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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퓨전 The Spiritual Entertainers 2(Another Ver.)

2007.12.08 09:38

클레어^^ 조회 수:525 추천:1

extra_vars1 Episode 30. 최후의 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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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우려먹기의 막장, 클레어입니다^^


그럼 또 시자...[끌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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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크리스 일행은 다크 마스터가 있을 것 같은 옥상으로 올라갔다.


 


"조심해, 어쩌면 여기에서 다크 마스터가 나타날지도 몰라."


 


 크리스가 말을 했다. 그 때, 어디선가 남자 목소리가 들렸다.


 


"후후훗... 이번에도 날 없애러 오셨나?"


"정체를 밝혀라, 다크 마스터!"


 


 다크 마스터는 텔레포트를 써서 나타났다. 그런데...


 


"오랜만이군... 리틀 유토피아 사단 녀석… 아, 이번엔 리틀 유토피아 사단에는 크리스토퍼 아일레스트와 스티브 윌리엄스 밖에 없군. "


"이, 이스프리?"


 


 한편, 애슬릿과 싸우고 있는 제임스와 이스턴은...


 


"간다! 테라 블래스트!!!"


 


 테라 블래스트라는 기술은 애슬릿을 공격했다.


 


"후훗..."


 


 애슬릿은 공격을 피했다. 그리고 이스턴에게 기습을 했다.


 


"으아악!”


 


 그 틈을 타 애슬릿은 이스턴을 공격하였다. 공격을 당한 이스턴은 제임스 옆으로 쓰러졌다.


 


“후훗, 여기서 끝을 내 주겠다.”


“으윽… 여기서 끝날 수는 없어…”


 


 위기에 처한 두 사람,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한편, 라빈과 에스터는...


 


"파이어 스톰!!!"


"간다! 윈드 게이저!!!"


 


 에스터는 자기 기술로 로웰의 기술을 막았다. 팽팽한 접전이었다.


 


"라빈 선수, 지금이에요!"


"간다!!! 하이드로 버스트!!”


 


 라빈은 에스터와 힘을 겨루고 있는 로웰을 공격했다. 로웰은 라빈의 공격에 쓰러졌다.


 


"으윽..."


"쉽게 끝난 것 같아."


 


 그 때, 로웰이 일어났다.


 


"아, 아직도 멀었나?"


"으윽... 여, 여기는... 어디지? 애슬릿~! 에닉스 형!!"


"정신이 되돌아 온 것 같아. 괜찮아요?"


 


 라빈은 로웰에게 말했다.


 


"아… 당신들은… 스피리추얼 파이트에서… 한 분은 저스티스 선수, 한 분은 프로텍터 선수… 그런데 여기에 어떻게..."


"저희는 이상한 힘에 의해 여기에 왔어요. 그 쪽도 그런 거에요?"


"그, 그런 것 같아요..."


 


 그 때, 라빈이 말을 했다.


 


"이럴 때가 아니에요. 얼른 크리스가 있는 곳으로 가요."


"그, 그래요. 갑시다."


 


 라빈과 에스터, 그리고 로웰도 위로 올라갔다. 한편, 위기에 처한 제임스와 이스턴은…


 


"제, 제임스… 제발 깨어나 줘…”


 


 이스턴은 제임스를 향해 말했다. 애슬릿이 말을 했다.


 


"후훗... 둘 다 이제 마지막이다! 다크 슬래..."


 


 그 때, 어디선가 목소리가 들렸다.


 


"썬더 플릿츠 C!!!"


"으아악!!!"


 


 어디선가 나타난 번개 기술에 애슬릿은 맞고 말았다. 클로진과 루시드가 올라왔다.


 


"하아... 이봐, 이스턴, 제임스. 정신 차려 봐!"


"아… 클로진…"


 


 이스턴은 겨우 정신을 차리면서 말했다. 그 때, 루시드가 어떤 기술을 썼다.


 


"리커버!!"


 


 루시드가 기술을 쓰자, 이스턴은 회복이 되었다.


 


"고, 고마워... 루시드..."


"천만에요. 그 대신 제임스 선수는 왜 아직도…”


“잠깐만, 내가 이 녀석 깨워 보지. 썬더…”


 


 그 때, 이스턴이 클로진을 말리기 시작했다.


 


“안돼! 그러다간 제임스가 영영 못 일어나면 어쩌려고?”


“썬더 플릿츠 A!”


 


 하지만 클로진은 결국 기술을 썼다. 제임스는 약간의 충격을 받았다. 그 때, 애슬릿이 일어났다.


 


"크윽... 나에게 기습 공격을 하다니... 거기 있는 3명! 내가 확실히 없애주겠다! 간다! 다크 슬래쉬 2!!!"


 


 애슬릿은 기술을 썼다.


 


“안돼!”


 


 이스턴은 애슬릿을 밀어냈다.


 


“으윽…”


"에이잇!!! 간다!!! 랜드 에너지 슬래쉬!!"


 


 이스턴의 손에서는 초록색 빛이 빛났다. 그리고 그걸로 애슬릿을 쓰러뜨리려 했다. 그 때, 갑자기 제임스가 깨어났다.


 


“제임스!”


“이스턴, 어서 가자고!!”


“알았어!!”


“간다!!!”


 


 두 사람은 애슬릿에게 돌진하여 공격했다. 순식간에 두 사람의 기술 콤비네이션이 이루어졌다.


 


"으아악!!!"


 


 애슬릿은 쓰러졌다.


 


"대, 대단하다..."


 


 클로진과 루시드는 놀라고 말았다. 이스턴은 제임스에게 달려가 껴 안았다.


 


“제임스, 깨어나 줘서 고마워…”


"두 사람의 기술 콤비네이션… 즉석에서 이루어 질 줄이야…”


 


 그 때, 애슬릿이 일어났다.


 


"아, 아직 멀었나?”


 


 이스턴이 말을 했다. 애슬릿은 주위를 돌아보았다.


 


"여, 여긴... 어떻게 된 거지? 에엣, 제임스 브라이언트? 어째서 네가 여기에… 게다가 당신들은 누구?"


"저, 정신이 든 건가? 네가 애슬릿이야? 난 이스턴, 이 쪽은 클로진, 루시드야..."


"이럴 때가 아니야. 얼른 위로 올라가자고."


 


 클로진이 말을 했다.


 


“저기, 클로진. 나 아직 말 안 끝났거든.”


 


 이스턴이 불만스럽게 말을 했다. 애슬릿이 말을 했다.


 


"그, 그래... 에닉스 형과 로웰도 찾아야지..."


 


 결국 이스턴은 무시 당한 것이었다. 한편, 크리스 일행은...


 


"이, 이스프리라면 전에 소멸된 것을 알고 있는데..."


"후훗... 난 부활했다. 이제 너희들은 죽은 목숨이다."


"으앙~ 무서워..."


 


 카이언이 크리스의 뒤에 숨었다.


 


"저, 저기... 댁이 숨기에는 난 너무 작은데..."


"으아앙~~~ 나도 무서워..."


 


 이젠 릭도 크리스 뒤에 숨으려고 했다. 그 때, 이스프리가 말을 했다.


 


"그런다고 숨어지냐? 어쨌든 너희들을 없애고 난 다시 세계를 정복하겠다."


"누구 맘대로? 너의 야망은 아직도 사그라질 줄 모르는 군."


 


 그 때, 라빈과 에스터 그리고 로웰이 나타났다.


 


"훗, 오랜만이군. 로웰..."


"라빈 형, 에스터 선수, 무사했군요.”


 


 카이언이 말을 했다. 그 때, 이스프리가 공격했다.


 


"간다! 다크 블래스트!!!"


"위험해요!!”


 


 에스터가 소리쳤다. 그 때, 로웰이 이스프리의 기술을 막았다.


 


"아아..."


 


 하마터면 큰일날 뻔했다.


 


"후훗... 로웰, 날 배신한 대가를 톡톡히 치뤄주마!"


 


 이스프리는 기술의 강도를 높였다. 로웰은 결국 버티지 못하고 이스프리의 공격을 받았다.


 


"으아악!!"


"로웰!"


"후훗... 이젠 너희들 차례다!"


"간다! 워터 블래스트 맥스 파워!!!"


 


 크리스는 물 기술을 썼다. 하지만, 이스프리에겐 무리였다.


 


"후훗... 나의 진정한 힘을 보여주마!"


 


 이스프리는 자기의 몸을 키웠다.


 


"또 커졌냐?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무서워하겠냐?"


 


 크리스가 말을 했다.


 


"간다! 다크 그레이브!!!"


 


 이스프리는 공격했다.


 


"이런, 모두 피해!!!"


 


 크리스 일행은 피했다.


 


쾅!!!


 


 하지만, 기술의 여파가 큰 나머지, 그들은 공격을 당했다.


 


"으아아아~~~~!!!"


 


 암각성 옥상의 일부가 부서졌다. 그 때, 지나가는 두 사람이 이를 보고 말했다.


 


"무, 무슨 소리지?"


"저 성 위에서 무슨 싸움이 일어나는 것 같아. 가 보자."


 


 한편, 크리스 일행은 공격을 받고 거의 일어서지 못하는 상태였다.


 


"후훗... 이제 마지막 공격이다..."


"아, 아직 멀었어..."


 


 크리스가 겨우 일어나면서 말했다. 그리고 스티브와 에스터, 라빈도 일어섰다. 스티브는 기절한 카이언들을 돌보고 있었다.


 


"후훗... 대단한 정신력이군... 하지만, 날 이기기엔 멀었다. 간다!!!"


 


 그 때, 갑자기...


 


"테라 버스터!!!"


"아쿠아 슬래시 맥시멈 스피드!!!"


"메이플 스톰!!!"


 


 갑자기 어떤 기술이 이스프리를 공격했다. 그리고 물 기술과 나뭇잎 기술이 이어졌다.


 


"리턴 형, 덴버 형..."


"늦어서 미안해!"


 


 그 때, 이스프리가 말을 했다.


 


"훗, 죽음을 자초하러 오셨군..."


"누가 죽을 지는 해 봐야 하는 거라고!"


 


 덴버가 말을 했다.


 


"좋아, 해 보자고! 간다! 다크 어벤저(Dark Avenger)!!!"


 


 이스프리는 다른 기술을 썼다. 다크 그레이브보다 더 센 기술이었다.


 


"이런..."


"드라이아이스 빔!!!"


 


 그 때, 갑자기 파란 빛이 다크 어벤저를 없애고 이스프리를 공격했다. 이스프리의 몸 일부가 얼어 붙었다.


 


"크으윽..."


 


 문 앞에서는 제임스와 이스턴, 클로진과 루시드, 애슬릿이 있었다.


 


"모두 무사했구나..." 크리스가 말을 했다.


 


"그나저나... 아까 그건 무슨 빛이었지?" "제임스 만의 무기야."


"엄청 세 보였어... 저 괴물을 얼려 버리다니... 제임스, 참 대단하다..."


 


 라빈도 놀라면서 말을 했다. 그런데 제임스는 갑자기 주저앉아 버렸다.


 


“으윽…”


“제임스! 괜찮아?”


‘제임스의 체력이 또 바닥이 난 거 같아.’


 


 크리스가 제임스를 보고 생각했다. 그 때, 이스프리가 말을 했다.


 


"훗... 재미있군... 내 몸을 얼리다니... 좋아. 거기 있는 노랑머리, 너부터 없애주마!"


"크, 큰일났다... 제임스가 이스프리에게 찍혀 버렸어..."


 


 크리스가 말을 했다.


 


"간다!!! 다크 그레이브!!!"


 


 이스프리는 제임스를 향해 공격했다.


 


"위험해!!!"


 


 이스턴이 소리쳤다. 그 때, 루시드가 제임스 앞에서 기술을 썼다.


 


"어둠은 빛으로 밝힌다! 루미네이트 블래스트!!!"


 


 루시드의 기술은 이스프리의 기술을 없애고 이스프리를 공격했다.


 


"크아아악..."


"루, 루시드..."


"이건 전번에 제임스 선수가 저에게 잘해준 보답이에요."


"크윽... 안 되겠군... 은발머리 녀석, 너부터 없애주겠다."


 


 그 때, 어디선가 빛의 기술이 나타났다.


 


"플래쉬 클럽!!!"


 


 그 빛은 이스프리를 감쌌다.


 


"으아아악!!!"


 


 이스프리는 힘을 쓰지 못했다. 잠시 후, 그 기술의 주인공이 나타났다.


 


"에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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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오늘의 막장은 여기까지입니다.


그럼 전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