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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전쟁 아틀란티스

2005.12.12 04:02

i판매원 조회 수: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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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떠보면 맨날 똑같은 인생이 시작된다.
일어나서 학교가고 갖다오면 학원가고 그리고 다시 눈을 감는다.
이런 어이없는 인생에서 벗어나고싶다.
그생각한후 잠을잔후 눈을떠보니..

어느한 자리에서 빛이나타난다.

난 죽은건가? 뭐랄까.. 컴퓨터 해킹당한 이느낌은..
왠지 빛으로 들어가 낮잠이라도 자고 싶은 심정이다.
저 빛은 왜 있는거지.. 여긴.. 내방인데..

"어서오세오^^"

무슨 소리일까? 어서오세요? 하늘에서 들리는 천사의소리인가?
잠자다가 무슨 봉변이라고 당한건가?
죽었으면 하늘로 가는 당연한 위치일까? 나도 몰으게 그 빛으로 살아지고 있었다.

"으음.."
... 갑자기 머리가 아프다.. 앗? 여긴 어디지?  이 아무것도 없는 흰공간은?
"깨어나셨나요?"
어느한 여자의 목소리다. 천사인가? 여긴 천국인가 보고나..
"아니요, 여긴 지옥입니다."
심각한 목소리로 말하고 있다. 지옥이라니..
"거짓말마 나는 지나가는 아이에게도 100원을 주었단 말야!! 아..."
나는 순간 놀랐다. 어떻해 내 마음을 읽다니.
난 그냥 마음으로 천사인가? 라고 생각한것 뿐이 없다. 분명 말하지 않았는데;;
"훗.. 이방인의 마음은 읽기 싶다고요.."
나는 순간 정신이 들었다. 이방인..?
"넌 누구야? 여긴 지옥이야?"
"후훗.. 순진하군요. 여긴 지옥이 아니에요. 아니죠 지금은 지옥일지도.."
그녀는 진심으로 말한것 같다. 하지만 난 이해가 안 갔다.
"으음? 지옥.. 그럼 지금 상황이 나쁘다는 거야? 다시한번 묻겠는데 여긴 어디야?"
"진짜로 말하자면 아틀란티스.."
아틀란티스..
"거짓말마, 거긴 환상에 섬이야!!"
"그렇죠, 당신은 빛으로 들어와 환상에 섬으로 들어온겁니다."
"이해가 안가... 당신은 누구야?"

"579"

...?
"무슨소리야?"
"제 이름입니다. 제품번호라고도 하죠."
"이봐, 너무 어렵게 말하지 말라고"
"결론을 말하자면 이 섬은 아니 이 세계는 당신들의 과학기술은 약
100배이상 와있습니다."
"100..배?"
"그렇습니다. 이곳은 역사를 설명드리자면 여기에는 지스트(Gist) 라는 문명과학
에너지가 있습니다. 그 에너지는 전혀 자연에 피해 안주고 효능도 엄청납니다.
약 1ml만 있어도 지구 전체 자동차가 10년이상 다닐수 있습니다.
그런게 과연 많겠습니까? 이 세계에 별루 없는 에너지 입니다. 나라끼리는 그걸 갖기위해
전쟁을 했죠. 그래서 더 빠른 문명계발과 결국 저같은 로봇도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나는 왜?"
"당신은 원했지 않습니까? 새로운 인생을..."
새로운 세계? 그럴지도 몰으지..
나 어떻해 되는걸까..?

"재미있게 되겠죠.. 당신이 원하는 삶.."

"멋대로 마음을 읽지 마.. 그런데 내가 원하는 삶?!"
그녀는 비웃기로 하는 얼굴로 나안데 이렇게 속삭였다.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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