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창조도시 기록보관소

팬픽 FATE/TYPE-MOON REMIX

2006.08.10 03:20

LOKO 조회 수:276

extra_vars1 DAY 0-4 
extra_vars2 113437-2 
extra_vars3
extra_vars4
extra_vars5  
extra_vars6  
extra_vars7  
extra_vars8  


필자의 말 : 이번엔 아챠코가 나옵니다. 쿡쿡쿡..할말도 없습니다. 다음삽화는 공의경계 므흣? 한 게 들어올수도 있는데. 동의하는 사람 손

- 시 작  -

'카앙! 캉! 카앙!'

지금 비스끄므리 한 놈 4명이 한곳에서 싸우고 있다. 토오노 시키라는 나나야와 닮은 사람과 키시마의 서번트인 나나야시키 그리고 료우기 시키와 시라즈미 리오..

'캉!!!'

또다시 검명을 울리는 소리..

"큭..이렇게 재밌는 적을 처음이군.."

나나야가 말한다..

-섬소.. 육토-

난마를 하며 다가가는 나나야의 공격..

"크윽"

4명의 데스매치에 망설일것은 없다 모든게 적일뿐..

'터억..'

-빌딩위-

"여기군..저기에 저녀석이 있는걸 보면 확실해...."

한 빌딩위에 선 검은 머리의 쌍갈래 머리여자..

그 여자의 이름은.. 토오사카 린..

"그럼.. 아챠코? 부탁해.~네 동생의 부탁이니까♪"

방긋 웃으며 능청스럽게 말하는 그녀..그의 옆에 한 여자가 구현화 된다..

붉은 외투의 은발 머리. 손목에는 문신이 있는. 아름다운 유럽 미인이었다..

"치잇.알았다구.. 시로의 부탁이니까~"

-각인궁(刻印弓) 해방-

손목의 문신이 부채처럼 펼쳐진다.. 손목으로 조준하는 그녀의 모습은 멀리서 저격하는 중세의 크로스보우

를 든 궁사 같았다.. 그렇다. 그의 클래스는 아쳐..

AND 투영개시 -트랜스 온-

보구 투영 - 카츠발게르 -

손에서 구성되는 아니.. 창조되는 흑색의 폭이 넓은 검.. 그것을 손목에 장전한후.. 3명의 시키와 짐승을 조

준한다..

-발 사-

마력 덩어리 처럼 아니.. 운석처럼 날아가는 그의 화살은 라이더의 벨레로폰에 맞먹었다..

"뭐지? 이 느낌은?"

3명의 시키와 리오가 눈치를 챈다..

"나나야! 신호다! 너도 도망쳐!"

나나야가 다시 영체화 된다.. 나도 급히 대피한다..

'콰 아 앙!'

요란한 소리와 함께 공원의 중심 부분이 날아간다..

토오노 시키는 한 금발의 여자가 대피시켰고

료우기 시키와 시라즈미 리오는 급히 대피했다..

폭발을 피한후 쓰러졌다..

"으응?"

"여긴.."

깨어나니 아침...주변은 고풍스러운 벽으로 되어있고.. 한없이 넓은 방..

"방인가?.."

비몽사몽으로 다시 깨어나서 거실로 간다..

거실에는 잠을 자고있는 한 분홍색 머릿결의 여자아이..

"시로코인가?내참.. 이녀석.. 침실은 놔두고 거실에서 자다니.."

그래도 이녀석.. 성격은 쾌활하더니 잘때는 천사같았다,..

내참..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 거지.?

탁탁 얼굴을 치며 정신을 차린다..

'다다다다다다!'

"시로 지금은 괜찮습니까~아!~"

방문을 벌컥 열며 들어오는 금발의 여자..

그 소리에 놀랐는지.. 부시시 깨어나기 시작하는 시로코..

"응? 세이버?..아아.. 몸은 이제 괜찮아.. 곧 아침식사 만들게.."

시로코가 일어선다.. 뭔가가 부실하게 걷고있는 그 아이는 어딘가 아파보이기도 한다..

"만세에!!~"

세이버는 날듯이 기뻐한다..그 덕에 나는 놀라 자빠졌다..

'다다다다다!'

"시로? 괜찮아~~~~누나가 도와줄께에!"

다시 한번 문이 벌컥 열리며 은발의 붉은 외투를 입은 유럽미인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