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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팬픽 FATE/TYPE-MOON REMIX

2006.08.23 22:11

LOKO 조회 수: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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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말 : 으음.. 역시 좀 늦었죠?

- 시  작 -

"우와아아악!~"

엄청나게 도망치는 랜서 그리고 그를 뒤쫒는 카렌과 코하쿠...

"너희들 내가 무슨 잘못을 했기에 그러는거야앗!~"

도망치면서 심각하게 소리를 지른다.. 보고있는 사람도 무서운가 보다.. 그리고 옆 테이블에는 침묵을 지키

며 고기가 구워지기 만을 기다리는 토우코와 아오코가 있다,. 옆은 더 심각한 분위기를 띄고있다

"에..할수없죠 코하쿠..멈춰 보세요,,"

카렌이 입을연다 쫒는데 지쳤나 보다..

-성해포..-

"으악!~"

어디에서 인지 모르게 팔에서 나온 붉은 천..랜서는 순식간에 그 천에 묶여서 꼼짝 못하게 되었다.

"자 이제 주사를 놓을시간입니다~♪"

코하쿠가 손에 있는 파란 물같은게 들어있는 주사를 꺼낸다.

"응? 방금전에는 빨간색이었는데.. 내가 잘못봤나?"

'푸욱'

"으아아악~!~!"

비명의 랜서 그리고 주사안의 파란물은 점점 사라져 간다.

"이게 뭐야앗!~"

성해포 안에서 들려오는 목소리 그 목소리는 분명히 여자이다

"에?"

카렌과 코하쿠가 어리둥절 해한다..

성해포가 풀리자 그 안에는 뾰루퉁해져 있는 푸른 장발의 여자가 있다,,

"누님연방으로 변했다?!?"

시로코.아챠코.나.키시마.세이버.사쿠라.라이더 등 동행군 모두 폭소..

으아아악!?~

대제도를 황급히 빠져나가는 랜서..부끄러웠는지 뭐인지는 모르지만 말이다..


"고기 다 구워진것 같습니다 시로 먹어도 됩니까?"

잠자코 있던 세이버가 시로코에게 묻는다..

"응? 아아 ..그래 먹어도돼 세이버.."

시로코가 대답하며 말한다.. 옆 테이블의 아오코와 토우코도 다구워졌다! 라는 소리와함께 눈을 번뜩인다

'스윽..'

안경을 벗는 토우코..

"냠"

세이버가 고기를 한입 무는순간..

'파바바바밧!!!!!'

엄청난 소리와함께 초고속으로 움직이는 젓가락 그리고 10초가 지나자 이미 5인분의 고기는 모두 사라졌다...

"야,세이버..너도 저렇게 할수있냐?"

토오사카가.. 얼떨떨하게 말한다.. 엄청난 속도여서 육안으로 구별하기 힘들다..
구별한 사람은 세이버와영체화 되어있는 롤랑..

"이봐.. 마스터 나도 고기라는것을 먹고싶군..."

옆에서 들려오는 롤랑의 목소리..

"응?..아아 알았어.,."

영체화에서 실체화가 되는 롤랑..그리고 세이버는 토우코와 아오코의 속도를 가늠한다..

"속도로 봐보자면 손이 시속 180정도고요.. 이빨의 속도는 1초의 50번 정도입니다.. 저로서도 감당해낼수없어요.. 저사람들은 '인간이 아닙니다'.."

그리고.. 옆에서 들려오는 목소리..

"과연.. 밥순이 폐하는 먹을것에 대한 육안은 뛰어나군요.."

롤랑의 목소리 그리고 험악해지는 세이버의 눈길..

"당신이로군요.. 롤랑.. 아니 사를마뉴의 성기사.. 팔라딘..아발론에서 당신에게 빚을 졌습니다.."

사나워지는 세이버의 눈길..그리고 이어지는 롤랑의 말

"아발론이라.. 흐음. 아직도 그런일을 염두에 두십니까?"

날카로워지는 롤랑의 말

"당연합니다 그일은 잊을수없어요..당신이.. '왕의 정조'(도시락) 을 훔쳐 먹었지 않습니까?!!!!

엑스칼리버를 꺼내드는 세이버 그리고..

"그럼 당신은 왜! 아발론 따위에 가겠다고 미친짓을 합니까!"

검은 흑광의 검을 꺼내는 세이버..

"당신죽고 나죽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