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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연애 평범한이야기

2006.01.07 20:08

밀크메이커 조회 수:204

extra_vars1 프롤로그.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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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네녀석이있기엔 위험한곳이 되어버렸다.]

산신령할아버지는(돌맹이속에서) 우리가족들을 모아놓고 나에게 왱알앵알댔다.

"그래서 어쩌라는겁니까, 다른나라로 이민이라도 가라고요?"

[그랬으면 좋겠지만, 다른나라도 안전하진 못해.]

"그럼.."

신령은 잠시 뜸을들이더니 말을이었다.

[다른세계로 가는거다.]

"그..그런게 가능해요?"

난 듣도보도못한 신령의말에 놀랄수밖에없었다.

[뭐, 난 불가능이란 없는몸(x 돌맹이o)이라 이거야, 괜히 신령이 아니지, 흠흠.. 잘들어라.

세상엔 차원이라는게 있다. 그녀석들은 한두개가아니고 몇천, 몇만, 아니 몇억개이상

훨씬많을지도 모르겠군, 내가 말하고있는사이에도 차원은 생기고있어.]

뭔뜻인지 하나도모르겠다.

'신령할배.. 웬지 사이비같은데..?'

[차원이란. 네녀석이 살고있는세계와 다른세계라 이거다.

예를 몇가지 들어보겠다,

만약 니가 왕이되어서, 이세계를 평정했다고 해보자.

그럼 넌 세계의 역사를 바꿔놓은거지.? 그렇게되면 니가 세계를바꿔놓은 그 차원이

하나 생겨나는거다. 니가 왕이 되지 않거나 역사를 바꾸지않은 차원이 하나있고

역사를 바꿔놓은 차원이 하나생기는거지.

그렇기때문에 네녀석은 미래로 갈수도있고, 과거로도 갈수있게된다.

뭐.. 차원을 다룰줄 아는사람이라면 말이지.

뭐 대충 그정도만 알아듣고, 넌 미래로 이동할거야]

"그런게 가능하단겁니까?"

[당연하지, 내 나이가몇인데]

"몇인데요"

[몰라 안세봤어]

...

'이런 망할영감..'

내 주먹에선 힘줄이 솟아나고있었다.

[뭐 어쨋든 귀찮으니까 빨리끝내자]

신령의 말이 끝나자마자 신령이 있는 돌이 번쩍빛나더니

우리들은 이상한곳으로 빨려들어갔다





아주 커다란 저택.

그 저택의 개인정원엔 꽃과 나비가 어울려 놀고있었고.

옆에 분수에선 물을 힘차게 뿜어내고있다.

우린 그 저택의 개인정원으로 이동되었다.

"아웅.."

향이와 홍아는 바닥으로 엎어졌다.

"아빠 괜찮.."

향이는 내상태를 살펴보더니 말꼬리를 흐렸다

"음..?"

왜그럴까나?

난 뒤통수가 가렵다는생각에 뒤통수쪽에 손을 갔다댔다.

"...!!"

내 뒤통수엔, 신령님(돌)이 박혀있었던것이다.

주르륵.

신령님과 내가 연결된곳에선 붉은색 액체가 흘러내렸다.

털썩-

난 쓰러졌다.

...

"아버지는, 하늘에서 우리를 지켜보고계실거에요."

향아.. 난 죽기싫어.
















왜 카테고리가 연애소설인걸까요

음음음음?

아이돈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