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가 아주 진귀한 이야기를 해줄게.

우리들의 선조에 관한 이야기야. 즉 우리인류의 기원에 관한 이야기지.

너희들은 누군가 종교가 무어냐고 물으면 뭐라고 답할거지?

그러면 각자 대답하겟지.

"난 교회에 다녀.", "난 절에나가.", "난 성당에 가는데?", "난 그런거없어."등등 많을거야.

그런데 정답이라는 말을 감히 쓴다면 모든종교의 기원은 하나야!

놀랍지? 진실이라고는 안하겠어. 하지만 가장 진실에 근접할거야.

난 어떤한분야에서 전문가도 아니고 정확한 지식을 가지고있는 과학자도 아니야.

그냥 보통사람이지...

그런데 내가 이런사실을 어떻게 알고있냐고? 그건 다음기회에 얘기해줄게.

우선은 지금하려던 이야기부터 차근차근해줄게.

세상에서 가장 베스트셀러를 꼽으라면 당연히 성경이지.

어렷을적에 교회에 억지로 나가 달달외우던 성경구절들 기억나?

뜻도 모르고 그냥 세뇌당햇던 거지만 모든종교의 목적은 휴머니즘이라고 생각해.

인본주의랄가? 인간성을 말살하려는 모든 악으로부터 인간을 구원하고자 하는 그런사상이지.

난 지금은 솔직히 잘 안읽지만 예전엔 가끔 읽었어.

거기에보면 참 수많은 시같은얘기들이 많이나오더군. 하지만 그것들을 모두 과학적으로 해석한다면

정말 획기적이고 놀라운 얘기들이많이 나와있더라구.

내말이 실감나지않는다면 당장 성경의 에스겔서를 통째로 읽어봐.

분명히 뇌속에 뭔가 떠오르는게 있을거야.

물론 특정한 성경구절만 인용해서 하는건 반칙인건 알아. 그러나 어쨋든 그건 역사의 기록들이고

당대 최고의 선구자들이 쓴건 사실이잖아?

예전에도 그렇고 요샌 모르겠지만, 신약성경인 요한계시록을 보아도 현재 어느정도는 맞아떨어지고있어.

좀 겁나기도해. 그리고 마야인들의 예언서에도 지구의 멸망을 예고하고있지.

솔직히 정확한 수치는 중요하지않아.

분명히 언젠가 반드시 일어날 일들인것만은 사실이거든?

우리가 살고있을때 일어날지 아니면 한참 세대가 지난후에 일어나더라도...

주기도문에 보면 하늘에서 이룬것같이 땅에서 이루어졋다는 그런 뜻모를 말들이 나오지.

나도 어렷을적에 교회에다녓어.

어느정도는 세뇌도되엇고, 하지만 정말 궁금한것들은 모두 쉬쉬하더라구.

물어보면 쓸데없는것들에 관심갖지말라며 찬송가라도 하나 더 외우라구.

정말 지겹더군!

솔직히 그런거 외워서모하게?

중요한건 하나님을 믿으면 되는거 아닌가?

어쩌면 난 너무 오만할지도 몰라.

하지만 인류의 기원은 하나라는것에는 변함없어.

언젠간 밝혀지겟지! 반드시!

한가지 힌트를 줄게.

지금당장 인터넷에 '엘로힘' 을 쳐봐!

그리고 연구해봐!

정답은 거기에 있을지도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