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부터 하려는 이야기들은 실화일수도 있고 혹은 아주 철저하게 지어낸 이야기들일수도 있다.

그것을 판단하는건 여러분들이고 난 그저 공식을 제공하고 그 문제를 푸는건 여러분들이

되기를 바랄뿐이다.

내가 이 글을 쓰게된 계기는 영감에의해서다.

누가 시켜서 하는것도 아니고, 단지 뭔지 모를 이끌림과 호기심때문이다.

이제부터 이 게시물을 통해서 여러분들은 나와 친구 혹은 적이 될수도 있다.

때론 내가내는 수수께끼들을 맞춰나가야하고 때론 그냥 지나치기도할것이다.

내가 32bit란 제목을 단것은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

어쩌면 우리가 사는세상은 32bit컴퓨터 속의 모니터에 비친 출력물에 불과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이글을 클릭했을때부터 여러분들과 나와의 인연은 시작된 것이다.

시작은 여러분들 자유이지만 이제 나와의 인연을 맺은 이상 끊는건 나의 선택이다.

즉 칼자루는 내가 쥐고있는것이다.

나와 같이할 마음이 준비되었다면 나의 손을 잡고 같이 가볼때가 있다.

따라오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