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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판타지 엘리멘탈_소환술사 [제1화 : 여울의섬]

2005.05.30 01:29

Ac_포스Oc' 조회 수: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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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흥, 뭐야 이런 섬에 죽기살기로 온거야? ]

    [ 아무튼, 전설의섬이라는 곳으로 불리는 '여울의섬'에 도착했으니.. 안으로 가보자. ]



전설의섬이라 불리는 '여울의섬' 이곳안에는 궁극의 아이템 ' 소환의 돌 '이 봉인되어있다.

난 현재 18살의 나이를 가진 유명한 소환술사 ' 진 '

그리고 내 옆으로 따라주는 나의 소중한 동료 , 같은 나이로 친구이며 검을 다루는 전사 ' 룡 '

나의 소환능력을 진화시키기 위해서 룡과 죽기 살기로 이곳 여울의섬으로 도착했다.



엘리멘탈_소환술사
  
제1화 : 여울의섬



싸늘한 바람만이 부는 이곳에는, 깊은 바다속에서 강한 폭풍이 일어나고 있었다.

이곳에 도착하느라 고물이 되어버린 배는 그 폭풍속으로 휩쓸려 사라지고 나와 룡은,

여울의섬 안쪽으로 있는 마을로 들어갔다.

역시 이 섬에 사는 사람은 없다고 볼정도로 현재로써는 아무도 발견할수 없는 빈 마을이었다.


[ 아무도 안사는 건가? ]

주위를 둘러보던, 룡이 말했다. 아무도 없는 마을, 너무나 허전한 이곳에 과연

소환의 돌이 있을까..? 난 대답했다.

[ 여울의섬을 올려면 목숨을 걸고 와야하기때문이겠지, 우리도 목숨을 잃을 뻔한 경우가
  
   올때마다 수십번은 겪었을 거야, 아마.. ]

- [ 정말, 심하군, 아무도 안살게 된지 몇백년이 된것처럼 폐허가 되버렸어. ]


' 끼이이익 . . . '

그때였다. 아무도 없던 마을 한곳 낡은 집에서 70대로 보이는 늙은 할아버지가 문을 살며시

열며 등장했다. 그 노인의 몸상태는 상당히 안좋은 상태인것 같았다.

[ 콜록..콜록... 이.. 여울의섬에 .. 온 사라..람..이 있다..니.. ]

- [ 이봐요, 할아버지 괜찮으세요? ]

할아버지의 몸상태는 심각한 상태로 안좋았다. 그것이 걱정했는지 룡은

할아버지를 모시고 집안으로 들어갔다.


[ 콜록... 아무튼, 굉장하군...젊은이들...이 ..여울의섬으로 오다니.. ]

- [ 아니, 근데 할아버지 이 마을은 처음부터 이랬나요 . .? ]

[ 콜록...아...니 그건 아니네... 200년전만해도 이러진 않았지... ]

- [ 200년 전이요?! ]

지금 우리 앞에 서있던 할아버지는 200년의 세월을 훨씬 넘게 살아계신거였다.

차마 놀랄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할아버지에게 이 여울의섬의 정체와

소환의 돌에 자세히 들을수 있었다.


200년전, 평화로운 정령의섬.

언제부터인가 마물이 지상으로 내려와 정령들을 지배하고 마력으로 이곳 정령의

섬을 지배하기까지 이루었다.

그때당시 신의기사단의 도움으로 마물을 막을수 있었지만, 어둠계에서 떨어진

한개의 돌로 인해 모든것이 무너졌다.

그 돌이 떨어진것도 마물이 지상에 내려온것도 모두 관련이 있었던 것이엇다.

어둠계에 결계가 깨지고, 마물들은 지상으로 내려오고

그 마력으로 결계를 치던 작은 돌맹이 모양의 '소환의 돌'도 정령의섬으로

떨어진것 이었다.

소환의 돌이 결계의 힘을 잃으면 본래의 마력을 찾기 때문에, 그 돌을 갖기만

하면 엄청난 힘을 가질수 있는 욕심에 마물들이 더욱더 지상으로 내려오기

시작했다.

그 중에 신의 기사단에 최강의 연금술사가 소환의 돌에 힘을 이용해,

모든 마물을 봉인시키는 동시에 어둠계에 구멍도 막고 소환의 돌도 이 곳 정령의

섬에 함께 봉인시켜버렸다. 언제부터인가, 이 곳 정령의섬은 여울의섬이라는

이름으로 바뀌고 소환의돌이 잠들어있는 전설의 섬으로 유명해졌다.

그리고 200년을 넘게 살아온 할아버지가 옛날에 신의 기사단의 그 유명한

연금술사 ' 제인 ' 이었다.


[ 그렇군요.. 제인할아버지, 그런데 소환의 돌에 봉인을 풀면 어떻게 되나요? ]

- [ 콜록..소환의 돌의 봉인을 풀 경우, 모든 마물들의 봉인이 풀리고

    마계의 문이 열리고 ..콜록...말지... ]

[ 그것도 모르고, 많은 자들이 이곳 여울의섬으로 와서 소환의돌을 가져갈려고

   생각하고 있군.]

- [ 근데.. 자네들은  소환의 돌을 가질려고 이 섬에 온게 아닌가? ]


제인할아버지는 우리가 더욱더 의심스러웠는지 의심스러운 눈초리로 물어보았다.

그리고 나와 룡은 일어서며 말하였다.

[ 저희는, 신의 기사단! 여울의섬에 비밀을 밝혀내고 소환의 돌을 안전히

  지키며 천상계에 봉인시키려는 임무를 가지고 왔습니다. ]

- [ ..콜록,, 자네들도 신의기사단이었단 말인가... ?]

[ 예, 저는 소환술사 ' 진 ' 입니다. ]

- [ 저는 소드마스터 ' 룡 ' 입니다. ]


[ ..! 자네들이.. 그 유명한 진&룡 파트너 였다니..! ]





제 1 화 End