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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무협 군림천하 [君臨天上]

2006.01.12 18:49

一揮碎天 조회 수:128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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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마불과 비화, 능운과 비설이 한참
이야기를 나눌동안 일주는 제일세가의 터를 찾았다.

"제일세가... 내가 다시 일으키는거야!"

일주의 사자후가 제일세가의 터에 울려 퍼졌다.
그때, 옛 제일세가때 도법을 가르치던 장 노인이 얼굴을 내밀었다.

"호법께선 여긴 어떤일이신지요..."
"장 노인, 제일세가는 멸문 했습니다.
그러니 저도 호법은 아니지요."

장 노인은 커다란 궤짝을 가지고 나왔다.
그 안에는 제일세가의 일급 비밀, 무공비급이 모두 담겨져 있었다.

장 노인은 일급 비밀과 무공비급을 모두
일주에게 넘겨 주었다.

"호법께선 제일세가를 다시 일으키시더라도
여기는 안됍니다.
다른곳, 더 넓은곳에 제일세가를..."
"네... 장노인의 분부를 받들겠습니다."

소림 장문은 마불에게서 경계를 늦추지 않고 일어서 있엇다.
그러자, 참다 못한 마불이 다시 입을 열었다.

"내가 당신을 공격하기라도 할..."
"비화 아가씨!!!"

그때, 일주가 비화를 부르며 달려왔다.
그러고는 무공비급과 일급 비밀을 건네 주었다.

"자... 장노인이 살아 계셨습니다."
"..."
"아가씨가... 도와 주세요..."
"세가는 싫어요... 커다란 문파를 만들어야지!"
"그러면 적당한 터를 보고 오겠습니다."

그러자 비화는 일주를 잡아 끌었다.

"내가 강호 여행을 끝내야지 만들지!"
"에엣? 강호는 모두 둘러 보셧잖아요!"
"최소한 제자는 두어야 될것 아니야..."
"그... 그러세요... 그러면 전 장노인과
같이 있겠습니다."
"그래."

마불은 어이없다는 듯이 비화에게 물었다.

"제자라...그러면 무공은 당신몫?"
"네."

비화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마불은 능공허도의 경공으로 멀리 날라가 버렸다.

그러자 비화도 마불을 부르며
날라가 버렸다.

"서방니~임!"




















비설이 주인공이였는데...
스토리가 왜 이렇게 될걸까...

앍앍앍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