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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무협 바람의 나라 - 이야기 4

2005.07.11 06:43

가나다 조회 수:194 추천:1

extra_vars1 집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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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용일미와 유뮤성이는 조선에 다다랐다. 그곳이 아마 지금의 평양쯤 될것이다. 암튼 그들이 장백산을 넘어 평양에 왔다. 그들은 먼길을 왔기에 배가 고팠다. 그래서 근처 주막에 들러 음식을 시켰다.

"소저(小姐) 조선은 제가 빠삭하니 제가 모시겠습니다."
"그래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런데 사례는?"
"사례요? 필요 없습니다. 그냥 소일거리로 모셔다드리는겁니다."
"아, 예 감사합니다."

곧이어 시킨 음식이 나왔다. 그들은 음식을 먹고 신법(身法)을 사용하여 한성에 다다랐다. 중요한건 모용일미가 무성이의 무공 수위를 알아낸것이다. 무성이가 조화경에 오르면서 운기조식(運氣朝息)을 행할때마다 그의 머리에서 화경의 경지를 나타내는 연꽃이 무성이의 머리에 떴다.

'누구지?? 조선에는 저런 강자가 있다는 소문은 듣지 못했어!'

무성이는 그녀가 알건 말건 한성에서 머물고있었다. 문제는 이제 시작되었다. 그녀가 살 집이 없다는것!!
그래서 무성이의 애꿎은 내공만 날라가고있었다. 그가 친히 내공을 사용하여 집을 만들고있었다. 그는 이미 집을 한번지어봤기에 노련하게 집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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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읍..머..머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