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창조도시 기록보관소

팬픽 FATE/TYPE-MOON REMIX

2006.08.11 17:05

LOKO 조회 수:127

extra_vars1 DAY 0-5 
extra_vars2 113437-2 
extra_vars3
extra_vars4
extra_vars5  
extra_vars6  
extra_vars7  
extra_vars8  


필자의 말 : 괴물보고 왔습니다.. 상당히.. 실망적?이더군요.. 기대하며 봤는데..말입니다..

정작 군인들은 아무것도 안하고.. 상당히 비위?에 거슬리는 씬이 많이 나오더군요.. 무섭다기보다는 역겨운

것에 가까웠습니다. 맞다.. 이 삽화를 닮은 사람이 우리 창조도시 안에 있습니다.. 맞춰보세요..

- 시  작 -

유럽미인..아니 그보다..은발..붉은코트..뭣?!

"에엑?!아쳐?"

상당히 놀랐다..시로코네 집에는 아쳐까지 있는것이다..

"음? 넌..새로보는 아이인데?"

아쳐가 날 뚫어져라 크게 쳐다본다...

"그쪽은 새로온 아이..젠장.. 걸어다니는것도 체력이 딸리는군.."

'이글이글'..

뭔가가 불타오르는 소리..

"당신은~ 나의 왕의 정조(새우튀김)을 빼앗아갔던 그 아쳐 아닙니까아~"

세이버가 불타오르며 아쳐에게 화를 낸다..

"응? 세이버도 와 있었네? 시로~ 오늘 사쿠라랑 타이거랑.와?"

아쳐는 세이버는 안중에 두지도 않고 말을한다..

"으응? 오긴해..그건 왜?"

시로코가 안색이 안 좋다..

"오늘은 크게 대제도에서 고기먹자구.. 천엔에 무제한 맞지?"

웃으면서 아쳐가 말한다..

'번뜩'

세이버의 눈이 번뜩하면서 빛난다 눈은 이미 불타오르는 상태 누구도 그를 못 막는데..

"좋았어요!~바로 대제도로 갑니다!"

세이버가 불타오르고 있다

시로코가 얼떨떨하며 말한다..

"그런데..돈은? 나 무일푼인데?"

무일푼이면 대제도는 포기해야하는것..

"괜찮아.. 괜찮아..이게 있잖아.."

-트랜스 온.-

투영 개시..1만엔 한 봉다리..

그렇게 영자가 모이면서 1만엔 한봉다리가 모였다..

시로코가 다시 얼떨결에 말한다...

"그거 불법이란거 알고있기나 하냐?"

"아니 들키지만 않으면 되는것 아니야?"

"하아~...참 칠칠지 못하구만."

"그나저나 시로코...너 누나한테는 누나라고 해야지 자꾸 반말하면 못써요,.,"

"누나가 누나같은 짓을 해야 하든가 하지.."

"아무튼 대제도로 출발!"

'따르르릉...'

시로코가 전화를 받아든다..

"여보세요?"

"여긴..교회입니다..성배전쟁이 다시금 시작되었습니다..집합장소는 교회가 아닌 대제도로 모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하여..무엇을 하든 대제도로 출발..일행은..

라이더,사쿠라,시로코,세이버,토오사카.아챠코.

그렇게 대제도로 향했다..

"죄송합니다..지금 대제도는 토오노집안 당주께서 식당 전체를 하루동안 빌리셔서 토오노집안 외에는 들어갈수 없습니다.."

종업원의 말...

"뭐엇~!?"

전원 합창...그나저나 토오노집안이라니.. 그곳은 내가 새벽에 보았던 그 사람이 속해있는 집안이잖아?

"비켯!"

옆에서 들려오는 난폭한 목소리...

붉은 머릿결에 높은 키.. 청바지에 하얀 티셔츠..

종업원에게 웃으며 말한다..

"저기요? 지금 토오노 시키에게 당신의 선생님이 왔다고 전해줄래요?"

종업원이 다시 식당으로 달려간다..

"아니.. 넌 그럴필요 없다고 생각되는데? 동생.."

옆에서 들려오는 낮익은 목소리..

"'아오자키 아오코','미스 블루'께서 무슨 행차이신가?"

"하핫...언니로군.. 아오자키 토우코..내 대제도 일등자릴 빼앗을려고? 어림없는 소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