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tra_vars1 | [ 프롤로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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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싸우는 가는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싸우느냐.
"이거야말로 어부지리로군!"
전쟁터에 나서기엔 아직 앳되보이는 얼굴의 소년이 흰 송곳니를 드러내고 웃으며 빌딩 아래를 내려다보았다. 도시는 난장판이었다. 하이대드 패거리의 성직자들은 전세를 역전해 승기를 잡아가는 형국이었고 셰라자드 민의 조직원들은 전멸, 나머지는 뿔뿔히 흩어져 도망가고 있었다.
"그럼 이제 사냥을 시작해볼까!"
여태 팔짱만 낀 채 사태를 관전하던 소년이 호버 보드를 옥상 끝에 비스듬히 걸쳐놓고 발을 얹었다. 짙푸른 렌즈의 고글을 착용하면서도 하얗게 웃던 소년은 곧 호버보드를 타고 옥상을 박찼다. 지상으로 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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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창조도시에 글 써보는 건 처음인데 뭔가 많.......아서 어렵네요(아이쿠)
조아라에서 장난식으로 끼적이는 걸 가져와봤습니다;
줄 제한 없...겠지요;;;(있으면 지워야하나 지워야하나;;)
(프롤로그도 그렇고 다른 것도 짧은데;;;)(...)
어쨌든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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