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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게임 시티 배틀로얄

2006.01.12 04:02

비백랑 조회 수: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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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 한경준


28세 회사원이다..


"후, 6시다!!! 퇴근 퇴근"

재빨리 가방을 챙기고 회사를 나가려는 참에 불청객이 있었으니

바로 광고지였다.

나는 광고지를 얼굴에서 때어버리고 버릴려고했다.

[19금 게임]
시티 배틀로얄

경찰을 피해 플레이어 사냥!!

박진감 넘치는 현실성

시티 배틀로얄로 오세요~!


"후음, 게임이라 재밌겠는걸.?"

나는 원래 혼자있는것을 좋아해서 혼자 재밌게 즐길수 있는 게임을 찾는 중 이었다

"이 게임 한번 사볼까?"

나는 회사근처에 게임매장으로 찾아가서 그 게임을 찾았다

"시티 배틀로얄이요? 그거 요즘 찾는분이 많이계셔서 다떨어졌는데요.."

"컥.."

"죄송합니다."

"예.. 안녕히계세요"

나는 게임매장을 나왔다 그리고 혼자 불평을 털어놓았다

"젠장..! 집에가서 발닦고 잠이나 자야겠다"

나는 화가나서 발로 바닥을치면서 게임매장을 나왔다

그때 어떤사람과 부딛쳤다.

"어이쿠 죄송합니다."

그사람은 무언가를 다시 줏어들고 게임매장안으로 들어갔다

나는 화난 상태여서 그냥 지나쳤다.

그리고 평상시대로  집에가려고 택시를 잡았다. 그때 문득 아까 그 사람이 떨어뜨린 물건에

써있던게 생각났다.

"아.. 시티? 음. 아맞다!! 시티배틀로얄!!"

나는 택시기사에게 미안하다는말도 하지않고 황급히 문을 열어 다시 게임매장안으로 들어갔다

"게임을 다시 들고 가는걸 보니 환불 하려는게 확실할꺼야"

성인 게임매장에 들어서니 그사람과 점원이 옥신각신 하고있었다

"아, 참 환불이 안된다니까요 한번 뜯은 물건은 안되요!!"

"아, 그러지말고 한번만해줘요"

내가 끼어들었다

"그럼 이 게임 제가 사도 될까요?"

"아, 됩니다"

"앗, 아까 그손님?"

나는 가격표를 보고 그 남자에게 돈을 건냈다.

"감사합니다 재밌게하세요"

이말을 남기고 그남자는 사라졌다

나는 택시를 타고 집으로 갔다

아내는 회사에서 아직 안온듯했고 아들은 아까 시험기간이라고 한것같았다

나는 라면 한개를 끓여먹고 기기를 뜯어 설명서를 읽기 시작했다

" 음 요건 요렇게 조것도 요렇게"

일단 설치를 마치고 게임설명서를 읽었다,

                    [설명서]

이게임은 경찰을 피해 플레이어를 사냥하는게임으로

정해진 시간대에 모든 플레이어를 킬하면 승리하는게임입니다

시작은 플레이하는곳을 스캔해서 그곳에서 시작하게됩니다

아이템은 자력으로 구할수도있고 플레이어 킬후 뺏어도 됩니다

......

그후에도 많은 설명들이 있었지만 나는 지루한마음에 그냥 접고 게임을 시작했다

삐빅, 플레이어의 플레이장소 스캔중

삐빅, 플레이어의 신체 스캔중,

완료, 시작합니다

정말로 자기집에서 시작했다

나는 일단 집에있는 작대기를 들고 식칼하나를 차고서 밖으로 나갔다

그러나 우리 아파트에는 아무도 없었다

아마 플레이 하는사람이 없나보다

그러나 아파트 밑쪽에는 약간의 사람들이 보였다

싸우고 있는듯 했다

"뭐, P.K 게임이니 싸우는것도 많이볼수있겠지"

나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아래층으로 내려갔다

그리고 1층에 다다랐을때 전투태새를 갖추고 엘리베이터 문을 마구쳤다

문이열리면서 한사람이 덤볐지만 이미 휘두루고 있는 작대기를 피할 방법이없었다

"이런 흔한 술수에 걸릴리가 없지"

나는 이미 많은 게임을 플레이 해서 약간의 게임요령을 알고있었다

밖으로 나가니 시체들이 약간있었다 나는 시체를 뒤져서

나이프 하나를 얻었다

공원으로 가보니 여러사람들이 싸우고있었다

나는 숨어서 그사람들이 싸우는것을 지켜보고있었다.

그리고 한사람이 남았을때 나는 작대기를 들고 그사람에게 덤볐다

그러나 작대기를 붙잡혀 작대기를 포기하고 식칼을 꺼내들었다

그사람의 무기를 약간 긴 칼이었다  어디서 구했는지는 모르지만,,

그 사람과의 전투가 시작됬다 짧은 식칼인 내가 아무래도 불리했다

그래서 싸우는척하다가 뒤로 뛰어서 나이프를 던졌지만

그사람은 운좋게도 맞지 않았다

"젠장..!"

"낄낄, 넌 죽었삼"

그 남자가 약간 긴 칼을 휘둘렀다

그때 팟 하고 검은 화면이 잠시 나타나더니 다시 집 침대로 돌아왔다

"뭐지 버근가.?"

"소지품도 다없어져버렸네"

나는 다시 작대기와 식칼을 챙겼다.

" 자아 가보자 !! 내가 당당하게 1위를 차지하는거야!! "

------------------------------------------------------------1화..

오늘은 이만쓰겠습니다

2화를 기대하진말고, 걍 재밌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