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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팬픽 FATE/TYPE-MOON REMIX

2006.08.08 18:30

LOKO 조회 수: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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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말 : 요즘 일기쓰기를 통안해서 약 13일치정도 밀렸습니다.. 막막합니다.. 이번화에서는 살인귀가

나옵니다.. .. 보길도에서 디카를 고장내버려..지금은 엄청 암울한 상태.. 흥힣

- 시  작 -

두사람의 긴장감이 감돈다..

"역시 나도 그만두지.. 너하고 싸우다 이 건물이 무너지면 생판 난 망한거니까.."

토우코가 다시 안경을 쓴다..  롤랑도 그 말에 답변을 한다

"나도 사양하지 건물이 무너지면 내 마스터도 죽을테니까.."

"크흠.. 그런데 네 마스터 꽤 굉장한 마스터구나?"

토우코가 놀라며 말한다.. 성격이 다시 돌변했다..

하지만 롤랑은 한심하다는듯 말한다..

"아니 이녀석은 전혀 마스터로서의 자각을 가지고 있지않아.. 마력량도 날 불러낼 정도의 미미한 마력량..

이다.. 한심해."

'울컥'

"뭐 이 망할 서번트야! 죽고잡냐 응? 응? 좀 참아주니까 이녀석 눈에 뵈는게 없나보구나~아!"

'철컹'

뭔가가 뽑히는 소리

"호오..네 담력이 그렇게 센줄 몰랐다.. 감탄하기 그지 없군.. 그래..그래서 네가 날 이길수 있다는 거냐?"

이미 내 목 근처에는 검은색과 흰색의 강한 조화를 이루는 검의 날이 준비되어 있었다,.

"하아.. 역시 이방법이다.. 마력 커트"

세이버가 다시 혼상태로 돌아간다.

"토우코씨 이녀석 도데체 뭡니까?"

의문에 실려 세이버에 대해 묻는다 ..토우코씨는 세이버와 안면이 있는듯 하다..

"아아.. 그건 나중으로 미루고.. 빨리 너 집으로 가야할걸? 지금 시간은 새벽 6시다.."

"이크! 알겠습니다.. 그럼 언제 또 만나러 오지요.."

건물을 빠져나온다.. 여긴 집과 상당히 멀다..

달리고 달리니.. 나나야가 있던 공원과 비슷한 초록색의 공원이 보인다.. 넓은 공터로 들어서서 바로 집으로 달려갈거다..

공원의 벤치에서 쉬기로 하였다..

"하아..~ 살인귀고 흡혈귀고.. 그런 일이 반복되니.. 뭔가 이상하잖아.. 그보다 살인귀는 그 나나야를 말하는게 아닐까?,."

"아니.. 아니야.."

옆에서 들려오는 하나의 목소리.. 그 사람을 보니 그사람은 그 건물에서 본 료우기 시키와 닮아 있다..

"살인귀는 나를 말하지.. 큭..말해두지.. 난 사자이다.. 짐승이지.."

무슨 소린지 모를 말을 지껄이고는 그는 나에게 달려온다. 오늘중으로 이상한일들이 펼쳐지고 있다..

"젠장 세이버"

"알았다.."

조용한 말투로 구체화되는 세이버.. 그는 이름도 모를 이상한 녀석과 싸우기로 결정되었다.

"이 속도.. 분명 인간의 것이라고는 믿을 수 없군.. 네녀석.. 도데체 무엇이냐?!"

"크핫핫! 이상한 녀석이 나타났군 네녀석도 먹어주마!"

짐승의 손톱과 세이버의 검은 검이 부딪친다..

"크으윽..이녀석..마약을 주입했나?!"

힘으로서는 세이버가 밀린다.. 왜인지 모르게 세이버가 상대하는 녀석은 인간이라 볼수없었다..

마치.. 사자와 같이..

다시금 도약한다.. 세이버가 위로 도약하며 그 녀석을 벨준비를 하고있다..

"끝이다!"

'딸랑..'

방울 울리는 소리가 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