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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퓨전 [사실 세나도 여주인공]별의 노래

2010.08.04 08:18

클레어^^ 조회 수:252 추천:1

extra_vars1 세나 편 - 14. 나, 괜히 도와줬나? 
extra_vars2 S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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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안녕하세요?
어제 쓴 은영 편과 같은 내용이네요. 하지만 세나 시점이라서 좀 다를 겁니다.
은영 편에 없던 내용이 세나 편에 나온다는 건 아시죠?(은영이가 수환이와 같은 조에 있을 때, 세나는 어떻게 하고 있나?)
그럼 시작할게요.


=====================================================================================================================


 수빈이를 구해준 사람... 그 사람이 살아 있다. 그것도 같은 서울... 아니지, 멀리서 놀러왔을 지도 모르잖아.


'"어, 언니... 나... 무서워... 혹시라도 나 때문에..."'


 수빈이는 왜 그 때 울고 있었던 걸까? 이러니까 수빈이를 구해준 소년을 나도 만나보고 싶잖아.
 수업 시간이 되었다. 물리 선생님께서 공지사항을 말씀하여 주셨다.


"자, 모두들, 기쁜 소식이 있다. 3일 후면 방학이 시작된다."


 그러자...


"와아아아~!!!"


 다들 좋아하기 시작했다. 저, 저기... 고등학교 방학은 방학이 아니거든... 난 방학 때에도 계속 출근하시는 우리 어머니께 고등학교에는 보충수업이라는 것 때문에 방학이라는 건 사실상 없다고 보는 게 낫다는 걸 들었다. 우리 어머니는 일반계 고등학교 수학선생님이시거든.


"다만... 안 좋은 소식이 또 있다. 방학 후 1주일, 보충수업을 시작하겠다."
"아우~. 선생님..."
"일반고등학교도 보충수업을 하는데 우리들이야 안 할 수는 없잖아. 그리고... 방학 동안 프로젝트가 있는데 말이다."


 프, 프로젝트?


"명성과학고 방학 커리큘럼 중 하나지. 대신에 보충수업은 오전만 한다."
"그 프로젝트가 뭐에요?"


 은주가 손을 들며 말했다.


"앞으로 너희들은 방학 동안 과학에 관련된 어떠한 것이라도 좋으니, 한 주제에 대한 연구를 하게 될 것이다. 주제는 너희들이 정해도 좋다. 대신에..."


 그러자 선생님께서 말을 잠깐 멈추셨다.


"다른 반 아이들과 함께 조를 이뤄서 할 생각이다."


 다, 다른 반 아이들과? 우리 반 애들끼리가 아니고?


"한 조에 8명씩 할 예정이다. 오늘 내로 반장을 통해서 제비뽑기를 하여 조를 나눌테니, 반장과 부반장은 점심 시간 이후에 교무실로 오도록."


 방과 후, 갑자기 최은영과 강진영이 파란색 상자를 들고 앞으로 나왔다.


"자, 주목~! 우리 방학 중에 프로젝트를 할 예정인데... 조를 정할 거야."
"우리들은 1반, 5반, 7반과 같이 하기로 했어. 여기 상자 속에 종이 조각이 있는데 같은 색이 각각 2개씩 있어. 같은 색 종이 조각을 고르는 두 사람이 한 조가 되는 거야."
"다른 반 애들도 같은 식으로 뽑는대. 그럼 1번부터 나와서 뽑아."


 우리 반 학생들은 1반부터 상자 속의 종이 조각을 집었다. 종이 조각은 겉은 같은 흰색이었지만, 안은 색이 있는 특수한 종이였다. 즉, 펴보지 않으면 무슨 색인지 알 수 없다는 것이다. 역시 과학고야... 내가 뽑은 종이 색은 파란색이었다. 최은영은 반 아이들의 쪽지 색을 적기 시작했다.


"이, 이상이야."


 과연 나와 같은 색은 누가 될까? 은정이? 예원이? 은주? 아니면 세인이? 그것도 아니면... 설마 최은영?


"이걸 물리 선생님께 갖다낸 뒤, 조원들을 발표할 거야. 도와줘서 고마워."
"고맙긴, 당연히 하는 건데."


 그러고 보니 강진영은 항상 학생들에게 부탁하는 거에는 '고맙다'라는 인사를 빼먹지 않는다. 그, 그렇지만 무서울 때에는 무섭다고...
 다음 날, 결과가 나왔다.


"으윽... 세, 세나가... 세나가... 나와 같은 조가 되어야 하는 건데..."


 조준겸이 속이 많이 쓰린 모양이다. 어쨌거나 다행이다. 저런 왕자병과는 같은 조가 아니니까...


"내, 내가 세나와 같은 조가 된다면, 세나는 고생 안해도 되는 건데..."


 조준겸, 난 너와 같은 조가 된다는 거 만으로도 고생이 훤하거든...


"저기, 준겸아. 진정해. 이건 네가 어쩔 수 없는 거잖아."
"내, 내가... 왜 하필이면 너냐, 이원준?"
"뭐, 프로젝트 기간 동안 잘해 보자고..."


 조준겸은 이원준과 같은 조였다. 뭐, 그 동안 잘난 척 한 결과인 듯 하다. 잠깐, 내가 누구와 같은 조지? 일단 조준겸이나 이원준은 아닌 건 확실한데...


"은영아~."


 한수환? 설마 얘가 나와 같은 조인가?


"수환아."
"너와 같은 조라니... 잘 부탁해."
"으응, 나도..."


 한수환은 최은영과 같은 조인가 보군.


"나, 나와 너 아무래도 남산 곰돌이 탈 쓸 때부터 꼬인 거 같다."
"그, 그런 거 같네. 프로젝트 주제 뭘로 할지 생각이나 해 보자."


 곰돌이 커플, 임수현과 세인이가 같은 조가 된 거 같다. 어디 한번 보자... 난 누구와 같은... 파란색... 파란색...


[파란색 : 마선우, 주호영, 유세나, 강진영, 민시현, 신도혁, 지우석, 심주호]


 내, 내가 강진영과 같은 조라니... 아, 안돼. 갑자기 명동 편의점에 있었던 일이 떠오르잖아~!


"이, 이거 특종이야! 강진영과 유세나가 같은 조라니..."
"크아악~! 신은 불공평해..."
"이거 장동건&고소영 커플 이후 최고의 커플이 되는 거 아니야?"


 얘, 얘들아... 너희들까지 그러면 어떡해? 갑자기 내 얼굴이 화끈거렸다. 그 때...


"무슨 헛소리들을 하고 있는 거야? 너희들은 어서 프로젝트 주제나 정해."


 하아~. 역시나 강진영 카리스마였다. 다들 조용해졌다. 그런데... 아냐아냐, 유세나, 진정하자고!
 며칠 후, 운명의 방학식이 다가왔다. 앞으로 방학동안 강진영과 같이 있는다... 잠깐, 또 얼굴이 뜨거워... 이, 이러면 안되는데...


"어, 서명여중산(産) 사과씨, 뭐하고 있어? 다들 기다리겠어. 가자."


 서, '서명여중산 사과'씨? 지금 강진영이 날 놀리는 거야?


"어, 세나야. 너 얼굴이 빨개..."


 난 얼굴을 보았다. 또 빨개졌다. 이, 이래서 강진영이 날 사과라고 한 거구나...
 난 진정을 하고 강진영을 따라갔다. 파란 색 종이를 뽑은 애들 4명이 기다리고 있었다.


"미안해, 늦었지?"
"아, 아직 5반 애들이 안 왔는데..."


 그 때였다.


"아, 강초딩이다! 그럼 은영이도 있겠네, 은영아~!"


 저, 저기... 최은영은 여기 없거든. 그리고 민시현, 너 뒷감당은 어떻게 하려고 강진영에게 '강초딩'이라고 한 거야? 강진영 표정이 또 굳어졌잖아!


"아하하하... 강초딩이래..."
"하하하하..."
"그, 그만 웃어!"


 그러고는 민시현 쪽으로 가는 강진영...


"민시현, 너 누구더러 초딩이라는 거야? 내가 그렇게 만만하냐?"


 헉! 저기, 강진영, 민시현도 여자거든. 설마 너, 여자에게 해코지하려는 건 아니겠지?


"아, 미, 미안해... 그런데 은영이는 어디로 가고 여기에 왜 윤세나가?"
"뭐, 뭐야? 난 윤세나가 아니라 유세나라고, 전 서명여중 퀸카이자 현역 명성과학고 아이돌 유세나!"
"유세나. 네가 이해를 해. 민시현 이러는 거 하루이틀이 아니거든."


 그러자 신도혁이 나에게 말을 하였다. 거기에 강진영도 말 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은영이는 어디에 있는 거야? 설마 같은 조가 아니야?"
"은영이는 다른 조야. 전에 게시판에 걸린 거 못 봤어?"
"맞다! 게시판에 다른 반 애들 이름까지 적혀 있었지."


 뭐야, 민시현. 아무래도 일부러 저러는 거 같네.


"그런데 말야. 우리 뭐 가지고 할 지 생각해 봤어?"


 다른 반 애들 중 하나가 말을 하였다. 그러자...


"난 말야, 생명체를 만들고 싶어."


 민시현이 엄청난 말을 하고 말았다!


"뭐라고?"
"으응, 유전적으로 우성으로만 이루어진 생명체말야."
"미, 민시현. 너 제 정신이야? 우리들은 아직 학생이란 말야!"


 그러자...


"어? 아기를 낳는다는 건 아닌데? 우리 나이에 아기는 너무하지 않나?"
"그, 그래도 우리들은 신이 아니라고! 그건 어른들도 불가능하단 말야."


 민시현도 어지간한 4차원이군...


"으응... 하지만 난 해 보고 싶은데? 예를 들어서 도혁이의 우월한 키와 근육이라던가..."


 그 때였다.


"민시현, 넌 과학고 학생들이 다 신인 줄 아나 보는데... 그건 아니거든."
"그, 그래. 그리고 그런 건 우리 능력에도 벗어난단 말야."


 강진영의 말에 모두 동의를 하였다. 그 때, 신도혁은 화제를 돌렸다.


"다른 주제 생각한 거 없어?"


 그 때였다.


"이건 어떨까? 각자 별자리 하나를 골라서 한달 동안 관찰하는 거야."


 강진영, 그건 초등학생도 안하는 주제라고...


"아하하하... 역시 강초딩이야..."


 그러자...


"초딩이라 하지 말랬지."


 순간 분위기가 얼어붙었다. 그리고...


"물론 현재 있는 별자리를 골라서 관찰하는 건 진짜로 초딩같은 생각일 수도 있지. 하지만, 별자리를 자기가 만들어서 관찰한다고 하면 어떨까?"


 벼, 별자리를 만든다고? 우, 우리가?


"별자리를 만든다니... 우리가 무슨 초딩도 아니고..."
"뭐, 난 그냥 의견만 제시했을 뿐이야. 더 기발한 생각이 있다면 그걸로 하자고."


 기발한 생각이라... 그러나 다른 아이들의 의견은 별로 와 닿지 않았다. 아무래도 강진영은 4차원적인 생각을 하고 있는게 분명하였다.


"세나는 뭐 생각한 거 있어?"


 아, 맞다... 그러고 보니... 난 아무것도 없었다.


"뭐야, 그 동안 시간 많이 줬잖아. 그런데 아직도 생각한 게 없어?"
"그래, 공지는 3~4일 전에 나왔잖아. 그런데 없다는 게 말이 돼?"


 이, 이러다가 나 애들에게 욕먹는 거 아니야?


"많이 바빴나 보군. 할 수 없지. 넌 그럼 다른 애들이 어떤 주제를 한다고 해도 반대하기 없기다."
"그래, 어쩔 수 없지. 그러게 누가 생각 안하래?"


 결국 강진영 덕분에 넘어갔긴 했지만... 그렇게 6개의 의견이 모아졌다. 민시현의 의견은 애초에 막혔고, 난 의견이 없었으니 말이다. 그렇게 복불복으로 고른 결과... '자기가 만든 별자리를 관찰하기'가 뽑혔다. 약간 초딩스러운 의견이었지만 난 의견을 내지 못했으니 어쩔 수 없지...


"오호~. 그거 재미있겠구나."


 천문학 담당이신 안선준 선생님께서 우리들의 주제를 듣고 말하셨다.


"직접 별자리를 만들어서 관찰한다... 요새 학생들은 상상력이 부족해서 말이야. 그래, 열심히 해 보렴."


 그렇게 강진영의 의견이 우리 조의 주제가 되어 버렸다. 우리들은 교실로 돌아갔다.


"수환아, 너네는 무슨 주제야?"


 강진영이 한수환에게 물었다. 그러자...


"응, 우리는 관광명소에서 파는 길거리 음식들의 칼로리나 영양 성분을 조사하기로 했어."
"관광명소에 파는 길거리 음식들의 영양 성분?"
"은영이가 한 건 했지."


 그러자...


"아하하하... 최은영, 너 답다... 역시 먹는 거 안 나오나 했어."
"그, 그만 놀려!"


 최은영이 강진영에게 소리쳤다.


"너무 그러지 마, 진영아. 그래도 은영이의 의견에 사람들이 많이 동의했으니까 말야."


 한수환이 이야기를 하자 강진영은 최은영에게 사과를 하였다.


"미, 미안하다..."
"그럼 너네들은 어떤 주제야?"


 최은영이 우리들에게 물었다.


"응, 별자리. 자기가 별자리를 만들어서 한달 동안 관찰하는 거야."
"별자리 관찰? 아하하하... 뭐냐, 꼭 초딩 같잖아. 역시 강초딩이란 별명이 딱인 거 같구나."


 그 때였다. 시비걸기 좋아하는 이원준이 강진영에게 또 시비를 걸었다. 최은영이 이원준에게 말했다.


"이원준, 너 그게 무슨 말버릇이야?"
"생각해 봐, 과학고 학생의 프로젝트가 고작 '별자리 관찰'이라고? 그건 초등학생도 하겠다."
"보통 별자리 관측이 아니야. 자기가 만든 별자리를 관찰하는 거라고."


 강진영이 말을 하자 이원준은 더 웃어 버렸다.


"아하하하하... 별자리를 만든다고? 이건 또 무슨 발상이래? 아하하하하..."
"그, 그만 웃어!"


 그 때였다. 무슨 이유인지는 몰라도 나는 이원준에게 소리쳤다. 잘은 모르겠지만, 강진영이 놀림감이 되는 것이 나는 싫었던 것 같았다.


"이원준, 넌 누가 네 작품 같은 거 비웃으면 좋겠어?"
"세, 세나야..."


 내가 하는 말에 이원준은...


"어, 어쨌거나 강초딩과 같은 조를 맡은 애들만 불쌍하게 되었네. 세나야,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 어서 조를 바..."


 저, 저 녀석이...


짜악~!!


 난 결국 이원준의 뺨을 때렸다.


"유, 유세나..."
"더, 더 이상 친구들을 놀리지 말란 말야!!"


 뺨을 맞은 이원준은 얼어 붙었다. 그 때였다.


"큭큭... 이원준, 꼴 좋다."


 조준겸이 이원준을 보고 놀리기 시작했다.


"조준겸, 너도 남 이야기 할 때가 아닌 거 같은데?"


 나는 밖으로 나갔다. 잠깐만, 내가 왜 이러지? 나와 강진영은 아무런 상관이 없잖아. 그런데 왜 이렇게 흥분을 하는 거야?
 그런데 잠시 후, 누군가가 날 불렀다.


"저기, 유세나."


 난 뒤를 돌아보았다. 강진영이었다. 강진영이 왜 날 부른 거지?


"이제 조준겸 좀 용서하지 그래?"


 뭐, 뭐야? 겨우 조준겸 때문에 날 부른 거야?


"요, 용서라니? 난 그냥 조준겸과 이원준이 너 놀리는 거 싫어서 나선 거라고."
"왜, 왜 그렇게까지..."


 그러자 강진영이 놀란 표정으로 말했다. 분명히 그는... 왜 그런 쓸데없는 짓을 했냐고 그럴지도 모른다.


"그, 그건 나도 몰라. 하지만... 요새 나도 왜 이러는 지 모르겠어. 예전엔 누가 놀림 당하는 거 별로 신경쓰지 않았는데..."


 그래, 요새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 요새는 강진영 너에 대한 거라면 왜 이렇게 관심을 보이고 그러는지...


"저기 말야... 너, 조준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또 조준겸 이야기다. 강진영, 이제 그만 해. 난 조준겸이 싫다고!


"그 왕자병 말야? 난 걔에겐 관심 없어."
"혹시 말야... 한번 다르게 생각해 본 적 없어?"


 난 조준겸 같은 애는 질색이라고!


"없어. 난... 좋아하는 사람이 따로 있어. 이, 이런 걸 왜 너에게 하는 지 모르겠네. 난 갈게."


 난 교실로 뛰어갔다. 자, 잠깐만... 내가 왜 이런 말을 강진영에게 한 거야? 내, 내가 누굴 좋아하든 그건 강진영이 알 필요는 없잖아.
 그런데... 왜 이러지? 마치... 내 마음을 들킨 것 같았다. 나... 괜히 강진영의 일에 나선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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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 세나에게 좋아하는 사람이라... 과연 누굴까요?
네, 이렇게 해서 은영 편, 세나 편은 연재 진도가 같아졌네요.
진영 편은 저 멀리...(아직 소풍 에피소드도 못 갔음)
세나 편에도 프로필 나갑니다. 은영 편과 마찬가지로 역시 2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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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마선우(남)
 - 생일 : 7월 3일(17세)
 - 키 : 183cm
 - 몸무게 : 77kg
(BMI 지수 : 22.99[정상])
 - 혈액형 : AB형
 - 1학년 1반 남학생, 세나와 진영의 여름방학 프로젝트 멤버 중 하나.


 


1-2. 주호영(남)
 - 생일 : 10월 5일(17세)
 - 키 : 177cm
 - 몸무게 : 70kg
(BMI 지수 : 22.34[정상])
 - 혈액형 : A형
 - 선우와 같은 반 학생, 세나와 진영의 여름방학 프로젝트 멤버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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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세나 편도 마찬가지로 은영 편처럼 1반 애들을 소개했습니다.
다음엔 5반으로 하려고 했지만...(민시현과 신도혁은 이미 소개가 나갔으니...)
그럼 전 진영 편에서 뵙겠습니다~.[진영 편이 제일 늦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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