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창조도시 기록보관소

무협 군림천하 [君臨天上]

2006.01.10 17:41

一揮碎天 조회 수:142 추천:1

extra_vars1 무형권 [無形拳] 
extra_vars2
extra_vars3 114025-1 
extra_vars4
extra_vars5
extra_vars6  
extra_vars7  
extra_vars8  
대풍운은 비화와 비설의 검과 도를 눈치채니 못한것 같았다.
검과 도의 관한 얘기는 한번도 언급하지 않았기 떄문.

아니면 절세기보 인 것을 눈치채기라도 한 것일까.
그때, 때마침 대풍운이 입을 열었다.

"아니, 절세기보인 쇄천도와 파풍검이라니... 누가 주었지요?"
"아, 이것은 아버지께서 남기신 유물이랍니다.
집에 놔두고 가면 도둑맞을것 같아서 들고 왔어요."

대풍운은 희미한 미소를 지엇다.

'아... 아버지의 유물? 그러면 누구지...'

"근데, 무공은 어떤 무공을 가르쳐 주실건가요?"
"아... 저는 안타깝게도 도법이나 검법은 모름니다.
근데 암기나 비침, 권법은 조금 알죠."

'암기?'

순간 비화의 얼굴이 일그러 졌다.

암기, 무림인들 사이에서는 비겁하다고 사용되지 않고 있다.
또, 암기는 사천 지방에서 잘 다루기로 이름이 나 있는데...

비침은 괞찮다고 하자. 암기라, 사람을 살리는 낭중이
사람을 죽이는 암기를 사용하다니. 가히 놀라운 일이다.

"으음, 암기는 좀 그런가요? 그러면 권법을 알려 드릴께요.'

'언니, 꼭 권법을 배워야해?'
'이년아 무공 쓰지 말자고 했지! 권법도 배울때 실수 하면서 배워.'
'응'

둘이 전음을 주고 받는 사이 대풍운은 권법을 시작할 준비가 되 있었나 보다,
비화와 비설을 재촉하듯이 손짓을 하고 있었다.

"무형권 이랍니다. 아직 무명의 권법이지만 여러 권법을 배워
장점만 뽑아낸 그런 권법이지요."
"무형권은 5장 15초식입니다. 한 장에 세 초식이지요."

"제 1장 1초식 파풍장!"













쓸 시간이 많이 모자라는군요...췟!
무형권이라...
내가 생각해도 좀 촌스러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