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죄송합니다라는 말발게 먼저 튀어나오네요 ㅡㅡ;;;

ㄷㄷ 겜에 혼이 팔려 약 5개월(퍽!굴하까지마) 아니 약 10개월정도 연재를 중단 했는데;; ㄷㄷ ㅈㅅ합니다.

-지난이야기

인간의 타락으로 만들어진 뉴얼스와 그에 반항하는 무리인 제로네이션은 우주경찰과 싸움을 간신히 하고,

우주정거장으로 장비를 정검하러 가는데...

『거기 자네, 우주 신분증 좀 제시해보게.』(우주경찰관)

「저 말씀이신가요 경찰관님?」(모록)

『그래. 자네, 어서 신분증을 제시하게나, 자네 어디선가 많이 본  것 같은데...』

「'..젠장 여기서 들키면 반란군과 함선제로네이션, 내 친구들이 모두 없어진다!.」(모록)

「내 여기 제 신분증 입니다...」모록

그 청소년은 자기 주머니에서 신분증을 꺼내는 척 하며 경찰관의 관자놀이를 발로 가격하였다.

「어익후! 모르고 발이 나갔네! 어이 아저씨 이 무기들 가격은 외상으로 하고 나 갈께!」 (모록)

「휴..또 외상이래 이제는 받을수도 없이 외상이 커졌다...」상점주인아자씨

그리고는 그 청소년은 자기가 왔던 길을 되돌아가 자신의 동료와 함께 어서 빨리 우주정거장을 떠나려 한다.

「야! 어서 함선에 타! 정의의 쫄따구들이 쫒아온댄다!」(모록).

「보아하니 또 한번 경찰관을 건드렸구만, 제니스! 그만보고 빨리 타 정의의 쫄따구들이 몰려와!」(안나)

『거기서라앗! 너희들은 이제 포위 됬다(?) 아, 아니 포위 될 것이다 동작 그만!』정의의쫄따구중 1명

그러나 경찰관이 소리 치는 순간 반란군들이 탑승한 우주함선 제로네이션은 시동을 걸고 도망 가기 시작하였다...

『잠깐,... 저 녀석들 반란군 아냐?? 오늘도 우주경찰함선을 몇 대 부셨다는데? 경찰관이 해결할게 아니라, 우주군에 보고해야할것 아냐?』정의의졸따구

『그러게... 이봐 신참! 어서 우주군에 보고해!』

이렇게 우주경찰관들은 우주군에 반란군들이 막 우주정거장을 떠났다고 보고하고 그에 우주군은 군대를 일으킨다...

-우주군사령실-

『하, 이제는 반란군이 우주정거장까지 들락날락 거려? 경비를 어따구로 했길래 이 모양이야?!

... 알겠다.. 숄토 소령. 자네가 우주군 특수소속 특수정7대를 이끌고 우주정비장 주위에 위치한 〈위성의 바다〉에 잠복하고 있다가,

녀석들이 보이면 습격해라..알겠나?』(우주군사령관)

『네! 알겠습니다. 쥐새끼 한 마리라도 빠져나가지 않게 하겠습니다.』숄토 소령

한편.. 반란군 무리들은..

「휴우.. 키키키 결국 정의의졸따구를 따돌렸군.. 참나, 요즘엔 우주정비장도 만대로 들락날락 못해요 ㅡㅡ」(제니스)

「좋아. 어쨌든 이제 우리 함선은 정비가 다 됬고 새로운 무기들도 재정비 되었으니 다시는 오늘 아침(?)처럼 우주경찰함선 따위한테는 꿇지 않을테다!」 안나

「그나저나 우리는 이제 어디로 갈꺼야 안나?」 모록

「으음.. 우리는 〈유성의 계곡〉을 통해 제45번 워프게이트로 뉴얼스의 부중심적이 도시 [마이아트네]를 공격할거야야」안나

「안나 지휘군님! 지금 밖에서 공격 당하고 있습니다! 잠복해있던 특수소속 특수정 7대가 학익진을 이루며 공격을 해옵니다!」

(반란군 중)

「뭐엇? 그깟 경찰관들이 특수정을 끌고와? 지금 함선의 손상은?」 안나

「내가 알아볼께 안나, 으음... 지금 함선의 손상은 총 합쳐서 47% 야. 전체 선박에 23%가 손상, 특수 배리어 14% 손상, 그리고 추진력 강화 기계에 7% 마지막으로 엔진에 3%야. 어서 처치하지 않으면 많은 손상을 입히고, 잘못하면 함선이 침몰하겠어!」모록

「잇힝~ 드디더 모록이 외상으로 사온 무기들을  쓸 때가 다가왔군! 좋아 반란군들이여! 우주전투용슈트를 착용하고 모록이 사온

스타워즈 광선검으로 백병전을 하자!」제니스

「SIR! 알겠습니다!」반란군들

「좋아, 제니스 이번만은 너에게 백병전 지휘권을 주마, 나가서 적들과 싸워서 시간을 벌 동안 나와 안나는 함선의 배리어를 업그래이드 시키고 손상을 치료 할께, 그리고 다른 무기도 사용해도 돼!」모록

「좋아! 모두 나가서 싸우자!」제니스

그리하여 반란군들은 제니스의 지휘에 따라 전투용슈트를 입고 '유성의 계곡'에서 맞서 싸우게 되는데...

다은에 곗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