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단편]고양이와 여자
2005.06.05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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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그녀는 나를 풀어주었다.
뭐야.. 이젠 나가라는 건가?
"놀다와.나는 직장에 나가봐야 하니까."
그녀는 옷을 입으면서 말했다.
그러고선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나는 생각했다.
저건 , 천상의 소리야..
잠깐. 내가왜 이런생각을 하지?..
난.. 그녀에게 반해버린것 같다.
하여튼, 그녀가 놀다 오랬으니 놀다오자.
전과 같이 저수지 주변을 거닐던 나는 , 암컷고양이를 발견했다.
그 고양이는 나에게 바짝 붙었다.
이봐.. 비키라구. 난 임자있는 몸이야.
그러나 , 그 고양이는 비키기는 커녕 더 가까이 다가왔다.
그 고양이의 이름은 밍키. 아파트 3동 12호에 산다고.
내가 알고 싶어서 안건 아니구, 그 고양이가
"난 밍키야.저어기 보이는 아파트있지? 그곳 3동 12호에 살아."
내가 그녀와 사는곳은 2동 10호다.
잘못하면 밍키에게 사생활이 노출될수 있다(2동과 3동은 앞과 뒤 였다.우리집은 뒤로 창문이 나 있다.).
그러므로 조심하자.
집으로 돌아왔다.
간신히 우유구멍을 열고서 안으로 들어섰다.
누구지?
누군가가 있었다.
남자였다.
그녀의 남자친구?.. 하지만 지금은 그녀가 없단 말이다.
가까이 다가가 보니.. 왠 검은것을 뒤집어 쓰고 있었다.
아.. 그러고 보니 문이 열려있었다.
아까 우유 구멍을 열때 보았다.
이 자식은 도둑?
안되겠어..어떻게 해야 할텐데...
이제곧.. 그녀가 온단말이다.
뭐야.. 이젠 나가라는 건가?
"놀다와.나는 직장에 나가봐야 하니까."
그녀는 옷을 입으면서 말했다.
그러고선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나는 생각했다.
저건 , 천상의 소리야..
잠깐. 내가왜 이런생각을 하지?..
난.. 그녀에게 반해버린것 같다.
하여튼, 그녀가 놀다 오랬으니 놀다오자.
전과 같이 저수지 주변을 거닐던 나는 , 암컷고양이를 발견했다.
그 고양이는 나에게 바짝 붙었다.
이봐.. 비키라구. 난 임자있는 몸이야.
그러나 , 그 고양이는 비키기는 커녕 더 가까이 다가왔다.
그 고양이의 이름은 밍키. 아파트 3동 12호에 산다고.
내가 알고 싶어서 안건 아니구, 그 고양이가
"난 밍키야.저어기 보이는 아파트있지? 그곳 3동 12호에 살아."
내가 그녀와 사는곳은 2동 10호다.
잘못하면 밍키에게 사생활이 노출될수 있다(2동과 3동은 앞과 뒤 였다.우리집은 뒤로 창문이 나 있다.).
그러므로 조심하자.
집으로 돌아왔다.
간신히 우유구멍을 열고서 안으로 들어섰다.
누구지?
누군가가 있었다.
남자였다.
그녀의 남자친구?.. 하지만 지금은 그녀가 없단 말이다.
가까이 다가가 보니.. 왠 검은것을 뒤집어 쓰고 있었다.
아.. 그러고 보니 문이 열려있었다.
아까 우유 구멍을 열때 보았다.
이 자식은 도둑?
안되겠어..어떻게 해야 할텐데...
이제곧.. 그녀가 온단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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