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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게임 위저드 나이트

2005.07.27 20:40

블리쳐 조회 수:40 추천:1

extra_vars1 5.진정한 마검사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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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우웅!

"크아악! 이거 뭐야? 공기의 파공으로 날 이렇게 다치게 하다니!"
나는 방금전부터 이상한 공기의 파공과 맞짱(?)을 뜨고 있었다.
"도대체 어디서 오는거냐고오오오!~"

슈우우으...

"흠... 이건 무슨 소리지 이번에도 오우거 인가?"
지금 말하고 있는 사람에 옷차림을 보면 검은 망토에 청년이라고 해야 하나? 어쨋든 지금 라시스를 오우거로 착각하고 있는 검은 망토에 청년은 라시스를 사냥(?)하러 가기 시작했다.
한편 라시스가 있는 곳에선..
"젠장 좋아 공기의 파공이면 역시 공기로 대응을 해야겠지. 이 세상에 존재하는 공기여 나에게 공기의 힘을 다오. 윈드 커터!"

쉬유우욱! 퍼어엉!

"공기와 공기가 맞닺으면서 나는 소리가 아주 장관이군."
나는 이러한 생각을 하며 얼른 이 지역을 벗어 나갈려고 하고 잇었다. 그러나...
"이놈! 오우거야! 죽어줘야 겠다!"
갑자기 라시스를 보고 오우거라 말하는 인간은 바로 아까 전에 검은 망토에 청년이었다.
"뭐야? 그리고 나보고 오우거라고? 으아아! 죽어랏! 발검술! 연환 검술! 고공 연환 검술!"

철컹! 슈우우욱! 슈슈숙! 슈우웅! 슈슈슈슈슈슈숙! 딸깍!

"훗 감히 나보고 오우거라 한 죄다."
그러나 나는 지금 착각 하고 있는것이었다. 보통 사람이 당하면 신음이 나와야 하나 검은 망토에 청년은 고통소리를 아예 내지도 않았다.
"훗! 겨우 그정도 갖고 잘난척이냐?"
"뭐야? 아직도 살아 있냐? 좋아 마침 새로 배운 기술이 있어 네가 시험대상이 되줘라. 이야압! 발검술! 연환 검술! 고공 연환 검술..."
"훗 아까와 같은 수법은 통하지 않는다."
"일격 필살 검술!"

철컹! 슈우우욱! 슈슈숙! 슈우웅! 슈슈슈슈슈슈숙! 쉬이이이익! 쉬쉬쉬쉬쉬쉭! 퍼어엉! 딸깍!

"..."

철퍽!

검은 망토의 청년은 바로 죽어 버렸다. 하지만 라시스는 pk범이 되지 않았다.
"뭐지? 보통 pk범이 되어야 하는데? 혹시 저놈 직업이 이상한건가?"
보통 매직 오브 월드는 어쌔신 같은 직업은 죽으면 죽인 사람이pk범이 되지 않고 어쌔신이 상대방을 죽여도 pk범이 되지않는다는 이상한 규칙을 가지고 있었다.
"저녀석도 어쌔신인가?"
나는 그렇게 생각하며 계속 가던길을 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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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오타와 분량이 적음점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