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름은 비트입니다. 가장 약한자죠."

"저의 이름은 바이트 입니다. 아직은 약한자입니다."

"당신은 무슨방법으로 승급을 하셨나요?"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음..무슨방법으로?"

"글쎄요. 어느샌가 바이트가 되어있는데요."

약한 그들은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고있었다. 그러나 그들보다 강한자가 나타나..

"내이름은 킬로. 너희들보다 강하다. 몇백줄의 글도 단번에 외울수있지."

"난 메가. 난 너보단 강하다. 난말야, 순식간에 명화를 그릴수있고 또한 가공할 스피드로 움직이지."

"...."

"..."

약한자들은 조용해졌다. 그리고 강력한 기운을 뿜어대고, 특별해보이는 인물이 나왔다.

"내이름은 기가. GB. 난 몇만, 몇억줄의 글도 순식간에 읽어버리고, 세계 어느공간으로도 단숨에

이동할수도있지. 또한, 너, 메가보다는 흔치 않은자다."

자만도 잠시, 그보다 더욱 강력한자가 나타나 말을이었다.

"흔해빠진것들이 도란도란 재밌는야기를 하는군.

내이름은 테라. TB. 난 그 누구도 꿈꿀수없는 환상의 경지다... 나와 승부한다면 너희는 0.044011초만에

고꾸라질것이다. 나는, 우주 어느공간을 이동해도 몸에 제약이없고. 내 무기는 XPEED. 너희같은

하등한것들과는 비교가 다르지. 인간들은 나를 경망의 대상으로 보고있다."

기가, 테라는 서로 말다툼을 시작했고, 그뒤에 약한자들은 아무말못하고 지켜보고있었다.

그리고 가장약한 비트는, 부끄러웠다. 그리고 두려웠다. 자신보다 10억, 1조는 강한자들이 나타났으니.

그러나, 거대한 기운이 느껴지는곳을 바라보니. '페타'라는자가 나타나있었고. 사방은

쥐죽은듯이 조용했다.

"강자는 조용한법. 너희들은 자만에 떨고있으니... 나는 무한에 가까운 글과 그림, 동영상을 제공할수있다.

날 아는인간도 극소수일뿐. 너희들은 한입거리도 안된다. 후후후"

"자만은 네가 더 심하구나 내 이름은 엑사. 세계최강이라고 자부할수있는 이몸은 너희들이 가진 모든

자료를 흡수하고도 배고프다. 자, 그럼 날 이길수 있는자는?"

"나다"

강자들 위에서 소리가 들려왔다.

"난 사람인데, 니들은 하드디스크만 무식하게크지, CPU및 그래픽카드는 뷁이라구.

그런데 뭘하겠다는거야? 킬킬.."

모두가 조용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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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용량 단위



1KB = 1024 (1킬로[Kilo] = 1024바이트)

1MB = 1024KB (1메가[Mega] = 1024킬로 = 1,048,576바이트)

1GB = 1024MB (1기가[Giga] = 1024메가 = 1,073,741,824바이트)

1TB = 1024GB (1테라[Tera] = 1024기가 = 1,099,511,627,776바이트)

1PB = 1024TB (1페타[Peta] = 1024테라 = 1,125,899,906,842,624바이트)

1EB = 1024PB (1엑사[Exa] = 1024페타 = 1,152,921,504,606,846,976바이트)



하드디스크 제조업체가 계산하는 용량단위



1KB ≒ 1000(1킬로[Kilo] ≒ 1000바이트)

1MB ≒ 1000KB (1메가[Mega] ≒ 1000킬로)

1GB ≒ 1000MB (1기가[Giga] ≒ 1000메가)

1TB ≒ 1000GB (1테라[Tera] ≒ 1000기가)

1PB ≒ 1000TB (1페타[Peta] ≒ 1000테라)

1EB ≒ 1000PB (1엑사[Exa] ≒ 1000페타)



즉 하드 제조사가 주장하는 120기가를 일반용량으로 계산하면

약 111.76 기가바이트가 된다.

-출처 네이년


(출처 :  - 네이버 지식iN)


이 글을 올린이유- 심심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