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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게임 버츄어 파이터

2005.07.19 06:39

가나다 조회 수:111 추천:1

extra_vars1 새로운 세상과의 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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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_vars3 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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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3년 아시아 게임의 성지 한국과 일본의 합작으로 가상현실게임이란게 만들어진다 일명 버츄어 스피릿

각국의 전문 의료진들이 실험을 해서 아무 이상이 없는것을 알고 드디어..드디어,.상용화됬다 그러나 가상

현실게임이란게 좀 비싼가? 100만원대를 훨씬넘긴 200만원에 육박하는 엄청난 게임기였던것이다 암튼 가

상현실게임이 상용화 되자 기다리고 있던 여러 가상현실게임이 물밀듯이 쏟아졌다 그중 클로즈 베타때 유

난히 돋보였던 게임이 버츄어 파이터였다 20세기에 나온게임을 리메이크한 것이라고 하지만 전혀 다른 스

토리와 완벽도를 자랑하였다 그래서 나는 신용카드를 박박 긁어서 버츄어 스피릿을 사는데..

띵~동~

"누구세요?"

"택배요~"

"네"

나는 서둘러 버츄어 스피릿에대한 기대감과 흥분감으로 얼른 문을 열어제꼇다.

"헉!"

역시나 버츄어 스피릿은 내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다 육중한 몸매와 온통 금도금된 환상적인 게임기였다.

"여기 서명이요"

"아, 네.."

나는 서둘러 코드를 연결하고 설명서를 보았다 모두 숙지하고 있었기에-그만큼 기대하였다-바로 썬글라스

(?)를 껴보았다 오~ 환상적이다!! 나는 버츄어 스피릿에 연결된 네트워크에 들어가서 버츄어 파이터를 서

둘러 다운받고 회원가입한뒤 게임을 실행시켰다.

지잉~홍체[泓體]인식 들어갑니다.

기계음이 약간 크게 들렸지만 상관없었다.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불러주세요

"내사랑진이~"

"13678"

잠시 기계가 흠칫하였던건 내 착간인건가?? 아무튼 그렇게 나는 다른 세상과 조우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