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발사하겠다!!
목표는 남대륙 통로!!!


발사!!!!"


쿠와왕!!!!
피융~~


끼이이이?!


지이이익...
피융~~~~~~~~~~~~~쾅!!!!!!!!!!!!


끄아아아아~~~!!!


"크으윽!!!"

휘우웅~~~~~~~

엄청난 바람이 불고 근처에 있던 기지들은 완전히 부숴져 버렸다.

"이제 저녀석들은 끝났다!!!"

휘잉~~~
끼...이...

"아...아니?!
아직도 살아있다는 건가!!"

끼이이이!!!

슈숙!슈숙!
쾅!! 펑!!

"으악!!!"

쾅!!!
끼기기!!

"후퇴하라!!!"

팡!! 펑!! 쾅!! 지지지직!!!
쿵!!

끼이이이!!!

"으...으악!!!"

푸져억!!!

이렇게 남대륙은 전멸하였다.
그리고 액체괴물들은 남아있는 인간들의 머리를 찢어 먹어버렸다.

-남대륙 서쪽-

"으음...
모두 당한건가..."

"이제 우린 어떻게 해야하죠?"

"일단은 이 근처에있는 군사기지로 가서 상황을 설명하자"

"네!"

나와 대령님은 군사기지로 가서 지금까지 일어난 상황을 모두 설명하였다.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그럼 일단은 남쪽과 동쪽에있는 기지와 연결을 해보도록 하죠."

"그럼 부탁합니다!"

그리고 서,남,동쪽은 모두 경비를 강화하였다.

"대령님.
이제 우리는 뭘 어떻게 해야하는거죠?."

"일단은 여기서 생활하도록 하자."

"네...."

나는 내 방으로 갔다.
시잉...
철컹...

"여기가 내 방인가..."

털석.

'대체 왜 이런일이 일어난거지?...
평와롭던 왜 갑자기 이지경이 된거냐고...'

'내 가족들과 친구들을 어떻게 되었을까..
모두 살아있는 걸까...'

똑똑...

"누구세요?"

"나다! 시카쿠대령."

"들어오세요."

시잉...
철컹...

"어때. 몸은 좀 괜찮나?"

"네...이제 괜찮아 졌어요..."

"갑자기 이런 일이 일어나서 머리가 복잡할거다."

"네..."

"그럼 난 이만 가보겠다."

시잉...
철컹...

"후....나도 이제 그만 자야겠어..."

그리고 나는 잠에 빠졌다...


-서쪽황야-

휘잉~~~

"저건 뭐지?!"

끼기기기...
캬!!!

"으...으악!!!"

"뭐..뭐지?!"

"빨리 기지에 연락을 해라!!"

"알겠습니다!!"

지이이잉...

"기지!!! 기지!!!
기지! 응답하라!!!"

철컹.

"여기는 서쪽 제2기지 무슨 일이지?!"

"이곳에 액체괴...치직...물...치직...드..들이....치직...나타...치지직...났다...치직"

"대체 어떻게 된거냐!!!"

"빨...치직...지원을...치직...으악!!!!....치지지지지직..."

"이봐!!!"

끼기기기기!!!
쿠아!!!

-남대륙 서쪽 군사기지-

"연결이 끊겼다."

"이제 곧 여기로 쳐들어 오겠군..
모두 전투준비 하여라!!!"

애애앵~~~~

모두 들어라!!!
이제 곧 액체괴물들이 이곳으로 쳐들어 오것이다!!!
모두 전투준비를 하여라!!!

-카스란의 방-

애애앵~~~

"으음...
왜이렇게 소란스럽지..."

쾅쾅!!

"카스란!!
일어나라!! 이제곧 녀석들이 쳐들어 올거다!!!"

"뭐..뭐라고요!!!"

-격납고-

"격납고를 개방하여라!!!"

지잉...철컹!!

"제 148번 건담 출격!!!"

피융~~!!!
쾅!!!

"제 149,150,151,152,153,154,155 건담 출격하라!!!"

피융~~!!!
쾅!!!

탁탁..

"카스란!!
여기다!!!"

"대령님!!!"

"카스란! 우리도 출격한다!!!"

"네!!!"

쉬잉~~~
철컹!!

팡~~
팡!!!

"카스란 가크타르 출격합니다!!!"

지잉~~~
쾅~~!!!

"시카쿠 토누 출격한다!!!"

지잉~~~
쾅~~!!!

"카스란!!
우리는 일단 여기로 오는 녀석들을 처리하는 거다!!!"

"알겠습니다!!"

통신:카스란...치...들리나!!..치직...

"들립니다."

통신:일..치직..단은 라스트 건담과 에로우 건담과 같이 공중을 맡...치치..아라!!..치직

"알겠습니다!!
대령님!!!"

쾅~~!!!

3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