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진정한 마검사의 길



"이 세상에 존재하는 공기여 나에게 공기의 힘을 다오 윈드 커터!"

쒜에엑! 서서서서서서걱!(어감이 좀 이상한?)

"꾸에엑!"
"꾸에엑!"
"꾸에엑!"
"꾸에엑!"
"꾸에엑!"

-레벨업을 하였습니다.
-지력이 올랐습니다.
-행운이 올랐습니다.

나는 새로 배운 윈드 커터를 사용했는데 직렬로 있던 오크때들이 50마리나 죽어나갔다.
"컬! 윈드커터가 엄청나군!"

-스테이터스-

레벨:32
경험치:95475
직위:수련 마법사[3서클 마법사]

체력:6500/6500
마력:5800/5800

힘:70
채력:65
민첩성:50
지력:58
행운:5

친화력:0
신성력:0

"음. 검을 안쓰니 힘이랑 민첩성,채력등이 안 올라가는군."
이 게임은 전에도 말했듯이 주로 하는 활동에 해당하는것만 스텟이 올라가는 것이기 때문에 이번엔 검을 안써서 힘,채력,민첩성이 안올라간것이다.
그리고 조금 더 걸어나가니까 이상한 현상이 일어났다.

쉬이익! 슈우우우~

잠시동안 공기의 파동이 일어났었다.
"흠.. 이건 무슨 현상이지?"
나는 궁금하였으나. 알길이 없었기에 그냥 지나치고 갔다."
그런데.

"쿠어어!'
"쿠어어!"
갑자기 저 멀리서 오우거의 목소리로 들리는것이 죽는소리가 났다.
"응? 저기에서 들리는건 또 무슨 현상이지?"라고 생각을 하였으나 이것도 알길이 없었으니 그냥 지나치고 말았다. 하지만 이것이 라시스를 괴롭힐것이라고는 전혀 생각을 못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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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짧네요. 다음엔 다시 길게 써보도록 노력을 하겠음 물론 스테이터스나 스킬이 대부분 차지 하지 않는 한도 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