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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연애 알수없는 느낌

2006.06.15 02:54

코로네 조회 수:157

extra_vars1 왠지 좋아하게 된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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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기 전에-
이 이야기 주인공이름이 수호잖아요? 몇일전 색채연가를 보니 거기도 수호더군요.. 절때로 배낀게 아니에요! 우연입니다! 이상한 생각하지 말아주시고 그냥 재밌게 봐주세요. 그리고 지금까지에 제 작품은 제가 읽어봐도 별루더군요.. 좀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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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성이 뭔가 은지에게 말하자 은지는 고개를 끄덕였다.잘 들리지는 않았지만 이준성은 이렇게 말했다.(
소리가 작아서 듣지 못한부분은 ...으로 표시됩니다.)"그럼 오... 아이... 만드... 거다!"음... 오? 오... 만드...
아이... 아이디 만드는 거다인가? 그럼오는... 오늘?음... 아~~ 그럼오늘 아이디 만드는거다... 게임예기를
하는건가..

몇일뒤...

"수호야!"
이준성이 나에게 말을걸었다.
"응?'
"너는 나에게 계속 멀어지려고 하는거 갔다? 내가 뭐 잘못한거 있어?"
그에 질문에 나는 당황했지만 침착하게 말했다.
"아,아니"
하지만 그에 말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그럼 오늘 놀자. 왠지 너와는 좋은 친구가 될수 있을것 같아.'
"그,그래.."
"그럼 학교 끝나고 같지 가자!"
준성이는 그대로 가버렸다.. 놀자니.. 나는 녀석이 싫은데.. 뭔가 싫어 할수 없는 녀석이다.. 그럼 오늘 뭐하고 논다냐?
급식시간
"수호야 밥 같이 먹자!"
대지가 나를 불렀다.
"응! 오늘은 얼마면되?"
"흐흐흐.."
"응?"
"오늘은 돈 가져왔지롱~~"
"진짜? 니가 왠닐이냐? 빨리 돈 갚아!"
"뭐야~~ 친구끼리~~"
"으휴... 알았어."
"근데 어때?"
"뭐가?"
"은지 말이야. 많이 친해졌어?"
"별로, 예기도 거의 안해.. 친해지고 싶지도 않고"
나는 내 속을 대지에게 말할수 없었다.
"흠..그래? 마음이 있다면 내가 도와줄려고 했는데.."
"니가 어떻게?"
"글쎄? 그래도.. 할수있는데 까지는 도와줄께, 마음생기면 말해"
"응. 그럴일은 없겠지만"
뭔가 든든한 아군이 생긴것 같았다.
학교 끝나고
"수호야! 같이가자!"
준성이가 나를 불렀다.
"응. 기다려봐 가방정리 하고..차! 자! 가자"
준성이와 함께 걸으니 친해 질수있을것 같았다. 그리고 왠지 친해지고 싶은마음이 들기도 하였다. 지금까지에 싫었던 마음들이 사라지는것같았다. 그와 나는 길을 가며 여러가지 예기를 했다. 그는 어쩌다가 조금
씩 은지예기를 하기도 했다. 길을가다가 나는 뭔가 궁금한점이 생겼다.
"너는 집에 들렀다가 안와?"
"어짜피 부모님이 맞벌이 하셔서 안게셔"
"으응.."
그렇게 우리는 예기를 하다가 집에 도착했다.

"다녀왔습니다!"
"어서와라! 친구도 왔네? 너는 집에 안가도 돼니?"
"부모님이 맞벌이 하셔서 안계셔요."
"흠.. 언제 들어오시는데?"
"8시요"
"그래! 그때까지 놀아라"
그소리를 듣고 나도 신났다. 준성이가 싫은 마음은 사라지고 준성이와 친해지고 싶었는데 그렇게 오래 놀수 있다니 정말좋았다
"엄마! 진짜지?!"
"당연하지. 엄마가 이런거 가지고 거짓말 하는것 봤니?"
"아싸!"
그렇게 나와 준성이는 8시 까지 놀았다.  준성이가 좋다. 왠지 좋다.. 준성이도 내가 마음에드는 눈치였다.
"잘가! 내일 학교에서봐~~"
"그래!"
그렇게 준성이는 갔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