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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팬픽 FATE/TYPE-MOON REMIX

2006.08.17 04:57

LOKO 조회 수: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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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말 : 흐음.. 아란님의 충고에 한번 삽화랑 음악 안넣고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이번엔 아오코와 토우코가 나오죠..정말 무서운 누님연방입니다.. 지크로리랑 신성 로리 제국 또한 민간인

폐인정부에게 까지도 타격이 크겠어요..

- 시  작 -

"언니 말을 듣고 있는거냐..버르장 머리 없는 녀석.."

'빠득'

"그럼 언니야 말로 왜 나에게 시비거는건데?"

'빠득'

"네녀석이 죽고싶나보구나~!!!!"

아오코와 토우코가 말싸움뒤 손에 마력을 집중해서 서로에게 공격준비를 한다.

'타다다닥!'

그때 대제도 문앞으로 나온 흑발의 남자

"선..선생님?!"

토오노 시키.. 토오노가의 장남으로 지난번 싸움에 말려든(?) 사람이다..아마 키시마의 서번트인 나나야와

같은 능력인 직사의 마안을 가진듯하다..

"아아..오랜만이구나 시키."

아오코가 인사한다..그때..

"가드를 내리다니 멍청한녀석!"

토우코가 요격해 들어간다..

'철커덕.'

토우코의 목앞에 선 긴 검날..그리고 그 검을 쥐고있는 한명의 기모노 입은 숙녀와 그앞에 검은 머리의 남

자..

"료우기? 고쿠토?"

나도 모르게 말이나왔다....

"서..선생님?!"

고쿠토보고 또다시 선생님이라 하는 시키..

"응? 아아.. 너구나 시키.. 몸은 괜찮니?"

아아.고쿠토.. 회사원과 선생님일을 같이 하고 있나보다..
(이것도 패러디 시키의 선생님이름은 코쿠토.한글자 차이라 한번 바꿔본..)

미키야..이녀석 아는 놈이냐?

잠자코 있던 료우기가 미키야에게 말을 꺼낸다..

"아아.. 우리반 학생이지.."

아무튼 여차저차 하면서 대제도로 들어가게 되었다.. 그후 대제도 2층은 심하게 뭔가가 맞고있는 소리로 가득 찼지만..(아키하 당주님이 누구를?)

"모두 여기에 모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이 대제도에 모이라고 한이유는"

대제도 카운터석에서 마이크로 말하는 은발의 여자..

"저기.. 시로코? 저 여자는?"

얼떨결에 물어본다.. 왜인지 그여자는 카운터 앞의 피아노와 마이크를 같이 하고 있다..

"아아.. 저녀석 카렌이라고 '망할' '악취미' '바보' '마파신부'의 '딸'이지

"설마.. 그 '망할' '악취미' '바보' '마파신부'라면..'앙그라 마이뉴'의 코토미네 키레? 그사람에게 딸이 있었나요?"

충격..쇼크 코마의 일.. 토오사카 누나에게 들은 코토미네 키레라는 사람은 엄청나게 악역으로 알고있는데

그런녀석에게 딸이 있을 줄이야..

다시 말을 꺼내는 카렌..

"제가 이 대제도에 모이라고 한 이유는..'그냥' '대제도의 고기를 먹고싶어서' 입니"

'꽈당!'

요란한 소리와 함께 엎어지는 일동...

"아니 카렌 진짜 그것 뿐이야?"

토오사카가 반론한다..

"아아 정말이다 여자..이녀석 분명 그랬어 오늘 점심만 해도.."

갑자기 나타나는 붉은 창의 푸른머리의 남자..

"랜서?! 네가 여기엔 어떻게?"

토오사카가 또다시 의문을 가진다..

"이사람은 나의 '애완동물'입니다."

카렌의 충격적인 발언

"아니 여자! 내 별명이 아무리 후유키의 맹견이라지만 말이야.. '애완동물'이라니 심하지 않냐!?"

랜서가 놀라서 카렌에게 반론한다..

"흐음.. 그럼 쇼타 길군처럼 만들어 드리지요♥ 코하쿠? 그쪽에 있지요?"

카렌은 뭔가 무서운 웃음을 짓더니 코하쿠란 사람을 부른다..

"응? 이소리는 카렌? 내 단골 카렌이야?"

문을 열고 나오는 선홍빛 머리의 메이드복의 여자..

"네~ 그 약있나요? 지난번의 주문한 '그약'이요.."

카렌이 계속 무서운 웃음으로 코하쿠를 본다..

"아아~ 그 엄청나게 인기있어서 곧 매진될것 같은 '그 약'이요?"

코하쿠가 이번엔 엄청나게 무서운 웃음을 짓는다..

"아아~ 저사람들.. 언제봐도 무서워 죽겠어 앙그라 마이뉴보다 더무섭지...."

토오사카가 말한다..

"그약을 저 푸른옷의 남자에게 먹일수 있겠어요?"

카렌이 무서운 웃음으로 랜서를 본다..

"알았어요,...보수는 충분히~♪"

무서운 웃음으로 히스이가 랜서를 쳐다 본다..

"히..히익~"

랜서가 겁에 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