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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무협 바람의 나라 - 이야기 3

2005.06.27 03:09

가나다 조회 수:157 추천:1

extra_vars1 그 남자 그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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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응.."

무성이는 아미파의 어떤 속가제자의 의해 되 살아났다. 아미파는 아미산에있는 여성들로 이루어진 도교단

체였다. 그녀들은 약 1000년전 호신을 한답시고 술법을 가르켰는데 근 100년에 들어선 9파 1방의 위치까지

가게되었다. 아무튼 무성이 앞에는 놀랄정도의 미모(美模)를 가진 여인이 물수건으로 정성스럽게 무성이의

이마에 비친 땀방울을 닦아 주고있었다. 그녀의 이름은 '모용일미'로서 차기 모용세가 부가주로 지목된 앞

날이 창창하게 열린 그녀였다. 그녀는 그런 귀찮은 일은 싫어서 조선에 귀화할려고 장백산을 넘어가는 도

중에 쓰러진 무성이를 발견하였던 것이다.

'누구지? 행색을 보아하니 조선사람인것 같은데 길을 가르켜달라 할까? 그래. 그게 좋겠다.'

다짐을한 모용일미는 식사를 위해 사냥을 하러갔다. 잠시후..무성이는 일어났다.

"끄으..헉! 여기는 어디지?? 동굴이잖어!! 크흑..아버지..저 꼭 명나라에 가서 배교에게 복수 할것입니다!"

무성이도 다짐을 하였다. 요새 다짐하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그때 모용일미가 돌아왔다.

"어머! 일어 나셨어요?"

"아! 저를 구해주셨군요 저는 유무성이라고 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별말씀을요..근데 무성님 혹시 조선사람이십니까?"

"그렇습니다. 조선에 가시는 길인지요?"

"예..저 괜찮으시다면 조선길을 알려주실수 있나요? 제가 초행이라서.."

"아 물론입니다. 제가 꼭 조선에 데려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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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글을 읽어주신분께 감솨합니다!! 댓글은 작가가 움직이는 원동력입니다!^^;;

조금 짧죠??(퍽) 어쩔수 없습니다. 여긴 피시방이라서..집에가서 더 쓰겠습니다. 이만 저는 물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