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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팬픽 데브미스터리3부작

2006.08.16 07:18

시엔 조회 수:121

extra_vars1 이래서 어디 돈 받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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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는 말이야.

에린에 온지 무려 140년 가까이 접어드는 원로 밀레시안이라구.

안경을 쓴지는 한 달남짓 되려나!

멍청한 짓인건 알고있는데-...

그래도 어쩌겠어-역시 . 문학인 하면 안경아니냐구!

서론은 이만 접고-

이건말야. 비밀인데..-

....던컨 촌장집에 사는 고양이는 신이야.

생각이 여기까지 닿으니 엄-청 무서운거 있지!

누누히 강조하듯,나는 원로 밀레시안.

버릇없는 틴녀석은 존대할줄모르지만은.-

...나는,당시 함께하던 몇 안되는 사람들과 나름의 이상을 품고 에린에왔지.



『"시엔,바보가 아닌 이상은 아르바이트를 해야되지 않겠냐구.

밥도 못 먹는다!밥을 못먹으면...-"

금발머리가 이마위로 길게 드리워진,초록눈을 가진 마법사소년 '트로와버튼'은 앞의 소년에게

가난의 무서움을 교육 시키기 위해 교육열을 불태우고있었다.앞의 소년은 망상따위로 취급하고있지만

은.

배를 움켜쥐고 잠시후 목언저리에서 손으로 선긋는 시늉을 하는걸보니.

이미 그의 망상의 폭주는 이미 저 하늘의 별이된 붉은머리 친구를 위로하고있었다.

"시꺼 임마! 어차피 우리는 굶어죽지도않는다고!

내가 저 불안정한 인력 시장에 몸을 맡길줄알아!

얼마 받지도 못하는 ..-"

그러고는 이내 배는 고픈지 캠프파이어속에 감자를 구우려,정확히는 던졌다.

아마 뭔가 맛난것을,요리를 얻으려 했나본데-

"에린은 뭐 이따위야-!"

얻은 거라곤 눈앞에 나직히 떠오른

...-'소각경험치 1'

하지만 시엔의 불평도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나무위에서 이 구강액션을 바라보고 있던 이가 있었으니..- 』




.....몇일 안되서 요리스킬이 나와버린거다!

뭔가 이쯤되면 기분 나쁜 냄새가나지않아?

그리고 나는, 몇 일뒤 그 정체를 알수있었다.




『""우리들 주위에는 신 내지는 정령이 있는것같아..-"

은근히 진지한 어조로 시엔이 말한다.

에바 어쩌고의 아저씨도 비슷한 모션을..

"정령이 보고있단말야?! 그럼 어제 레이아랑 @!$@$@!$"

무척 당황 한듯한 어조다.

"데브켓...."』



여기 이후 부터는 대개의 사람들이 알고있는 그 내용이지.

중요한건 그 들의 행동이지!

생각을 해보라구!

마족 지령서가 나왔는데 마족어를 바로바로 해석해 세상에 알리는 사람이있단말야!

현재 수뇌부가 바뀐것으로 밝혀졌지만, 알수없어!

나는 던바튼 서점에 있는 '아스트랄리움 리포트'를 몇백번이고 읽었어

그 결과...-나는 그들이 우리와 전혀 다른 뇌를 가지고있다는걸 알게되었어!



『""도저히 믿을 수가 없는걸."

안경을 치켜올리며 되뇌이고 되뇌인 이말.

현재 , 그의 말대로.

믿을 수 없이 에린은 변하고있었다.

때문에 시엔은 1년간 접어 두었던 고민을 이 나이먹어,유치할지도 모르는 고민을

열 일곱 먹어 고민하고있었다.

현재 그가 탑승하고 있는 배라는 물건 조차도 에린에서는 보기힘들었다˙˙˙˙˙.』


그래.

그때 에린은 너무나도 빠르게 변했다.

같이 나란히 걷던 발걸음이.

문게이트라는 것으로 대체되었고.

에린의 모든 던전이 인위적인 터널공간으로 변해버렸다.

그때 까지는 모두 인간의 뛰어난 문명이라고 찬양해왔지.

지금의 그것들은 이제 생활에 없어선 안될것으로 되어버렸다...

하지만, 나는 발견했다.

그건˙˙˙˙˙.


-'2부 그들의 행동' 출간 -

마비노기 팬픽에 올라갈것.

이제 심사만 기다리면되는데.

P.S-개인적으로 욕하려는 마음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