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Zombie]란 무엇인가?
 
살아있는 시체를 말한다. 서인도 제도 원주민의 미신과 부두교의 제사장들이

마약을 투여해 되살려낸 시체에서 유래한 단어라 한다.

라는것이 총칭적인 좀비의 유래이다.

정의란 육체적으론 살아있지만, 이성을 잃었으며

본능적으로 행동하고, 끊임없는 식욕을 느껴 계속해서 먹어치운다고 한다.

그렇게 그 정의로 어느 파에서는 좀비는 감염이라고 주장하는 설이 나왔다.

하지만 소수의 다른 파에서는 죽은 육신에 원혼이 접신.

원한을 갚기 위해서만 움직인다고하나, 이는 좀비가 닥치는데로 공격하는 습성을

증명해주지 못하여 첫번째 설이 유력하다.

두번째 설에서 파생된 설은, 신이 원혼을 죽은 육신에 접신시켜 인간을 벌하고자 만든,

살인병기라는 설로 이로써 설은 세개가 된다.

마지막 설로써 미국 국방부에서, 본토방어용으로 제작한 생체병기라는 설이 있는데.

그들이 사용한 바이러스의 이름은 DR(Dead Revive의 줄임말)바이러스이라고 일컬어 진다.

이들은 미국에서 행방불명이 된 사람들이나 사형수들을 이용. 좀비를 만든다고 주장하나.

이들의 주장인 시체설을 무마시키기 위해선, 도굴해야함으로 미국정부도

자 국민의 권리를 위하여 함부로 무어라고, 주장해보라고 윽박지를수 없는 설중 하나가 있다.

좀비가 무엇이던, 어디서 왔던.

목적이 무엇이든간에.

이들은 낮과 밤을 가리지 않으며, 살육을 즐기며(아니 어쩔수없는것일수도 있다.),

바이러스라는 설이 맞다면, 인간에게 전염될수도 있다라는 설까지 유추된다.

어찌되었던, 좀비라는 생물체는 인간에게 백해무익한 존재인것은 확실하다.

최근들어서 좀비를 목격했다는 제보가 난무하고 있으며,

이는 주로 대도시보다는 조용한 시골에서 발생한다.

거짓제보일수있는 가능성도 있지만, 그 범위가 전 대륙적으로 광범위하며.

실제 정부기관에서 퇴치했다는 제보까지 있어. 부인할수없는 이야기이다.

- 아콕시티 연구소 소속 달로박사의 논문중 "좀비란 무엇이고, 무슨 위험성을 가지고 있는가" 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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