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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무협 天無一刀

2006.05.13 20:27

새벽빛약속。 조회 수: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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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년 1513년...혈향세가 와 천무세가 와 의 격돌로 인하여..

무림은 피로 물들여지고 말았다...

이 싸움으로 인하여 양쪽 문파들은 큰 손실을 입었고...

서로 싸울수 있는 저력 이 거의 바닥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사소한 자존심으로 인하여 전쟁은 계속 되고 있었다..

이렇게 1년을 끌어오면서 양쪽문파 의 백성들은 굶어가기 시작했고...

몇몇의 초극 고수를 재외 하고 1갑자 와 3갑자 사이의 병력들을 95%이상 읽어버린 양쪽세가 는

더이상 무림을 이끌어갈수 없었고 ..

주변의 작은 소문파 들이 서로 협정을 맺어 양 문파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원래대로 라면 소문파 10단체 정도의 문파 들이 모여도 이기기 힘들다는 혈향세가 와 천무세가 가

이렇게 허무 하게 1000년의 역사를 마감하게 된것이다...

문파를 내어주고 천무세가 와 혈향세가 의 양 문주 들과 소수의 초극 고수 들만이 몸을 피하여

산속에서 살아가고 있었다....

그리고 월년 2513년... 정확히 1000년만에 그들이 다시 무림으로 출도 했다...

예전과 는 비교도 안되는 그런 무공들을 손에 쥐고 말이다...


======================== 天 無 日 刀 제 1화 " 나는 누구인가 "=========================





"여기는....?"


.


.



.


.

" 으아아아악 "

멀리서 인간 이라는 동물이 절규 하는듯 괴음과 함께 소리지르는 모습이 보인다..
그는 약간 길다 싶은 劒(검) 을 오른손 에 쥐고있었고 약간 허름한 옷을... 아니 다 찢겨서 나간 옷을 입은체..
맨발로 서있었다... 그 의 주변에는 셀수없는 시체들이 널려있었고.. 血香(혈향) 이 코를 자극한다
달빛이 그의 칼을 비추자 은 빛 이 도는 것으로 봐서 한눈에도 보통 검이 아니라는것 을 알수있었다
그의 칼에는 이상하게도 피는 묻어있지 않았다.. 그가 저들의 공격한게 아니란 말인가 ?

" 내가...내가...내가... 으흐흐흐......큭큭큭...."

그는 자신앞에 널려져있는 시체들 과 자신에 손에 들려져 있는 검 을 번가라 보더니 약간 광적으로 흐느끼며 웃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는 검을 쳐다보고 는 검의 날 방향을 자신쪽으로 돌렸다

" 푹..... "

그는 이내 자신이 저지른 일을 죽음으로 답하려 했을까 ...?
자신을 향해 있던 검 으로 자신을 찌르고 말았다..
5각 정도 가 지났을 무렵에... 그가 거이 죽어가는데 50장 정도의 거리에서 누군가가 걸어오고있었다
그리고는 얼마있지않아 그가 있는 곳까지 왔다... 그리고 그자는 말했다

" 꾀.. 좋은 검 을 가지고 있구나... 애.송.이...큭...자결 이라도 하려나 보지..? 하긴...약해 빠진 놈들이란.."

그는 순간 의문의사나이의 말에 움찔 했다..
그리고 자신의 심장 근처까지 꾀뚫고 있던 검 을 다시 뽑았다

" 우웁.... "

그는 약간 힘든듯 비틀 거리더니 이내 자세를 바로 잡고 의문의 남자를 쳐다보았다.
그런데 여기서 그의 검에 피가 묻어있지 않던이유 를 알수있게 되었다..
그의 검 에 묻어있는 수많은 피들이 모두 미끄러지듯 아래로 떨어지더니 이네 검은 다시 은색빛을 띠고 있었다..

" 너...너는...누구냐....쿨럭...하아..하아..."

" 애송이... 무엇때문에 그렇게 애를 쓰면서 까지 나에대해 알려고 하는건가..."

그는 숨쉬는것 조차 힘들어보였다..이미 몸은 말이아니였으니..
의문의 사내가  귀찮다는듯 아래로 내리깔며 말하자... 그는 있는힘을 다하여 검을 휘둘렀다..

스스스스

갑자기 그의 검에 푸른색 빛이 감돌더니 이내 위로 30cm정도의 빛이생겼다..

" 검강...!! "

의문의 사내 는 약간 당황한듯 소리치더니 이내 다시 자리를 잡고 그의 공격을 피하였다..
그리고 는 자신의 검을 꺼내더니 그에게 검기를 펼쳤다..

" 血香無上(혈향무상) 제 1초식 風雷激鋒(풍뢰격봉) ! "

그 사내의 검에게 여러갈래의 빛..? 아니 바람이 뿜어져나오더니 그를 향해 갔다
그 는 상대의 劍風(검풍) 을 억지로 막으려고 하다가 정면으로 모든 공격을 맞고말았다..
그는 피를 토했고 더이상 싸울 기력이 없는듯 했다...
의문의 사내는 그 옆에 놓여있는 은빛검을 쥐고는 그에게 말했다..

" 솔찍히 놀랐다 검강이라니... 아무튼 살려두면 훗날에 내게 많은 해가 되겠구나... 미안하지만 니 생은 여기까지다 "

사내는 은빛검 으로 그의 목을 거녕한체 검풍 을 시전하였다..

" 펑......"




.



.


.


.



" 으아아아악 ! "

" 뭐야 ! 뭐야 ! 뭐야 ! 뭐야 ! 씨발르마 ! 잠자는 대 계속 지랄할래 ? "

" .....미안해..."

지금 까지 한번도 이런일이 없었는데..
요즘들어 똑같은 꿈만 계속해서 꾼다...
그 덕분에 매일 나는 그들이 하는 이야기 들..  주변의 소리 까지..
모든걸 외워버렸다... 처음에는 많이 놀랐지만.. 이제는 무슨 연극 을 보는듯하다..
어떻게 된 일인지는 모르지만 그가 죽을 쯤에 나는 온몸에 소름이 돋았고 잠에게 깨어나가 되었다
그리고 는 내가 비명을 지른다..
생생히 기억은 안나지만 무엇을 봤길래... 내가 이렇게 놀란걸까...?
아 그러고 보니 내 소계를 안했군...
나는 [천무영] 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낭인이다..
우리 는 조금한 개방 에 속해 있는 낭인들이다..
나는 이곳에서 어릴쩍 부터 한번도 나간본 적이 없는 대다가 우리는 대부분 어렸을때 부터...
.......생각하기는 싫지만 아주 지독한 훈련을 받기때문에.. 믿을수 없겠지만 대부분 15정도 되면
1갑자에 도달하곤 한다... 나는 유독히 많은 훈련을 한탓잇지 현제 2갑자를 앞에두고있다..
옆에서 매일 나때문에 잠을 설치는 놈은 [천무연] 라는 놈인데..
이상하게 나와 이름이 비슷하다...
어렸을때 부터 나와 같이 지낸놈이라서 그런지 죽이 잘맞는다..뭐... 성격이 좀 특히한거빼고는..
아... 이제 다시 눈이 감긴다.. 아무래도 오늘은 그냥 다시 자야겠다...


" 이봐... 이봐... ! "

누군가가 무영을 흔들면서 깨우고 있었다
무영은 이내 일어나며 눈을 부시시 뜨더니 그 상대를 쳐다보고 있었다..

" 이봐 너 미쳤어 ? 여기서 뭐 하고 있는거야 ! "

" .........? "

무영 은 무슨 뜻이냐는듯 그를 계속 멍하니 쳐다봤고 상대는 답답해하는 표정이 이내 얼굴에 들어났다
지금 보니 그의 손에는 검 이 들려있었고 갑옷또한 피 로 얼룩져있었다

" 무슨소리 를 하는거지..? 그리고 당신은 왜 그렇게 피가... "

무영은 그의 모습을 자세히 보고는 잠이 확 달아나버렸고..
그가 하는 이야기에 귀를 귀우리려고 했으나..
그러기도 전에 상태 파악을 알려주는 소리들이 들려왔다

" 으아악...! "

" ..!!? 뭐,뭐야 갑자기 .. ! "

" 제길... 벌써 여기까지... "

그는 분노 를 하며 얼굴에 핏줄에 새겨졌고.. 검을 들고있던 손을 미세하나 떨려오고 있었다
닥치는 대로 낭인들을 공격하며 낭인촌 을 불지르고 있는 무리들... 적이다...!
사파 인가...? 저들은 강할까...? 이런저런 생각을 하고 있는 무영에게 검을 던져주며 그가
소리쳤다..

" 멍청한 놈 ! 뭐하고 있는거야 ? 무선 이곳을 빠져나가야 한다고 ! "

밖에있는 병사들로 봐서는 도저히 승산이 없어보였다..
우선 뒷문으로 해서 산쪽으로 퇴각하는것이 그들의 생각이였다..
그들라고 해봤자 2명밖에는 없지만..
나름대로의 輕攻(경공) 을 펼치면서 급히 퇴각하고있었다
그러는 도중에 무영은 저들이 누군지 궁금하여 그에게 물어봤다

" 당신은 누구요 ? 그리고 저들은 누구란말이오 !? "

"저들은 사파도 정파도 아니다 ! 그렇다고 마교 는 더더욱 아니다 ! "

" 그럼 저들은....? "

" 방주 님 의 직속 무사들이다...."

" !!!!!!!! "

방주 의 직속 호위 무사들이란 소리를 듣고 무영은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다..
자신이 모시던 개방의 방주가 어째서 일개 낭인들에게 손을 된단 말인가?
그는 도저히 이해할수가 없었다
하지만 더이상 질문을 하고싶어도 할수가없었다
바로 뒤에서 누군가가 쫒아오는것이 느껴졌고... 그들도 이제 점점 지쳐가고 있었기때문이다.
5각쯤 지났을까..? 그들은 지쳐서 바닦에 쓰러졌고 뒤따라 오던 누군가에게 잡히고 말았다..
그들을 따라오는데 쉽게 잡지 못하였다는 말은 그도 그렇게 실력자는 아닌듯 했으나 ..
공교롭게도 그의 뒤로 여러명의 무사 들이 따라왔다
그들은 모두 허름한 옷을 입고 있었다.. 개방의 특유의...
동행하던 사내의 말에대한 의혹히 확신으로 변하는 순간이였다

" 흐흐흐... 너희가 우리들에게서 빠져나갈수 있을꺼라 생각했나...? "

그들중 1명이 검을 무영에 목을향해 겨누면서 말했다
무언가가 어정쩡 해보이는 그는 숨을 헐떡이며 말하는게 안쓰러워보이기 까지 했다
무영은 약간의 웃음이 나올뻔 했지만 꾸욱 참고있었다

" 젠장... "

무영과 동행 하던 사내가 피가 섞인 침을 뱉으며 내뱉은 말이였다
그리고 는 그와 동시에 손에 검 을 들고 달려나갔다..

" 윽... 으악.."

그는 적 들의 손에 무참히 죽어가고있었다.
그들은 마치 살인을 즐기듯... 아니 고통을 즐기듯.. 그의 비명을 들으면서 즐거워했다
무영은 더이상 움직일수도 없다는게 분했고.. 나약한 자신이 원망스러웠다

[ 도망치고 싶으냐... ]

" !!? "

어디선가 무영에게 전음이 들려왔다..
전혀 기척이라고는 느낄수 없는데.. 전음이라니.. 아무리 자신이 일개 낭인이라고는 해도..
1갑자 이상 내공을 쌓은 그로써는 쉽게 인정할수없었다..

[ 살아남고 싶으냐... ]

계속해서 전음이 들려왔다..

[ 살아남고 싶으면 니 앞에있는 자를 죽여보아라... ]

죽이라니..? 현제 무영에게 전음을 보내는 자가 얼마나 고수 일지는 모르는일이나..
이렇게 많은 무사들 앞에서 공격을 해서 운좋게 저자를 죽였다고 치자..
주변에 있는 무사들이 그를 어떻게 대할지는 불 보듯 뻔하지 않는가..?
하지만 그는 지금으로써는 달리 방법이 없었기에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의 말을 믿어보도록했다..

" 큭큭큭... 너희들이 감히 내가 누군줄 알고 이따위 행위를 저지르는것이냐.. 큭큭..."

무영은 예전에 하수 들에게 자주 써먹던...
쥐도 궁지에 몰리면 고양이를 문다고 하지않았는가..?
무영은 지금 이런몸으로는 도저희 이길수없다고 생각했고 기습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 !!? 이놈이 미쳤나... "

" 아직도 제 정신을 못차렸구나... 큭큭큭... 나는 자비를 모른다.. 그렇다고 살인을 즐기지도 않
는다... 하지만 나에게 분수를 모르고 덤벼드는 자가있으면... 누구를 막론하고 죽인다.. "

" 이....."

이네 적들은 웅성거리기 시작했다..
겨우 경공 좀 사용했다고 저렇게 지쳐있는 낭인이...
그런 낭인이 갑자기 얼굴에 살기를 띠우며 하는말이라니...
누구라도 이런말은 믿지 않을것이다
하지만 그들도 역시 고수 는 아니였기에 약간 동정하는 눈치가 보였다

" 어떻게 할꺼냐..? 나에게 덤비겠냐 아니면 지금 도망치겠냐... 선택은 니놈들의 자유다 "

역시 그들은 웅성거리기 시작했다..
만약 저 말이 허풍이라면 당장 죽여도 될것이지만..
만약 저 말이 진짜라면... 그들은 여기서 무참히 살해 될것이기때문이다..
물론 허풍 이지만 말이다..
순간 앞 에있는 자가 몸을 뒤로 돌려 동료들쪽을 쳐다봤다

' 기회다...! '

무영은 손에 들고있던 검으로 그의 목을 배었고..
아주 소량 이지만 내공이 실린검이라 목은 그대로 잘려나가면서 피가 분수처럼 쏫아 올랐다..
적들은 그가 공격하는 모습 을 보고 이내 그의 말이 허풍인 것을 알게되자.
그중 한명이 살기 띈 목소리 로 소리쳤다

" 모두 쳐라 ! "

무영은 그를 처리했음에도 아무 반응이없자
불안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앞 에서 공격해 오는 수많은 적들을 보고 검을 잡고 다시 자세를
잡았으나 그의 다리는 이미 풀려있어 후들후들 떨리고 겁에질려 눈을 감고 있었다.

펑....

" 으아악 ! .. 윽...허억..."

" ?!... "

여기저기서 울려퍼지는 비명소리..
그는 눈 을 살며시 떴다.. 그가 보고있는것은 어느 한명이 60명이 넘는 무사들을 나무가지 1개로
웃으면서 상대하고 있는장면이였다... 마치 어린아이들의 재롱을 받아주는 어른처럼...

" 어차피 재능이 공평하지 않은이상 강자와 약자는 존재한다. 그러나 강자는 약자를 위해서 그 재능과 힘을 나눌 때라야만
진정한 가치를 지닌다... 그러니 너희들은 죽어도 할말이 없을것이다."

" 닥쳐라 ! 니가 아무리 고수 라고 한들 우리모두 가 죽기를 각오하고 덤벼들면 당해낼수 있을까 싶냐 ! 또한 우리가 만약
여기서 당한다해도 니가 살아 돌아 다닐수 있을꺼라 생각하나 ! "

" 어리석은 놈들.... 죽을놈들 에게 알려줘서 뭐 하냐만.. 내 이름이나 알려주지.. 나는 (천무일도) 천무현 이다"

그가 아니 천무현 이 자신의 외호와 별호 를 말하자
무영 을 포함에 모든 자 들은 놀라지 않을수 밖 에 없었다
천무일도 천무현 이라 하면 무림 에서 가장강하다는 두 세력 ..
혈향세가 와 천무세가 중에 한곳인 천무세가 의 문주가 아니던가!
그의 실력은 전무림을 통 틀어 5각 이상 버틸 자 가 없다고 평이 나있었다..
혈향세가 또한 기본 병력들의 한명한명의 무공이 뛰어나 그나마 버티고 있는것이지..
사실적으로 는 천무세가 가 무림지존 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다

" 설마.... 대협이 천무세가 의 문주 천무현 공자 이십니까....? "

이미 모든 상황은 종료되었다
아까 까지만 해도 자신만만 하던 그의 모습은 어디갔는지 천문현 에 대한 두려움만이 있었다
그의 이름 하나로도 저들의 움직임을 막고 그들을 두려움에 몰아넣기에는 충분했다
만약 그냥 이름만 말했더라면 무공 이 약한 그들은 그 를 보고도 역시 믿지 않았겠지만
천무현은 말하면서 약간 의 살기를 띠워 저들을 공포에 빠지게 만들었다

" 아 그건 맞지만..내가 너희들을 살려줄꺼라는 생각은 일치감치 버리는게 좋아... 큭큭.. "

" 이,이런... 모두 도망쳐라 ! "

" 天無劒世(천무검세) 제 1초식 天地光速風刀(천지광속풍도) ! 3초식 天無破滅刀(천무파멸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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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영아..듣고있냐..]
- 예 주군....듣고있습니다
[ 모두..죽여버려라...]
- 예 ?.. 하지만 주군...
[ 니가 요즘 나를 너무 만만히 보는게 아닌듯 싶구나...]
-아닙니다...어찌 제가 주군을...
[ 그럼 모두 죽여라.. ]
- 존명
















허접입니다..
이상한부분다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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