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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게임 -드래곤 배틀-

2006.06.12 09:26

さくらざき せつな 조회 수:140 추천:1

extra_vars1 기생 드래곤의 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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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카구스와 내 집에서 어떻게 된건지에 대해서 물어보고 있었다.


"대체 저는 이제 뭘 어떻게 해야하는 거죠?"


"너는 아까 말했듯이 지금부터 10명에 적과 싸우게 될것이다."


"10명의 적?"


"아까 나타난 녀석이 너에 첫번째 상대일거다."


"그럼 남은 적을 9명이라는 거군요...
그런데 남은 9명에 적과는 어떻게 싸워야 하죠?"


"일단 이걸 받아라.
이건 너에 상대를 알려주는 목걸이다.이걸 착용하고 있으면 적이 근처에 있을때 빛을 낸다.
그리고 적과 가까워 질수록 강한 빛이 나지.
그리고 스워드 드래곤에 능력을 사용하는 것은 니 마음먹기에 달렸다."


나는 검은색의 목걸이를 받았다.


"나는 이제 그만 가봐야 겠다.
너는 지금부터 9명에 상대와 싸운후 9명에 드래곤의 구슬을 모아라.
지금 니가 가지고 있는 우드 드래곤의 구슬도 그중 하나다."


"그렇군....
재미있겠는데요~~"


나는 무엇때문에 이렇게 드래곤을 다룰수 있는 능력이 생긴걸까...
그리고 카구스는 대체 정체가 무엇일까?...


카구스가 돌아갔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후암~~~~
.........그런데 학교는 어떻게 하지...?
수학여행도중 와버렸으니..."


"일단은 학교에 가지 말고 수학여행 끝나는 때면 학교에 가자."


나는 일단 다른 적을 찾기위해 밖으로 나갔다.


"일단은 다른 적을 찾아보는것이 좋겠군"


나는 일단 근처 공원으로 나갔다.
그리고 1시간동안 걷던 도중...


'삐삐삐'


"앗!
목걸이에서 빛이 나고 있다!!!
그렇다면 이 근처에 적이 있다는 건가?!"


나는 이 근처를 돌아다녔다.


'삐삐삐삐삐삐삐'


"이 근처에 적이있나 보군!!"




(후후후!!!)


"어디냐?!"


(위를 잘 보아라!!)


내가 위를 쳐다보자 하늘에서 초록색에 빛이 나를 비췄다.


"으아아아악!!!!"






나는 정신을 차려보니 늪지대에 와 있었다.


"적이 나한테 싸움을 걸어온건가..."


나는 주위를 둘러보았지만 아무것도 없었다.


"어디있는거냐!!!"


"나는 여기있다!!!
가라!기생 드래곤!!!"


"캬아아아!!!!"


"기...기생 드래곤?!!
....가라 스워드 드래곤!!!"


퍼버버버벅!!


"역시 우드 드래곤을 쓰러뜨린 실력답군..."


"가라 스워드 드래곤!!!"


"기생 드래곤!!!
[기생 저주]!!!"


그 능력을 사용한 순간 내 스워드 드래곤에 몸에 작은 벌래들이 달라붙었다.


"뭐...뭐지?!"


"쿠우아!!!"


"왜그래?! 스워드 드래곤!!"


"이제 그 드래곤은 공격을 할수 없을것이다!!"


"뭐라고?!"


"공격해라 기생 드래곤!!!"


팍! 퍽! 쿵! 투드드드!!


내 스워드 드래곤은 방어도 하지 못하고 쓰러져 버렸다.


"안돼!!!"


"우하하하!!!"


"스워드 드래곤!!"


'이제 어떻하지...
녀석이 스워드 드래곤에게 기생충을 넣다니..
그렇다면 남은 방법은 스워드 드래곤에 또다른 능력을 알아내는것...'


"이제 그만 스워드 드래곤의 구슬을 내놓아라!!!"


"그럴수는 없다!!"
'카구스가 알려준 스워드 드래곤의 능력사용법!'


"가라!!
스워드 드래곤!!"


"하하하!!
하지만 스워드 드래곤은 공격을 할수 없다!!"


"과연 그럴까?!"


"기생 드래곤!!
[폭탄 기생]!!"


"스워드 드래곤!!
[환영.풍의 도]!!!


지지지지직!!!쿠쿠쿠쿠쾅!!!


"어떻게 공격을 할수 있는거지?!"


"이것이 스워드 드래곤에 두번째 능력인
[환영.풍의 도]!
이 능력을 사용하면 스워드 드래곤에 검이 분신으로 변하여서 상대를 바람처럼 베어버리지!!"


"뭐..뭐라고?!"


"아마 기생 드래곤도 아까 사용한 [기생 저주]로 기생 드래곤에 방어력이 약해졌을 거다!!
공격해라!!
검이여!!"


피이이이잉!!!
슈악!!


"으아아악!!!"


그리고 강력한 빛이 모든것을 비추었다.




정신을 차려보니 나는 원래 세계로 돌아와 있었다.


"내가 이긴건가...
음!"


내 손에는 기생 드래곤의 구슬이 있었다.


-제2차전 승자
스워드 드래곤...-


"휴~~~
이제 그만 집으로 돌아가야 겠어..."



나는 집으로 돌아갈려고 갈려는 순간...
싸늘한 기운이 느껴졌다.


"이 싸늘함은 뭐지!"


나는 뒤를 돌아본 순간 푸른빛으로 빛나는 새를 보았다...


'나는 너를 시험하러 온 청조(靑鳥)다!!'


2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