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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게임 버츄어 파이터

2005.07.19 06:52

가나다 조회 수:83 추천:1

extra_vars1 보이지 않는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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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츄어 파이터!! 환상적인 게임이다 세계적인 게임이기도 하고, 세인들의 찬양(?)을 받은 게임이기도 하다

나는 게임속 케릭터 이름을 루파인이라 정하였고, 게임속으로 들어갔다 게임에 들어가자 주변의 환경이

바뀌것을 알고 깜짝놀랐다 그만큼 자연을 진짜 똑같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나는 서둘러 다른사람을 찾아

보았다 그러자 한쪽 숲 샛길에서 사람이 걸어나왔다.

"호오! 새로온 손님이로군! 따라오게.."

나는 그 노인의 마수[魔手]에 이끌려 노인의 집에 끌려가게 되었다 그리곤 다짜고짜 나에게 게임의 스토

리를 말하였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옛날에 마왕 발록이 소환된적이 있었지..그때 우리 인간영웅이신 '칼드리안'님께서 발록을 마계로 강제소

환시킨뒤 자신도 소멸을 해버렸지..원래 모든인간은 윤회[輪回]를 거듭하게 되어있는데 그분은 완전히 차

원에서 소멸되셨다네..그런데 다른 흑마술사가 또다시 마왕 발록을 소환했다네..자네는 이 아틀란티스 대

륙을 발록의 손에서 지켜야 하네 자네..그만한 실력은 있겠지..? 뭐..상관없네 자네가 평범하게 살고싶다면

평범하게 살도록하게..그러나! 이것만은 명심하게 발록이 아틀란티스 대륙을 소멸시키면 평범하게 살지도

못해!"

이거원참..이거 협박아닌가?? 고작 NPC가 공갈협박을 하다니!!

내가 그렇게 절망하고 있을때 그노인은 갑자기 어디론가 사라졌다-원래 NPC가 다그렇지 뭐..-

생각해보니 이세상에는 수십만가지의 직업이 있다고 들었다 아니면 자신이 직업을 만들수도..-그렇담 내

평생의 소원인 H하는 직업도 가능?-내가 그렇게 상념에 빠져 있을무렵 옆에서 키가 짱딸막한 괴물이 하나

퉁겨나왔다-오오! 몬스터란 말인가!-나는 서둘러 아이템창을 열어보았다.

아이템               장비
몽둥이               무기:없음
로브                  갑옷:없음

쿠쿵..이게 정녕 다란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