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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게임 위저드 나이트

2005.06.06 00:33

블리쳐 조회 수:62

extra_vars1 1.게임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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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동안 고블린만 잡다가 이제는 슬라임도 상대할수 있게 되었다.
슬라임은 고블린보다 한층 더 센놈인데 액체형 몬스터이다.
서걱! 푹!
"끼익!"
"휴 오늘도 무사히 슬라임을 죽였다.
그런데 이상하게 슬라임은 전리품으로 쓸만한게 없네."
나는 이런 저런생각을 하며 마을로 돌아왔다.
"안녕하세요 아저씨 오랜만이네요."
"그래 오랜만이네."
"오랜만에 만났는데 오랜만에 일좀 해도 될까요?"
"물론이지."
이렇게 해서 나는 일을 도와주고 1실버를 받았다.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올게요"
"그래 잘가라"
나는 거리를 돌아다니며 방어구도 사야겠다는 생각을하였다.
"흠... 이제 나도 방어구를 사야겠어 방어구는 커녕 옷하나 없으니...
옷을 먼저 사야겠군."
나는 옷을 사러 방어구점에 가서 갑옷을 입고 여러가지 방어구를 샀다.
"흠... 심심하군 그래 나도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마법이나 배워볼까?
마검사가 되어서 인기가 많아지면? 클클클 얼른 행동을 시작해야겠군"
나는 여러가지 수소문을 해서 마법을 어떻게 배우는지 알아냈다.
"흠 그러니까 마탑이라는 곳에가서 마법을 배우고 마법사로 인증받으면 되는 거지?
좋아 바로 행동을 실천해볼까?"
나는 마탑이라는 곳이 어디있는지 물어보고 마탑으로 향하였다.
"하~ 여기가 마탑이라는 곳이군 참 크네"
나는 마탑으로 들어갔다.
"클클클... 처음보는 사람이구먼."
왠 할아버지가 나한테 말을 하는것을 보고 마법사가 될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물어 봤다.
"클클클... 마법사가 되고 싶느냐?"
"네 되고 싶습니다."
"클클클...그러면 저 곳에가서 저기 있는 책을 다 정독해라 안그러면 마법사가 될수 없다."
"알겠습니다."
나는 자신있게 말하고 저곳으로 갔다.
그리고 거기에는 '마나의 운용'라고 써있는 책을 보았다.
"흠 이걸 다 읽으라고? 좋아 해보지!"
나는 그 책을 계속 읽어 대고 1시간후
"하~너무 힘들군 그래도 다 읽었다. 자 이제 한번 읽은것 대로 한번 해볼까?"
나는 책에서 읽은대로 마나를 흠수하는 법과 마나를 심장 주위로 끌어들이는 방법을 해봤다.
"음! 되긴하네."
나는 의외로 잘된다는 생각에 너무 기뻤다.
"클클클...다읽었느냐?"
"네 다읽었습니다."
"그럼 요것도 읽어라"
할아버지가 준건 '1서클 마법서'라고 써있었다.
'후 드디어 마법을 배우는군'
나는 마법을 배울수 있다는 마음에 너무 기뻤다.
그리고 나는 그책을 빠른 속도로 읽어 나가기 시작했다.
30분 후
"드디어 나도 마법사다!"
나는 이제 실험만 하면 진정한 마법사가 될수 있기에
이런 말을 한거다.
"클클클...좋아 이제 마법을 한번 사용해봐라 1써클 마법인 파이어볼말이다."
"네.모든 힘의 근원이여. 빛나며 불타는 붉은 불꽃이여. 나의 손에 모여 힘이 되어라."
파이어 볼!
슈웅! 펑!
"잘했다. 이제부턴 너는 수련 마법사다."
"네 감사합니다."
이렇게 해서 라오스의 마검사 생활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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