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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게임 위저드 나이트

2005.06.05 13:52

블리쳐 조회 수:71

extra_vars1 1.게임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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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동안 매직 오브 월드에서 아르바이트에만 집녑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물로 나는 1골드를 얻은 부자가 되었다.
지금 내가있는 마을은 알비튼 마을이다. 그리고 여기서 나는 10위 안에드는 부자이다.
10안에 드는 부자라니 이 얼마나 듣기 좋은 소리인가.
어쨋든 나는 1골드로 5실버 짜리 바지와 옷을 샀다.
그래서 남은돈은 90실버 이걸로 나는 지금 무엇을 할지 고민중이다.

"하~ 이돈으로 무었을 하지? 검이라도 호신용으로 살까?"

"그치! 검이라도 사놔야 겠다. 만약에 날 위협하는 자가 있을지도 모르니까."

완전히 나만의 세계의 빠진 나는 30실버라는 거금(?)을 주고 롱 소드를 사게 되었다.

"좋아! 이제 돈은 알바만 하면 언제든지 모이니까 이제 레벨업을 한번 해볼까?"

지금까지 나의 레벨은 1일다. 돈모으는 거에만 정신을 쏟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이참에 사냥을 한번 해보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나의 생각을 완전히 뒤 엎는 일이 있었으니...

"검술을 가르쳐 드립니다. 스킬 하나를 알으켜 줄때마다 20실버 씩"

'아니 이것이 무었인가? 스킬을 알으켜 준다니!!! 스킬은 npc나 책으로 배우는거 아니었나?'

나는 끝내 궁금증을 참지 못해 스킬을 알으켜 준다던 사람에게 갔다.

"저기 님아 스킬을 알으켜 준다니 그게 무슨말이에요?"

"아! 그거요? 이 게임은 스킬 자체가 없어요 그래서 스킬을 만들어야 하죠
물론 마법은 마법이라는 것으로 계념 자체가 있지만 스킬은 스킬 그 계념 자체가 없기
때문에 자기가 직접만들거나 다른사람한테 현실 세계나 아니면 npc한테
실전무술을 배우거나 그래야 해요. 물론 저도 npc한테 실전무술을 배운거지만요."

"아하! 그런 거구나.. 어쨋든 감사합니다."

'오호! 그러면 나도 스킬을 만들수 있다는거잖아 이 게임정말 대단한데..
좋아 나는 직접 몬스터들을 상대로 실전 기술을 익혀서 다른사람보다 좀더 특이
해 져야 하겠다. 그래야 인기도 많아지기 때문이니까. 아함~ 이것만
하고 오늘은 자야겠다.'

"로그아웃!!"

-로그 아웃이 됬습니다.-

나는 다음날 학교에서 대충 뒹굴다 바로 집으로와 매직 오브 월드를 하게 되었다.

"좋아 오늘은 사냥을 해야 되겠다. 자 알비튼 남쪽 성문 밖으로!"

나는 처음 만난 상대는 고블린이였다.
고블린은 이 게임에서 제일 약한 몬스터이다.

"좋아 내 실력을 보여주지"

스르릉

"훗 고블린 자식 댐벼라!"

"캬오!"

고블린이 나를 공격함으로 전투(?)는 시작 되었다.

퍽!

"큭. 꾀 하는 놈인가?"

나는 한대를 얻어 맞고 정신을 바짝 차렸다."

"좋아 이정도는 애교로 봐주지 자 나의 검을 맞아라!"

샥! 서걱!

내가 한번을 뱀으로써 고블린은 두동강이나 죽었다.
역시 아템빨(?)은 좋은것이었다.

"훗 그런데 아이템은 안주나? 그리고 죽으면 시체가 사라져야 하는게 기본적인 상식인데
왜 안없어지?"

나는 한번 고블린을 건드려봤다.

"어 그리고 보니까 가이드북에서 아이템은 적을 죽여서 그상태에서 아이템을 얻을수
있다 했지!"

그래서 나는 고블린이 입고 있던 가죽을 벗겨내서 대장간에다 팔았다.
꾀 짭짤한 수입을 얻었다. 사냥에 재미를 붙친 나는 갑자기 한 마리의 야수로 돌변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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