들 좀 기분이좀 이상하지?"
팔렛트가 불길한 어조로 말했다.

"뭐가?"

"우리가 아까 화성탐사하고 기지로 돌아올때, 누군가에게 줄곧 감시당하는 느낌 이었단 말야 ""

"......글쎄

모건이 가죽 침낭을 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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