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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퓨전 에볼루션 - 1

2007.08.12 13:34

냠냠냥냥 조회 수:519 추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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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저녘 어떤 숲에 한 '돌덩어리모습' 을 띤 생물?이  있었다. 생물은 누워있었고 얼굴은 없었으며,


 


보통 돌덩어리의 모습을 띠었다. 그생물은 그자리 그대로 있었다. 


 


생물은 아무런 미동없이 서있었다. 아무래도 지능이 없는 살아있는 덩어리 인가보다.


 


그런데 앞에있는 풀숲에 무언가의 생물이 나왔다.


 


오크 였다.풀숲에 나온 오크는 주변을 두리번 거리더니 그 생물을 발견했다.


 


오크는 그 생물이 인간줄 알고서는 공격을 하였다. 생물은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오크의 작은 손도끼가 그물체에 닿는순간 생물은 오크를 덮쳤다.


 


"츄에에에에엑!!!!!"


"슈라라락!!!"


 


얼마 안되 촉수로 생물 을 완전히 뒤덮었다.  몆분이 지나 덩어리는 녹색의 덩어리가 된체


 


몆분간 어떠 한 미동이 없더니 다시  무언가로 변하였다. 그 무언가는 바로 아까 봤던 생물의 모습이였다.


 


 


 


 


 


"....츄엑?"


정신을 차려 보니 난 이런모습을 하고 있었고 여기에 있다.


 


"터벅 터벅"


 


 


난 걸었다.계속 주변을 돌았다.걷는것도 신기했다.내가 이렇게 된건...도대체 무었일까?


 


아무런 기억도 나지 않는다.


 


그때 도망치고 아무런 기억이. 뭐가 도망쳤다는것 이지? 난 뭐가 기억이


 


날려다가 아무것도 생각이 나지 않는다.생각 이 복잡해 난 여기를 빠져나갔다.


 


숲을 계속가다보니 한 마을이 나왔다. 난 그마을 근처에 있던 한 생물이 있었다.                                 나랑 똑


 


같이 생기진 않았지만 나랑 똑같이 걷고 손발이 있고


 


얼굴이 있었다. 살아있다는 것에 존재를 느껴서일까? 난 그 생물에게 다가갔다. 


 


그런데


 


"으아아악!!!!"


"츄..엑???"


 


그 생물은 날 무서워 했다. 그러자 마을 쪽으로 도망쳤다. 난 싫었다. 그 생물이 날 혐오스러워 하고 두려워하는


 


것 말이다. 그래서난 그 생물 놓치기 싫어 도망가련던 생물을  내몸에  촉수처럼 생긴것이


 


늘어나더니 그물처럼 변해 그 생물 을 잡았다. 촉수가 그 생물을 내게 로 끌고 왔다.


 


그 생물은 투명한 액채를 '머리' 라는 부위에서 흘러내리며 발버둥을 쳤다.


 


하지만 내 촉수 그물은 끓어질 생각이 없었다. 갑자기 생물은 '눈' 이란 부위에서 대량의 액체를 흘렸다.


 


한없이 흘리며 뭐라고 하는것 같은데 뭐라는지 모르겠다


 


'뭔말이지?' 이란 생각을 떠올리자 내머리 부위 에서 촉수가 나와 그 작은 생물의 머리를  연결 시켰다.


 


무었이 내 머리속에 메아리 쳐 왔다.


 


그생물의 뭔가가 내 머리에 들어 오기 시작했다.


 


'괴물!,괴물!,괴물!.살려줘...살려줘!,살려줘!' 이란 느낌이 들어온다. 괴물?


 


점점 많은 것이 내머리쏙에 들어온다 쏟아져 들어온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