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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전쟁 포화 속으로... [1945년 어느 저격수의 이야기]

2005.11.22 08:14

잔혹한천사테제 조회 수: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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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내용은 2차대전 당시와 큰 상관이없음을 밝혀드립니다..

1949년 숲속외곽 전선
독일군의 막사

"지그하르트 중위.."
"예 원수각하.."

원수는 럼주병을 들고 두술잔에 따른다.
술한잔을 중위에게 넘겨주며.

"자네 정말 오래동안 내곁에 있었지.... 자네가 14살때 부터.. 난 자네를 군인으로 키웠고..
  내기대에 응하게 항상 최선을 다했지 여태가지 고마웠네... 오늘부로 SS-SF중대는 해체되었네.."

원수는 두주먹을 꽉지고 고계를 숙였다.... 그리고 지그하르트가 손을 잡으며 말했다..

"원수님.. 사라진다해도 우린영원히 독일의 역사에 남아있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전쟁터에서 싸우지
못하는건 아니지않습니까.."

"그렇긴하네만.."  [탕  깽그랑   털썩]

한발의 총성, 지그하르트 의 얼굴위로 따스한 피가 흘렀다...

"워...원수님!!! 위생병!!!"

이미 원수는 사망한 상태였고.... 지그하르트에게는... 원수가 남겨준 K-98과 스코프 한정..
그리고 저격수에 대한 증오 뿐이었다...

그리고 2년이 흘러... 지그하르트 중위는 소령이 되있었고..
지그하르트 중대의 지휘관이 돼어있었다..

연합군의 유럽 최후의 방어선..

지그하르트 중대는 내부의 깊숙한곳에 고립되어있었다..

만프레드 하사가 정찰에 돌아오며 지그하르트 에게 말했다,,

"지휘관님 적규모 파악결과 대략 2개 대대의 병력이 포진하여 있습니다.."

지그하르트가 감았던 눈을 뜨며 말했다..

""흠 우리 상태는?"

"부상자 3명 사망자 15명 생존자 38명 팬져파우스트 한정과 바주카탄 40여발
K-98   25정과 탄약 8박스 총 160탄창  MG42 3정 탄창 10정
STG 10정..."

"그만 암울하군 일단 우린 적의 통신시설부터 찾아야한다 아군이 포격지원과 공수지원을 할수있게 해야만해."




이만 여기까지 쓸꺠요 처음 쓰는 소설이지만 열심히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