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옛추억을 떠올리며 일본의 에니메이션 '나디아'에 대해서 말해줄게.

내가 가장 인상깊게 본 일본의 에니메이션을 고르라면, '에반게리온', '나디아', '데스노트'등이야.

물론 데스노트는 최근작이고 나머지 두개는 좀 된 것들이지.

적어도 나디아는 내가 초등학생 혹은 중학생때 본것들이니까.

물론 나디아를 제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다본건 최근이지만...

아무튼 오늘은 그중에서도 나디아에 대해서 몇가지 얘기해줄게.

우선 그만화는 어른들이 보기에도 어려운 몇가지 인류의 기원에 대한 신비가 있어.

그 만화에 나오는 하늘을 나는 잠수함 '노틸러스호'는 같은이름의 배가 현존하고있지.

그 만화속에선 현존하는 최고의 기술로 만들어진 우주선이라고할수있지.

신기술들로 만들어진 강화텍타이트라던지...

우리인류도 언젠가 지향하게될 것들이라고 생각해.

그 에니속에는 외계인들이 인류를 만들었다고 나와있어.

수많은 창조와 실패를 거듭한후 드디어 인류가 탄생한 것이지.

내가 전에 얘기했었지?

'하늘에서 이룬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다'란 주기도문.

그것과 일맥상통한다고 봐.

잘 생각해보면 알수있을거야.

우리의 현재 과학기술은 복제인간까지는 만들수있거든?

다만 세계도처에서 금지하고 연구를 할수없게끔 분위기를 조성해놓아서 만들고있지않을뿐...

나중에 더 나아가 무에서 유를 창조할수있는 기술이 생긴다면 우리도 '신' 이 될수있어.

단지 위험을 감수하면서 이 지구상에 생명체를 창조할수는 없기에 지구와 비슷한

다른행성을 찾아서 여행이 시작되겟지.

그 시점이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충분히 우리도 신이 될수있어.

우리가만든 창조물들은 우리가 전지전능한 신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우리도 분명히 다치고 고통받는 인간에 불과해.

즉 세상에 신은 없어.

하지만 조물주는 반드시 존재한다고 생각해.

우리의 최초의 유전자설계도를 작성한 그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