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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SF 32bit

2008.02.12 02:25

Sharone 조회 수:715 추천:1

extra_vars1 천지개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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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이야.


 


너희들이 너무 그리웠어.


 


하지만 나도 먹고살아야겠기에 정말 힘들고 처절한 나날들이 지나갔다.


 


이제 어느정도 안정되었어.


 


솔직히 배고프면 이런건 사치에 불과해.


 


하지만 열심히 사는사람들은 제외지.


 


열심히 살고 남을 도우며 평화를 위하는 자들이 바로 천사다.


 


나는 314호에서 306호로 우주선을 갈아탔어.


 


이게 무슨소리인지는 예전의 32bit를 찾아보면 나올거야.


 


정말 오랫만이니 특별히 간단히 내 프로필을 공개할게.


 


나는 음악가이자 소설가이며 몽상가이지.


 


그리고 내입으로 이런말 하면 역겹겠지만 천재인거 같아.


 


세계를 이끌어갈 천재.


 


앞으로 세상은 천재정치가 유일한 희망이야.


 


곧 있을 지축이동에서 난 너희들을 도울것이고 그리고 너희들의 지도자가 될거야.


 


지구가 멸망하는건 아니야. 단지 정화작업일뿐.


 


순식간에 일어나는 일이라 죽어도 고통은 없을거야.


 


차라리 그순간에 일찍 죽는게 나을지도 몰라.


 


어차피 세포만 있다면 다시 살릴수 있고 원한다면 영원히 살게 될테니.


 


차라리 고통없이 영원히 잠드는것도 매력적인 일이야.


 


하지만 너무 심심할거야.


 


영원히 즐겁게 행복하게 살수있다면 고통없이 죽어있는거보단 재밋을거 같지않아?


 


이제 어느정도 여유를 찾앗으니 종종 들러서 못다한 흥미로운 얘기들을 계속해줄게.


 


내가 예전에 내엇던 퀴즈의 정답자가 나온이상 영원히 이 글을 이어나갈거야.


 


내가 죽든 세상이 멸망하기전까진 말이지.


 


곧 있을 지축이동때에 당황하지말고 최대한 살려고 노력해봐.


 


뭐 죽어도 지옥에가는일은 없을거야.


 


단지 그걸로 끝날수도 있고 죽은뒤는 더행복한 일들이 펼쳐질 거야.


 


사상이 불순한자를 제외하고 말이지.


 


정말 평화로운 유토피아가 이 지구상에서 벌어질 거야.


 


그리고 우리도 언젠간 신이 되겟지.


 


신인류가 될거야.


 


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