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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판타지 『드래곤 워즈』 - ①권 <제1회> (새로운 출발)

2008.01.29 10:50

클라우스 조회 수:650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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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데바란. 이곳은 아름다운 문화와 예술이 꽃피우는 곳이다. 505년 파울로 라는 여행가가 타르산맥 근처에 알데바란을 새우게 된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가며 여러 사람들이 점점 이곳으로 모이게 되었다. 이렇게 해서 지금은 약 963만 명의 사람들이 살고 있다. 알데바란 근처에는 넬리바란이라는 나라와 타르산맥 , 그리고 성스러운 땅이 있는데 매년 5월 6일이면 성스러운 땅에서 신을 축복하는 성스러운 행사가 열린다. 사람들은 이 성스러운 행사를 클래에이버리 라고 불으며 이 행사가 열릴 때에는 알데바란의 거의 모든 백성들이 성스러운 땅에 모인다. 하지만 세상이 어지러우기 시작하자 이 행사도 더 이상 못하게 되었다. 그 원인은 바로 사라비오 전쟁이 일어나 백성들의 생활이 말로 표현 할 수 없도록 가난해 졌기 때문이다. 그렇게 해서 행사에 바칠 제물들도 구하기 힘들게 되면서 행사는 더 이상 할 수 없게 된 것이다. 오크들과 언데드족들이 무작위로 알데바란에 쳐들어오기 시작했고 많은 사망자와 다친 자들이 생겨났다. 거기다가 알데바란과 메지바란의 경제활동에도 커다란 피해를 주고 말았다. 알데바란의 성은 대리석으로 만들었고 지붕은 뾰족하며 창문은 다이아몬드 모양을 하고 있었다. 이 알데바란의 자랑거리는 왕조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왕조 이다. 알데바란의 1대 왕은 파울로 클레운드 이다. 알데바란을 새울 당시 그의 나이는 45세. 하지만 그가 알데바란을 세우고 왕이 된후 513년 5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게 된다. 그렇게 해서 513년 12월 29일 에 2대 왕의 자리에 오르니 이가 피콜레이아 클레운드다. 이때 그의 나이는 26세 이다. 하지만 이도 역시 523년 그의 나이 36세의 나이로 세상을 뜨게 된다. 그때 당시 그에게는 아들이 없어 523년 그의 동생이 3대 왕의 자리에 오르니 이가 바로 카울로 클레운드 이다. 이때 그의 나이는 35세로 알데바란의 백성들을 잘 다스려 백성들의 크나큰 존경을 얻고 있었다. 카이넬 클레운드는 어떻게 해서 죽었는지 왜 죽었는지에 대해 기록되어 있는 바가 없다. 카울로 클레운드가 죽은 후의 알데바란의 역사 또한 기록되어 있는 바가 없다.





성스러운 땅의 서쪽에서 한 병사가 화살을 맞은 체 말을 타고 알데바란으로 향해 달려오고 있었다.


'다그닥 다그닥 다그닥'






알데바란의 왕에게 한명의 병사가 달려 와 말한다.


"폐하!!!"






알데바란의 왕은 말하였다.


"무슨 일인가?"






병사가 다급한 목소리로 말하였다.


"샤르장군 군대가 점멸했다고 합니다.."






알데바란의 왕은 놀라며 소리쳤다.


"뭣이!!! 이럴 수가.. 그러면 샤르장군은..."






병사는 슬픈 표정을 지으며 말하였다.


"안타깝게도 샤르장군은 전사하셨습니다!"






알데바란의 왕은 놀란 목소리로 말하였다.


"이럴 수가.."






안 그래도 병을 앓고 있는 알데바란의 왕 세루스는 샤르장군의 전사소식을 듣고 쓰러진다.


770년 알데바란의 유명한 연금술사 베텔게우스가 알데바란을 지키위해 타라필라라는 다이아몬드를 만든다.. 하지만.. 타라필라에는 어마어마한 힘이 들어 있고 이 다이아몬드를 가진 자는 이 세상을 지배한다는 예언이 전해진다.  3년 후에 베텔게우스는 암살당하고 만다. 그리고 타라필라 다이아몬드에 대한 소문은 전 세계로 퍼져가고 몬스터와 사람들이 타라필라를 노리게 된다. 하지만 카라비스 덤블도어라는 마법사가 나타나 타라팔라 다이아몬드를 어딘가에 숨겨버리고 사라진다. 혹시나 모르는 마음에 몬스터들은 알데바란에 있는 타라팔라라는 다이아몬드를 찾아 차지하기 위해 사라비오전쟁이 일어난다. 이 전쟁으로  인간종족들의 피해가 컸고 백성들의 생활도 말로표현할수 없을 만큼 가난했다. 그뿐만 아니라 경제활동에도 피해가 오기시작하고 알데바란은 멸망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샤르장군이 나타나 알데바란을 위해 전쟁에 참가하고 27번의 전쟁에서 모두 승리했다. 하지만 28번째 전쟁에서 언데드종족과 오크종족에게 지고 결국 샤르장군은 전사하고 만다.






쓰러진 세루스 왕을 신하들이 세루스 왕의 침실로 옮긴다. 그러고 나자 한 병사가 왕의 침실로 달려들어 오며 말하였다.


"페하!!!"






헬리장군이 말하였다.


"무슨 일이냐 폐하가 편찮으시니 조용히 말하라"






병사는 헬리장군에게 다가가 조금만한 목소리로 말하였다.


"장군님 오크들이 이쪽으로 처들어고 있습니다."






헬리장군은 그 소리를 듣고 놀라면서 말하였다.


"이럴 수가.. 이렇게된이상 어쩔 수가 없다 알타이로 간다."






여기서 헬리장군을 설명하자면 그의 가문 대대로 알데바란의 왕을 섬겨 왔다. 맨 처음으로 알데바란의 왕을 섬긴 자가 숀 그루피오 이다. 이자는 알데바란의 제 3 왕인 카이넬의 친한 친구이자 스승이다. 숀 장군은 전쟁터에서 싸우다 죽으면서 그의 아들에게 유언을 남기는데 그것이 바로 자신의 가문이 끊어질때 까지 알데바란의 왕들을 섬기는 것이다. 그 후부터 그루피오 가문은 알데바란의 왕들을 섬겨 오기 시작했다.






알데바란의 신하들은 오크들의 공격으로부터 피하기 위해 알데바란의 왕을 마차에 태우고 알타이로 도망치기 시작했다.






오크들의 대장이 칼로 인간들을 가리키며 말하였다.


"취익!!! 저기 인간들이 도망친다!! 취익!! 잡아라!!!"






레굴루스장군이 뒤를 돌아보며 말하였다.


"이러다가 따라잡고 만다. 군사들이여!! 나를 따르라!!"


레굴루스장군은 용감한 장군이다. 레굴루스장군은 오크들에게 자기들이 곧따라잡힐것 같았고 군사들을 이끌고 오크들을 막는다.






레굴루스장군은 헬리장군과 그들의 병사들에게 말하였다.


"너희들은 어서 폐하를 모시고 알타이로 가라!!!"






헬리장군이 말하였다.


"하지만 장군님..."






레굴루스장군이 재촉하였다.


"어서!!! 이러다가 모두가 죽는다.. 너희와 폐하도 살아남아야 한다."






헬리장군은 어쩔 수 없다는 표정으로 말하였다.


"...알겠습니다!"






오크들의 대장이 말하였다.


"취익!!! 죽여라!!!"






결국 레굴루스장군은 오크들을 막는데 실패하고 전사한다. 그리고 오크들이 안간 종족들을 거이다 따라잡았다.


그러자 어딘 서인가 하얀빛이 나오더니 인간종족들을 감쌌다 그리고 선 군사들이 정신을 차려보니 알타이 어떻게 해서 왔는지는 어리궁절하지만 안심은 갔다 군사들은 알데바란의 왕을 마차에서 모실려고했는데.. 알데바란의 왕은 이미 죽어있었다. 이리하여 알데바란의 왕의 아들이 왕위에 앉았다. 그 후로도 계속 전쟁이 일어났다.






여긴 왕실회의장






알데바란의 왕이 말하였다.


"이러다간 우리나라는 멸망하고 맙니다. 손을 쓰지 않으면 우리들마저 죽고 맙니다."






왕실 마법사 데눅스가 말하였다.


"진정하십시오. 오크들과 언데드가 손을 잡고 우리 쪽으로 쳐들어온다면 우리에게는 엘프족이있습니다."






헬리장군이 말하였다.


"하지만 폐하 엘프들은 우리를 원망하고 있습니다."






알데바란의 왕이 말하였다.


"걱정 마시오 내가 좋은 생각이 있소. 여봐라! 외출준비를 하라!"






헬리장군이 말하였다.


"폐하가 직접가실려구요.."






알데바란의 왕이 말하였다.


"그렇습니다."






헬리장군이 말리며 말하였다.


"하지만 폐하 위험합니다. 엘프의성으로 갈려면 알데바란을 거쳐야 합니다.. 알데바란은 벌써 오크들에게 점멸당했을터... 그곳으로 가


신다면 폐하는..."






알데바란의 왕이 말하였다.


"괜찮습니다. 요번에 새로 온 왕실마법사 데눅스와 함께갈것이오."






헬리장군이 말하였다.


"하지만...폐하..정 그러신다면 군사들도 데리고 가시지오"






알데바란의 왕이 말하였다.


"아니오. 괜찮소 데눅스와 나만 가면 되오"






헬리장군이 말하였다.


"폐하!!"






알데바란의 왕은 귀찮다는 듯이 말하였다.


"됐소! 그만하시오"










알타이의 성문






알데바란의 왕이 자신의 어머니에게 말하였다.


"그럼 다녀오겠습니다. 어머니 이곳을 잘지켜주세요"






알데바란의 왕의 어머니가 말하였다.


"알겠습니다. 조심히 다녀오세요."






알데바란의 왕은 고개를 숙여 정중하게 어머니에게 인사하였다.


"그럼.."






알데바란의 왕과 데눅스가 멀리 가자 알데바란의 왕의 어머니가 헬리장군에게 말하였다.


"헬리!! 군사들을 데리고 몰래 폐하를 따라가라"






헬리장군은 이때다 싶으며 말하였다.


"알겠습니다."


데눅스가 말하였다.


"페하 너무 조용하군요.."






알데바란이 이상하다는 느낌으로 말하였다.


"그렇습니다.. 음... 이곳 엘리황무지에서는 엘데바란이 가까운데 너무 조용하군요"






데눅스가 알데바란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말하였다.


"폐하 저기에 엘데바란이 있습니다."






엘데바란의 성은 검은 빛이 새어 나오고 있었고 검은 연기가 나고 있었다. 알데바란을 차지한 로이드의 군대들은 이곳에 타라필라 다이아몬드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자 버린 것이다. 알데바란의 성은 거의 다 허물어져 있었고 마을에는 한사람도 없었다. 그리고 무언가가 타다 남은 제들로 덮어져 있었다. 또 무언가가 타는 냄새가 났다. 그리고 스켈레튼 3마리가 있기도 했다. 알데바란의 완전 지옥 같은 분위기 이었다. 이곳저곳에 해골들과 무언가가 타다 남은 재들이 돌아다니고 있었다.






엘데바란의 성문앞






알데바란의 왕이 놀라며 말하였다.


"이럴 수가..!"






('『드래곤 워즈』 - ①권 <2회> (엘프의 성)'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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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오크 : 이 몬스터는 귀족(鬼族)이라고 해도 고블린 등과는 유래가 전혀 다르다. 고블린이 요정에서 파생된 몬스터라면 오크는 태어날 때부터 귀신(도깨비)이었다. 오그레와 마찬가지로 서구의 옛날이야기에 등장하는 귀신으로, 아주 오래 전부터 활약했었다. 오그레가 큰 귀신이라면 오크는 작은 귀신이다. 그렇지만 오그레에 비해 작을 뿐이지 실제로는 인간과 비슷하다. 서구의 작은 귀신이 장난을 좋아하며 인간을 놀리는 이미지가 있는데, 그것은 오히려 요정이라고 할 수 있다. 오크는 군사를 거느리며 인간이 사는 마을을 습격하는 무서운 귀신이다. 귀신의 얼굴이라고 하면 보통 뿔이 난 모습을 상상하지만, 서양에서는 탐욕스러움을 상징하는 돼지의 얼굴을 귀신의 이미지로 떠올린다. 따라서 오크는 돼지의 얼굴에다 인간의 모습을 한 몬스터로 되어 있다. 오크는 인간과 같은 무기와 방어도구를 가지고 있지만 지능은 별로 높지 않다. 따라서 마법을 사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 오크는 사악한 존재로 알려져 있지만, 게중에는 인간과 함께 생활하는 것도 있다. 일부는 인간과 오크의 혼혈인 하프오크로 되어 있다.




언데드 : 언데드(Undead)...말 그대로 '불사(不死)' 를 의미합니다. 판타지계에서의 언데드는 죽은 자가 살아나려는 강한 의지로 인해 되살아난 존재 혹은 마법 또는 주술에 의해 되살아난 존재를 뜻하는데요, 죽은 자가 되살아난 존재이니만큼 생명력이 강하고 보통의 공격으론 죽이기가 힘듭니다. 타 종족과는 잘 어울리지 않으며 의지가 없기 때문에 본능적 특성인 공격적인 성향 외에 방어적인 성향을 보이지 않아서 판타지 종족 중 방어력이 최하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이미 죽은 상태로 분류되기 때문에 생명력을 회복시키거나 축복을 내려주는 성(聖) 속성의 마법은 언데드에게 반대 효과로 작용하여 마치 쥐약과 같습니다. 즉, 언데드에게 회복 마법을 걸면 오히려 생명력이 떨어지는 효과가 일어나고, 반대로 생명력을 떨어뜨리는 주문을 걸면 오히려 체력이 회복되는 효과를 보인다는 뜻입니다. 언데드는 그 범위가 광범위하고 포괄적이기 때문에 모든 언데드들을 여기에 소개하기는 어려우나 대략 아래와 같습니다.




1. 좀비(Zombie)


가장 대표적인 언데드 종족 중 하나입니다. 시체이기 때문에 점점 썩어가는 성향을 보이며 부패 과정이 끝나고 나면 스켈레톤이라는 또 하나의 언데드로 변합니다. 죽은 자가 언데드로 소생한 형태이며, 강한 의지로 되살아나는 경우도 간혹 있으나 주로 흑마법에 의해 소생된 경우가 많습니다. 죽은 시체에 영혼 대신 마력을 집어넣어 소생한 형태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혼을 갈취하려 무자비한 공격을 하지만 혼을 얻어 소생하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억지로 마력을 제거한 뒤 혼을 빙의시키면 일시적으로 소생이 가능하나 혼은 다른 그릇에 좀처럼 빙의되지 않기 때문에 곧 혼이 빠져나가 다시 시체로 돌아가고 맙니다. 주로 근접 공격을 하며 썩은 살점을 던져 병균을 옮기는 공격을 하기도 합니다.




2. 스켈레톤(Skeleton)


썩은 시체에 흑마법이 걸리거나 좀비가 썩어서 만들어진 형태의 언데드 종족입니다. 근육이 없으나 마법적인 힘으로 몸을 움직이며, 뼈, 그것도 부패해가는 썩은 뼈이기 때문에 육탄전에 약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로 근접 공격을 하는 특이한 종족입니다.




3. 뱀파이어(Vampire)


그 기원을 알 수가 없는 종족입니다. 피를 흡혈하여 강인한 에너지를 얻으며 뱀파이어가 사람을 흡혈하면 흡혈을 당한 사람은 뱀파이어가 된다고 합니다. 다른 사람을 흡혈하는 방식으로 종족을 번성시켜 나가며, 태양열에 약하여 태양빛을 받으면 몸이 서서히 타오르게 됩니다. 주로 밤에 행동하며, 인간과는 반대로 태양빛을 받는 낮에는 시야가 좁아지고, 빛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 밤에는 시야가 넓어집니다. 박쥐나 늑대로 변신이 가능한데, 이 때에는 특수한 촉매(박쥐나 늑대의 일부분)가 필요합니다.




4. 구울


좀비와 비슷하나 조금 차이가 있는 종족으로, 피부에 흑마법이 걸린 형태의 언데드 종족입니다. 안의 내용물(?)인 살을 채우기 위해 다른 사람의 시체를 먹는데, 피부가 튼튼하지 못하기 때문에 수시로 피부가 찢어지고 살점이 튀어나옵니다. 뜯어진 피부는 언데드 종족만의 강한 재생력으로 회복을 할 수 있지만 흘러나온 살은 되돌릴수가 없기 때문에 다시 보충해야 합니다. 그래서인지 구울은 살아있는 생명체를 찾아내는 능력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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