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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판타지 DarkMaster -나는 누구인가...-

2005.07.21 08:16

후아이즈 조회 수: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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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년전.....   최종전쟁이 끝난후....

세상엔 많은 것들이 변했다...

불바다는 푸르른 초원으로...

어두웠던 하늘은 찬란한 빛이 내리는 맑은 하늘로....

나는 내가 누군지 모른다....

그러나 나는 1500년전 최종전쟁이 끝날때

그자리에서 그것을 지켜봤음을....

기억할 뿐이었다.



-Dark Master-

나는 겉으로는 20세 청년으로 보이지만 1500년전 최종전쟁이

생생히 기억난다.

나는 악마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수십번을 해보았다.

하지만 답은 나오지 않고 있다.

나의 이름은 카릴이다...

최종전쟁때...

누군가 빛에서 나와

내 기억을 지운 것 같다는 단서뿐

그것이 누구인지 궁금하다

지금은 정차없이 여행을 떠나는 중이다.

벌써 몇 년을 해매고 다녔는가...

몇 번의 고난에도

나의 마법실력 덕분에

이렇게 살아있다.

나는 어둠계의 마법과 불에 관련된 마법을

주로 사용하는데

고위급 마법을 사용해도

그리 정신력의 흐트러짐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지금은 시드윈이라는 조그마한 마을에서

머무는 중이다.

그때 누군가 나에게 살며시 말을 걸어왔다....

저기 혹시 다크마스터 이신가요?

나는 터무니 없는 말에 대꾸해 주었다.

다크마스터? 난 그런 것을 모르오.

그는 말을 그만두지 않고 계속이으려 했다.

어둠계와 화염마법의 고위급마법으로

설명:니든숲은 본토의 북서쪽으로 13km정도 가면 있는 숲이다.

저번 니든숲을 잿더미로 만들어서

현상금이 무려 9만재니 입니다.

그런가? 저번에 니든숲에서 헬파이어를 시전했었지

니든숲에서 갑자기 나타난 그래닛골렘들 때문이었다.

어쨋건 저는 당신의 잡을 생각은 전혀 없으니

안심하십시요.

저는 그저 당신을 돕고싶을 뿐이죠...

당신은 그럴 위인이 못되는 듯 싶은데.

그는 잠시 멈칫했다가 말을 이어나갔다.

흐..으 어쨋건 당신은 기억을 잃어버렸다죠??

그건 어디서 주워 들은거냐...

제가 정보하나는 확실해서...;

나는 너에게 볼일없으니 그냥 가

저는 기억을 찾는 방법을 압니다.

뭐!?

순간 카릴은 아득해 졌다 나의 목표가

정해질 순간이었다.

그방법이 뭐길래 직접 찾아왔지?

그것은 3가지 재료와 호르든의 마법만

있으면 되죠.

설명:호르든은 이세계의 최고의 클레릭으로 알려진

대마법사이다...

호르든의 이야기는 알고있지

실력이 엄청난 것 같더군..

그런데 3가지 재료는

뭐지?

찾기좀 어려운 재료이지만...

발로그의 이마의 보석과

아이언골렘의 조종석

천국의 돌입니다.

확실히 힘들겠군...

당신은 길을 모를겁니다..

제가 도와드리죠

이유는 뭐지?

이유라니..저는 그냥 돕는 겁니다.

그러고보니 이름을 말 안했군요

제이름은 제스터이고 클레릭입니다.

내이름은 카릴이다. 그냥 마스터라고 해라

힘든여행이겠지만 잘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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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시드윈을 나와 발록이 사는

죽음의 화룡산으로 가는 중이다.

가면서 2개의 마을밖에 없으니

모두 들리기로 했다...

이렇게 카릴과 제스터의 여행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